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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탁❤💙 크리스마스엔 🌲🌲나홀로 집에 보며 🧑🎄🧑🎄쉬고 싶어❤💙
[매일안전신문] 영탁이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집에'를 보며 쉬고 싶다 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자급자족 라이프 위기에 처한 트롯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갯벌에서 부터 심상치 않았던 날씨는 결국 비를 내리게 했다. 이에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낚시를 갈 수 없어 굶게 될 상황에 처했다.
이찬원은 "배가 너무 고프다"고 했고 영탁 역시 "우리 언제 밥 먹었냐"고 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우리 불이 있으면 밤이라도 구워먹자"고 제안하며 "내가 지금 목 컨디션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자연인이 삼을 심어 놓으셨다고 하니 삼을 캐서 차로 끓여 마시자"고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삼을 찾아 나섰고 특히 장민호는 열심히 삼을 찾아 나섰고 "찾았다"며 "심봤다"를 외쳤다. 삼을 본 장민호는 "정동원 보다 어리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직접 캔 삼을 우려서 차를 만들고 군밤을 구워 먹었다. 군밤을 굽다가 영탁은 "크리스마스에 뭐하냐"고 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아마 일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예전 크리스마스 때 아무것도 안 할 때는 오히려 외로웠는데 지금은 일을 하니까 괜찮더라"고 했다.
이에 영탁은 "난 '나 홀로 집에' 보면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정동원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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