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5년 5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5월 26일~6월 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엔플라잉-멤버 모두 병역의무를 마친 엔플라잉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2집을 발매했다. 군백기를 이겨내고 홀가분하게 12곡을 담은 정규앨범 '에버레스팅'을 내놨다. 멤버 이승협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고, 유회승은 '뫼비우스' 작곡과 '로그(LOG)'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만년설'은 엔피아(팬덤명) 마음속에 변함없는 엔플라잉으로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앨범 발매 기념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남을 시작한 엔플라잉은 전세계 28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를 예고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아유- 드림캐쳐가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으로 출격했다. 더블 타이틀곡 '2 Months', 'Attitude'로 활동에 나선 이들은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음악 색깔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속사와의 재재계약 이후, 새로운 매력과 음악으로 도전에 나선 지유, 수아, 유현 세 사람이 드림캐쳐가 아닌 유아유로 보여줄 활동들에도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10주년에도 굳건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세븐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예능 활약을 예고하며 베테랑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세븐틴이 새로운 영감을 끌어내며 자신들의 세계를 계속해서 넓혀나간다는 메시지를 천둥과 번개로 표현한 곡인데, 이를 짜릿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나영석 PD와 함께한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의 공개까지 예고, 세븐틴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세븐틴-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해비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했다.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을 통해 여전한 정상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세븐틴의 새로운 영감과 세븐틴만의 세계를 넓혀간다는 메시지를 천둥과 번개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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