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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김희재 (가수)5
- 평균 평점
- 4.99
- 출생
- 1995. 6. 9., 쌍둥이자리, 돼지띠
- 신체
- 175cm, 63kg
- 소속
- 티엔엔터테인먼트
- 공유
신곡소식
김희재 3천만원 기부…‘희랑별’ 사랑에 보답 사진=티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희재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3천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선한 영향력을 보탰다. 김희재는 27일 연말을 맞아 기부금 3천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김희재 측은 평소 기부 및 봉사활동 등 ‘팬덤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자신의 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이하 ‘희랑별’)의 따뜻한 마음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희재와 그의 팬클럽 ‘희랑별’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 김희재는 평소 꾸준한 기부 및 선행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왔다. 팬클럽 ‘희랑별’ 또한 아티스트의 뜻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사랑의열매에 1,738만 원, 초록우산에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고, 이외에도 여러 봉사활동과 선행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다. 가수 김희재는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으며 음악방송, 예능, 뮤지컬 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나눔목표액은 4,349억 원이며,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3억 4천 9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오늘(27일)의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65.8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7 17:42
김희재, ‘재간둥희’로 2023 ‘더트롯쇼’ 마무리…섹시↔댄디.. [사진 출처 : SBS FiL, SBS M ‘더트롯쇼’ 캡처] 2023 ‘더트롯쇼’ 송년회가 김희재의 리드 아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펼쳐졌다. 이날 김희재는 “모든 순간이 기억날 만큼 특별했다. 한 해 동안 ‘더트롯쇼’를 비롯해 MC 희재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약 2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을 막힘없이 진행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는 물론 김희재 역시 MC, 그리고 가수로 대중을 만났다.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김희재는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무대로 준비하고 싶었다”라며 정규 1집 수록곡 ‘알아’를 선사했다. 김희재는 탱고 리듬이 인상적인 곡에 정열적인 춤까지 펼쳤고, 섹시함과 댄디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무대 위의 ‘빛희재’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희재는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도 준비했다. 어떤 별 보다 빛나는 여러분을 위한 곡이다”라며 ‘별, 그대’로 감성을 자극했다. ‘별, 그대’를 통해 김희재는 소울풀한 목소리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들려줬고, 고혹적인 유혹이 돋보였던 ‘알아’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 위 ‘희욘세’ 면모 외에도 김희재는 심수봉과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아티스트 맞춤형 세심한 정보를 비롯해 차분한 입담으로 송년회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난 2월부터 ‘더트롯쇼’ MC로 대중을 마주한 김희재는 올 한 해 동안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세대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쇼를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MC와 가수로서 2023 ‘더트롯쇼’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희재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2 10:25
김희재 “무대 책임감 있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즐기려.. [사진 출처 : SBS M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 캡처] 가수 김희재가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지난 1일 오후 11시 SBS M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재는 뮤직리어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함께 음악 하는 동료로서 이 시간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지만, 오늘 함께 동료분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해서 함께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힌 김희재는 “누군가를 응원해 주는 걸 좋아하는데,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며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시작한 김희재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소화하는 비결은?”이라는 질문에 “노력을 많이 한다.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편이라서, 제가 ‘일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면 밤을 새워서라도 마스터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면서 무대를 즐기려고도 노력을 한다”라며 진심 어린 답변을 이어갔다. 또한, “소문난 끼쟁이로 유명한데 팁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김희재는 “무대에서만큼은 ‘내가 최고야’라는 자신감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자신 있게 관객과 소통도 많이 하다 보면 긴장이 풀린다”라고 답했고, “거울을 보며 ‘난 최고야’ 이런 연습을 하면 좋다. 스스로 자기 최면을 걸면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 따뜻하면서도 긍정적인 조언까지 건넸다. 이후 반도네온 연주로 재탄생된 ‘알아’에 김희재는 “직접 옆에서 들으니까 뭉클하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같이 (합을) 맞춰보고 싶다”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사,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한편, 트로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벽을 허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희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2 10:43
김희재, 하반기에도 축제 치트키 활약!…음악 멘토→전국 ..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희재가 ‘만능 치트키’로 전국을 희며들게 만들고 있다. ‘더트롯쇼’로 뛰어난 MC 자질을 입증한 데 이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은 김희재는 전국 곳곳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입담이면 입담, 노래면 노래, 축제에 떴다 하면 분위기 메이커로 무대를 장악 중인 김희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는 ‘축제 치트키’ 수식어를 더욱 빛내고 있다. 김희재는 앞서 각양각색 행사에서 압도적인 라이브로 현장을 달궜고, 12일부터는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제10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성남 시민체육문화축제’, ‘세종 BBF 바비큐비어페스티벌’ 등 전국을 휩쓸며 대중과 소통할 전망이다. 관객들의 잇따른 호평에 힘입어 김희재가 ‘축제 치트키’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희재는 음악 멘토로도 행보를 이어간다. 김희재는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 어서와 프로젝트’에 뮤직리어로 참여, 지역 음악창작소 뮤지션들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음악 활동 조언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트로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벽을 허문 김희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김희재는 앞서 ‘더트롯쇼’에서 ‘미안하오’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 행보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2 10:19
