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승민이 신곡을 발매한다.

남승민의 신곡이 오는 3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 15일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남승민이 오는 31일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사랑하는 연인의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이별 이야기를 담은 트로트 곡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이번 남승민의 신곡은 나훈아의 ‘고향역, 태진아의 ’옥경이‘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임종수의 곡으로, 남승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더한 곡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남승민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하며 짙고 애절한 감성과 깔끔한 창법으로 매화 다채로운 모습과 울림 있는 노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불타는 트롯맨‘의 출연을 마무리 지은 남승민은 뜨거운 인기를 힘입어 신곡을 발매, 응원해 준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승민이 신곡을 발매하며 어떤 가수로의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승민의 신곡은 오는 3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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