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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케플러(KEP1ER), 2022년 퍼스트 임팩트

2022.01.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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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당차게 '와다다' 데뷔했다.


3일 케플러의 데뷔 곡 '와 다 다' 발표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걸스플래닛999'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케플러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9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케플러 최유진은 "우리가 상상만 하던 데뷔를 하게 돼서 설레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멤버 최유진은 데뷔를 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프로그램 때부터 함께 해준 팬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정체성이라고 하기엔 조심스럽지만, 보시는 분들이 힘이 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다양한 선배 가수들의 응원도 밝혔다. 멤버 히카루는 가수 선미에 대해 "우리가 정말 행복해보이고, 열심히 하라는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휴닝바히에는 "오빠(휴닝카이)가 축하한다고 축하해줬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케플러의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새롭게 펼쳐 나갈 케플러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소녀의 다채로운 개성을 풀어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와 다 다'는 소녀들의 당당한 포부를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그려낸 곡이다.


멤버 김채현은 데뷔 앨범에 담긴 세계관도 설명했다. 김채현은 "그룹명에 담겨있다"며 "팬들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새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케플러는 자신들의 강점에 대해서도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멤버 히카로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강점이라 생각한다. 꿈을 캐치하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를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롤모델은 소녀시대를 꼽았다. 멤버 서영은은 "티파니 마스터가 있는 소녀시대가 롤모델이다. 각자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지만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는게 너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유진은 목표 및 공약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데뷔곡 뮤직비디오 3천만뷰 돌파다. 공약을 달성하면 잠옷이나 슈트를 입고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케플러의 데뷔 앨범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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