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여름맞이 화려한 라인업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케플러(Kep1er), 이달의소녀(LOONA)의 컴백 무대부터 DKZ(디케이지), 이무진, 임영웅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은 케플러(Kep1er)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데뷔 당시 기록적 음반 판매량과 글로벌 인기로 ‘4세대 걸그룹 1티어’ 반열에 오른 케플러는 새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를 발매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 케플러는 신곡 ‘업!(UP!)’ 무대를 통해 새로운 ‘서머 퀸’ 정조준에 나설 전망이다.

이달의소녀(LOONA)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달의소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이자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송인 ‘플립 댓(Flip That)’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최근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영한 Mnet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달의소녀가 어떤 컴백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대거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먼저 DKZ(디케이지)가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른다. 오늘 DKZ는 누적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는 ‘뤼팽(LUPIN)’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이 오늘 과연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이무진의 ‘스튜디오 M’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이무진의 신보 타이틀곡 ‘참고사항’ 스페셜 스테이지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되는 것. '참고사항'은 주변의 수많은 강요나 가르침을 단지 참고사항 정도로만 흘려듣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표현한 곡이다. 이무진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이스로 가득 채워질 ‘스튜디오 M’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엠카운트다운’이 준비한 마지막 스페셜 스테이지는 임영웅이 화려하게 장식한다. 출시하는 음원마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임영웅의 이번 무대는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무지개’로 뮤직비디오 공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화제를 입증한 바 있다. 희망적이고 산뜻한 가사가 인상적인 임영웅의 ‘무지개’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ARD(카드), TNX(티엔엑스), 원호, 영재 등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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