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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김호중💜 "유럽서 '강호동이 준 명품 손수건'으로 밥 얻어먹어…새로 달라" 요구 ('강심장')[종합]

김호중은 "'찐이야'를 듣자마자 다른 멤버들을 보니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도입부가 '엘리제를 위하여'인데 특히 영탁의 표정은 시큰둥했다. 저는 성악에서 트로트를 했고 '미스터트롯'을 통해 낮선 도전을 하다보니까 '찐이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 했다.
이어 "그런데 등수 대로 뽑다보니까 영탁이 '찐이야'를 뽑았더라. 내심 속으로 '이거 큰일 났다' 싶었다. 근데 또 영탁 버전이 너무 궁금했다. 녹음실에서 영탁의 '찐이야'를 살짝 들어보니 녹음실의 모든 사람들이 다 뒤집어졌다. '더 이상 녹음할 게 없다고'. 한 시간 만에 처음 받은 곡 녹음을 끝났다. 사실 썸네일은 '내 마음 속 노래였다'로 바꿔야 한다"라며 "사실 강심장에서는 썸네일이 중요하더라. 표정도 '화나있는 걸로 해달라' 했다"라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영탁과 다른 버전의 '찐이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불러 박수를 받았다.
김수현(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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