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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성장 포인트 셋 #청춘 #상처 #표현
2021.07.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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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박지훈은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여준은 부유한 집안의 막내이자 명일대 최고의
박지훈은 여준의 슬픔과 외로움, 내면을 그려내며
#더이상 혼자가 아닌 여준
여준은 귀하게 자란 도련님 분위기를 풍기지만 가족에게
여준은 한눈에 자신을 파악한 남수현(배인혁 분)에게
이처럼 박지훈은 청춘을 비웃는 듯한 여준의 냉소적인
#상처를 드러낸 여준
'남'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지만 '자신'의 일에는
어두운 속마음을 들키기 싫어 아닌 척 스스로를
비로소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 여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어야 하는 여준은 싫어도 좋은
여준은 자신을 '돈' 취급하는 선배들의 요구를 거절할
또 친형 여준완(나인우 분)과의 오랜 오해를 푸는가
한편, 박지훈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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