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1년 10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0월 25일~2021년 10월 3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세븐틴-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컴백 짧은 일정을 화려하게 마쳤다.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세븐틴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더욱 대담하고 뜨겁게 다가와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는 물론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장악하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로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원조 자체 제작돌답게 프로듀서 우지를 비롯해 멤버들이 작사, 작곡, 앨범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아내는 등 다시한번 세븐틴만의 음악색을 확연히 보여주며 K팝 글로벌 리더임을 다시한번 자리매김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이유-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라고 노래하는 스물아홉 아이유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대중을 홀렸다. 산뜻한 사랑 이야기로 채운 그의 20대 마지막 이야기는 음원차트에 이어 음악방송 1위도 휩쓸며 또 한 번 가요계 정상에 섰다. 서른을 눈앞에 둔 아이유의 행보는 당분간 탄탄대로일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볼빨간사춘기- 1년 만에 돌아온 음원 강자의 건재함을 증명한 컴백. 이전의 앨범보다는 다소 무거워졌지만, 달라진 감성도 대중의 마음을 저격했다.

  

[YTN스타 오지원 기자]

아이유- 임영웅, BTS, 에스파 등 음원차트의 강자들을 다 제친 '음원퀸' 아이유의 활약이 돋보인 한 주였다.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더니 2주째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치열한 차트 전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제패한 아이유이기에, '스트로베리 문'의 1위는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아이유- 음원퀸의 활약이 대단했던 한 주. 차트에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던 아이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휩쓸더니 정상 자리를 2주째 지키고 있다. 그녀의 노래처럼 '스트로베리 문' 역시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완벽한 곡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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