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리포트

아이돌차트 2018년 11월 1주차 GOOD&BAD

2018.11.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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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5일~11월 11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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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라이징 최재필 기자>

방탄소년단 - 역사, 정치 논리의 압박 속에서도, 일제강점기 시대의 본질을 세계적으로 전하며 아미들의 국제적인 지지와 단합을 끌어냈다는 것만으로도 방탄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 이념, 애국, 신념을 떠나 방탄이 지니고 있는 청춘의 자유와 표현의 메시지가 한 우익 정권의 논리에 희생되지 않도록 모두가 지지를 보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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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김준수 -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공인 되겠다"는 다짐을 잃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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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트와이스 - 10연타 흥행.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원톱 걸그룹.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트와이스 - 역시 지금 걸그룹은 기승전트와이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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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사진출처|‘소년점프’ 뮤직비디오

<박영웅 음악PD>

마미손 - ok 계획대로 되고있어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트와이스 - `YES or YES`로 10연타 성공. ‘트와이스가 애국가를 불러도 성공한다’는 농담이 현실로 구현될 듯? 트와이스가 부르면 히트 예약.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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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라이징 최재필 기자>

블랙핑크 - 데뷔 첫 단독 콘서트에 무난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관객몰이에 성공했지만, 11곡의 싱글곡만 낸 그룹이 지닌 한계도 여실히 보여줬다. 곡 대부분이 커버 곡이었다는 점과 게스트 승리에 의존했던 걸 생각해 본다면 굳이 이들의 단독 콘서트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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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사진출처|‘베리 레어’ 뮤직비디오

<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트루디 - 열애 이슈에 묻힐 정도로 임팩트 없었던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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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김용국- 고양이 소년의 고양이 유기 논란. 열애설은 약과지.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김용국 - 고양이 유기설에 열애설까지 안좋은 의미로 난리법석 주말을 보냈다.

<박영웅 음악PD>

방탄소년단 - 일본의 트집잡기..거세질 후폭풍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 - 지민 티셔츠 논란. 방탄소년단의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BTS의 소신이라면 지지하지만)  BTS의 글로벌 행보에 트집 잡히는 논란거리를 던져준 것은 어찌됐든 아쉽다.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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