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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박선주 “임영웅🦸 위한 재즈풍 음악🎶 준비 중, 대박 터질 듯”🌊(내가 키운다) [어제TV]🌟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선주가 후배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
박선주 “임영웅🦸 위한 재즈풍 음악🎶 준비 중, 대박 터질 듯”🌊(내가 키운다) [어제TV]🌟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선주가 후배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24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엄마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티타임이 끝난 박선주는 집으로 돌아와 음악 작업에 매진했다. 박선주는 지인과 통화하며 임영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얼마 전에 타 방송사에서 심사위원을 하는데 고맙게도 영웅이가 잘 보고 있다고 전화했다. 영웅 씨가 예의도 바르다"라며 "맨날 '같이 작업해야'라고 하면 '누나 그날을 기다려요'라고 한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다. 토니 베넷 같은 재즈풍 음악 스타일도 너무 멋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선주는 "영웅이 이놈 시키 진짜 너무 최고다. 대박 터질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박선주-에이미 모녀와 뜻밖의 동거인이 밝혀졌다. 중국에 거주할 당시 인연을 맺는 김주애 씨와 딸 소윤이 모녀였다. 현재 김주애 씨의 남편은 사업차 중국에 머무르고 있고, 이에 박선주가 함께 살 것을 제안했다고. 박선주는 "같이 살아보니 너무 좋다. 형제가 아니라 남이다 보니 협의하는 방법을 배운다"라고 설명했다.
박선주 모녀와 김주애 씨 모녀는 함께 저녁식사를 만들었다. 특히 에이미는 아빠 강레오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볶음밥을 만들었다. 에이미는 "사람들이 내가 요리할 때 아빠랑 똑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주는 "아빠 딸인데 아빠랑 똑같아야지. 다른 아빠랑 똑같으면 이상하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서지현 sjay0928@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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