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12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12월 18일~12월 2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지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입대 이후에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민이 지난 22일 발표한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23일 오전 8시까지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9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팬들에게 전하는 지민의 마음이 담긴 곡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는 메시지가 표현됐다. 그의 진심이 전 세계 팬덤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엑소-엑소가 10년 전 발매한 대표 캐럴송 '첫눈'으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엑소의 '첫눈'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TOP100' 1위,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2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겨울 연금송' 탄생을 알렸다. 또한 '첫눈 챌린지'가 흥하면서 겨울부터 슬금슬금 역주행을 시작한 엑소는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첫눈'으로 저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제니는 OA를 통해 개인활동을 하지만, YG와 함께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엑소- 명곡은 언제든 다시 알려지게 되어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년 전 발표했던 엑소의 대표 캐럴송 '첫눈'이 역주행에 성곡했다. 국내 음원사이트 1위에 이어 음악방송 2위까지 거머쥐며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캐럴송 대열에 합류했다.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