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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탁 "사콜', 🥰수많은 팬들 사랑.감격 느껴져 💘💘기분 좋았던 프로그램"💛💙
가수 영탁이 '사랑의 콜센타'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회에서는 지난 방송을 떠올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는 톱6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우리 전부 다 팬들의 사랑을 이만큼 많이 받지 못하고 살아왔던 사람들이다 보니 수많은 팬들이 전화해 주고 감격스러운 감정이 느껴지니까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도 더 잘 불러드리고 싶고 내가 잘 불러야 상품도 보내드릴 수 있고 하니까 승부욕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첫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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