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10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10월 30일~11월 5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앨범 '골든'이 판매와 동시에 터졌다. 정국의 첫 솔로앨범이었던만큼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렸다. 팝 솔로 앨범 사상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첫날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Seven)과 신보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골든'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7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국내 실적도 최고다. 4일(한국시간)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발매 당일인 지난 3일 214만7389장 판매됐다.

‘골든’은 발매 3시간 만에 100만 장이 팔려 ‘밀리언셀러’로 자리했고, 5시간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해 곧바로 ‘더블 밀리언셀러’로 직행했다.

이로써 정국의 ‘골든’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사상 최초로 발매 첫날 200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1일 차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발매 당일 판매량만으로 기존 K팝 솔로 가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기록(210만 1974장)을 뛰어넘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위클리- 1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깬 위클리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기존 '하이틴 장르'를 졸업한 위클리가 신곡 '브룸 브룸'으로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돌아온 것. 위클리가 다시금 활동에 시동을 걸며 '다양한 색'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이들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샤이니 태민-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소년미에 성숙함을 더했다. 태민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길티'는 묘한 분위기로 흥미를 유발하는 태민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이 곡의 독특한 메시지를 자신의 개성대로 풀어내는 것. 그간 유지해 온 소년미에 다크한 매력을 더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임영웅 - 가수 임영웅이 데뷔 8년 만에 대규모 콘서트 성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무대를 예고했다. 5만여명 이상 규모의 국내 최대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과 필적할 만한 규모다. 임영웅은 내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열 예정이다.

앞서 축구광인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시축을 해 화제가 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앨범 판매량 역시 압도적이다. 발매 3시간 만에 100만장을 기록, 5시간 후에는 200만장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6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에서 2관왕까지 차지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아닌 솔로가수 정국으로 세울 기록 또한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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