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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탁 "우리 🦀🦀밥 먹은지 🏝🏝얼마나 됐냐" ..💚❤배고픔에 '눈가 촉촉'💛💙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영탁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영탁은 동료 가수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섬 생활을 이어갔다.
셋은 식재료가 부족하자 너무 배가 고프다며 힘들어했다. 장민호는 "이렇게 가다가는 다음 끼니를 못 챙겨 먹을 수 있겠구나 싶다. 심각하다, 심각해. 이게 뭐냐"라며 "야생이 아니라 원시인을 만들었네"라면서 착잡해 했다. 이찬원 역시 "너무 배고파서 최악이다"라고 거들었다.
특히 영탁은 제작진을 향해 "우리 밥 먹은지 얼마나 지났죠?"라더니 "왜 또 배고프지?"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을 보던 붐, 안정환, 신지는 "진짜 울 것 같다. 짠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행동파 영탁은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지도를 펼쳤고, 자연인이 남기고 간 꿀팁을 다시 확인했다. 이들은 밤, 삼을 캐기로 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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