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의 데뷔 13주년 기념 팬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과 21일 진행예정인 B1A4의 데뷔 13주년 기념 팬콘서트가 양일 전석 매진됐으며, 팬 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21일 낮 공연을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7시와 21일 오후 6시 총 2회 개최 예정이었던 B1A4의 데뷔 13주년 기념 팬콘서트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DAY’’는 지난 3월 진행된 선 예매와 일반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21일 오후 2시 추가 회차 진행이 결정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팬콘서트는 B1A4의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지난 21년 11월 진행된 온라인 팬미팅 'B1A4 ONLINE FANMEETING 'LIVE LOUNGE B1A4''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팬덤명 BANA(바나)를 포함한 'Bana = Day'(반하는 날)이라는 타이틀로 비원에이포의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팬콘서트는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과 추가 회차 진행소식까지 전하며 더욱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B1A4의 13주년 팬콘서트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DAY’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추가 진행되는 21일 오후 2시 공연의 선예매는 오늘(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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