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1년 4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4월 12일~2021년 4월 1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강다니엘- 우울증, 공황장애 딛고 6개월만의 컴백에 이어 2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강다니엘. 새 앨범 ‘YELLOW’로 한층 날카로운 보컬라인에 깊어진 음악성을 보여주는 등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데뷔 첫 뮤비 조회수 3000만 돌파하는 등 성적도 좋아 다음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SG워너비- 클래스는 영원하다. '살다가' '라라라' '타임리스' '내 사람' 등 수많은 명곡으로 시대를 주름잡았던 SG워너비가 MBC '놀면 뭐하니'발 역주행에 성공했다. SG워너비의 노래들은 시청자의 추억을 소환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꿰찼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백현- 솔로 앨범으로 두 번째 밀리언셀러, 그룹과 솔로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발매 20일만에 거둔 성과이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전 가요계에 자신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타이틀곡 '밤비'를 비롯해 수록곡 전체에서 보컬 실력 발전에 대한 칭찬과 앨범 전체에 대한 호평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YTN스타 오지원 기자]

윤지성- 군필돌로 당당히 돌아온 윤지성. 전역 후 첫 컴백 활동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강다니엘, 김재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려했던 워너원 활동을 추억하게 했던 한 주.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아이유- 과연 아이유에게 기록의 끝이 있긴 할까? 이제는 하버드 대학교 교내 신문까지 접수했다. 하버드대 교내 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아이유의 정규 5집 '라일락'에 대한 리뷰기사를 실었다. '걸작'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보다 더 큰 찬사가 있을까? 20대의 마지막, 30대의 출발점에 서 있는 아이유! 30대에는 전 세계를 누비느라 더 바빠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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