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9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9월 25일~10월 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BTS 정국이 또 터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이 아이튠즈 100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르는 등 발표 첫날부터 전 세계 음악시장을 장악했다.

지난 9월 30일 오전 8시 기준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등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3D’(Instrumental), ‘3D’(Alternate Ver.) 등도 다수의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2, 3위에 나란히 오르며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3D’ 뮤직비디오 또한 인기몰이에 나섰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미국, 영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단에 자리했고, 약 15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번 성공은 2연타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

정국은 지난 7월 발표한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8주 연속 1위 등의 성과를 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난 29일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를 발매했다.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정국의 '3D'는 발매 다음 날인 30일 아이튠즈 100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2천만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아닌 솔로로도 입지가 굳건한 모습이다. 신곡 '3D'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R&B 팝 곡이다. 타격감 있는 리듬과 반복되는 캐치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주경제 장수정 기자]

케플러- 그룹 케플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케플러는 지난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만난 상대방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의하는 과정이 담겼다. 케플러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다. 매번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던 케플러가 이번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브- 아이브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 10월 컴백을 앞두고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언한 아이브는 첫 타이틀이자 선공개곡 '이더 웨이(Either Way)'를 통해 '감성'을 시도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이번에도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컴백 예열을 시작한 아이브가 공개를 앞둔 다른 두 타이틀곡에서는 어떤 변화를 꾀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정국이 두 번째 솔로 싱글 '3D'로 다시 한 번 글로벌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30일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등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지난 7월 발표한 '세븐'에 이어 이번에도 그야말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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