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데뷔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 발매를 기념해 금일(5일) 오후 9시부터 공식 트위터 채널에서 진행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고 전했다. 

지난 달 27일 데뷔한 ATBO는 2022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를 기록, 글로벌 K팝 씬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반가운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ATBO는 이번 라이브를 통해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의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토크, 데뷔 활동 소감 등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Q&A 시간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을 뽑아 직접 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솔직한 ‘특급 소통’ 시간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ATBO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7인조 보이그룹이다.

ATBO는 지난 27일 데뷔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와 데뷔곡 ‘모노크롬(컬러)’ 공개 직후, 인도네시아, 태국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활동 ‘청신호’를 밝혔다. 이어 ‘모노크롬(컬러)’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2022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뮤직비디오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관심도와 ATBO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ATBO의 데뷔 첫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오늘(5일) 오후 9시 ATBO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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