김희재, ‘더트롯쇼’ 2주 연속 1위!…‘미안하오’로 1위 달.. [사진 출처 : SBS FiL, SBS M ‘더트롯쇼’ 캡처] 가수 김희재가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에 올랐다. 김희재는 지난 25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명곡 ‘미안하오’로 9월 넷째 주 1위를 달성, ‘먼데희’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김희재는 ‘미안하오’로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176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176점을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김희재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 “‘미안하오’ 노래 제목을 이제는 ‘고마워요’로 바꿔야 할 것 같다”라며 의미 깊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희재는 지난주에 이어 9월 넷째 주 1위에 올라 2주 연속 1위를 차지, 변함없는 인기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수상 후 김희재는 감격해하며, ‘미안하오’를 라이브로 불러 현장 내 뜨거운 환호성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1위의 주인공이 된 김희재는 ‘더트롯쇼’의 MC로도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김희재는 컴백한 홍지윤을 인터뷰하며 매끄러운 진행력을 뽐낸 것은 물론, 재치 있는 멘트로 다음 무대의 기대를 높이는 등 프로그램을 적극 리드했다. 메인 MC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희재는 앞서 정규 1집의 수록곡 ‘미안하오’, ‘풍악’, ‘짠짠짠’으로도 ‘더트롯쇼’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월요일 밤마다 음악 선물을 안겨다주고 있는 김희재가 앞으로는 또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김희재가 MC로 활약 중인 SBS FiL, SBS M ‘더트롯쇼’는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6 09:54
김희재, ‘더트롯쇼’ 1위 재탈환!…굳건한 ‘월요일의 남자’.. [사진 출처 : SBS M, SBS FiL ‘더트롯쇼’ 캡처, 초록뱀이앤엠] 가수 김희재가 ‘희차르트’에서 ‘먼데희’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호평 속 뮤지컬 ‘모차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희재는 최근 11일 방송된 ‘더트롯쇼’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전문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풍부한 감정 표현이 돋보였던 ‘희차르트’ 못지않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김희재는 정규 1집 ‘희재(熙栽)’의 수록곡 ‘부자(父子)’로 짙은 호소력을 보여줬다. 김희재가 아버지에게 전하고픈 말을 담아 직접 작사한 곡인만큼, 이번 무대는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모차르트!’ 이후의 성장 역시 엿볼 수 있었다. ‘희차르트’로 활약할 당시 희로애락 등 감정이 교차하는 열연을 선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던 김희재는 ‘부자(父子)’ 무대에서 뛰어난 표현력을 선보였고, 이는 ‘먼데희’의 진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희재는 정규 1집의 수록곡 ‘미안하오’로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풍악’, ‘짠짠짠’에 이어 다시 한번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김희재는 “‘미안하오’라는 곡은 우리 희랑별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부른 노래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있어 부를 때마다 울컥한다. 뜻깊은 1위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더트롯쇼’에서 MC로 인사를 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사랑에 아주 큰 힘을 얻고 열심히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까지 다진 김희재가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0 09:41
김희재, 음악방송 프로그램 새 지평선 열다…진정한 ‘트롯.. [사진 제공 : 초록뱀이앤엠] 가수 김희재가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새 지평선을 열었다. 지난 2월부터 SBS FiL, SBS M ‘더트롯쇼’ MC로 대중을 마주한 김희재는 첫 음악방송 진행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딕션과 각 아티스트 맞춤형 정보 전달로 신고식 합격점을 얻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하면서 K-트로트 열풍이 거세게 불었지만, 그간의 음악방송은 아이돌 그룹, 즉 K팝이 위주였던 만큼 트로트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방송 무대가 매우 한정적이었다. 이런 가운데, 전례 없던 ‘K-트로트 차트쇼’를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더트롯쇼’는 가수와 음악 팬들, 모두에게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로 자리 잡는가 하면, MC인 김희재는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며 트로트 음악쇼가 오로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세대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쇼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김희재는 젊은 세대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시에 아이돌 MC 못지않은 끼와 잔망으로 활기를 더했고, 동시에 폭넓은 음악 지식으로 윗세대들의 추억과 공감까지 이끌어내는 등 트로트를 향한 무한 애정을 통해 자신만의 고품격 트로트 쇼를 완성했다. 특히 이러한 김희재의 애정과 활약은 능숙한 진행 실력 외 스페셜 무대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김희재는 MC로서 가수들과 대중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가끔 본업인 가수로 무대에 올라 진정성 넘치는 트로트 쇼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김희재가 이끌고 있는 ‘더트롯쇼’는 마냥 가수들이 출연해 퍼포먼스만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이 아닌, 음악적 지식을 습득하는데 이어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트로트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져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역할 또한 하고 있다. 세대 간의 또 하나의 공감 포인트가 되고 있는 김희재표 진행과 ‘더트롯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편, 김희재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중장년층 취미 선택의 다양성까지 증진시키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4 13:12
김희재, ‘더트롯쇼’ 1위 재탈환! “전혀 예상하지 못해..... [사진 출처 : SBS FiL, SBS M ‘더트롯쇼’ 캡처] 가수 김희재가 다시 한번 ‘더트롯쇼’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후 8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재가 7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 김호중, 임영웅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김희재는 ‘짠짠짠’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재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 같다”라며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희재는 “우리 사랑하는 희랑별 가족 여러분께 이 모든 1위 트로피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짠짠짠’ 사랑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노래 들어주시고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랑별 사랑합니다”라며 팬사랑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더트롯쇼’ 가족 여러분들, ‘더트롯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더트롯쇼’가 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주 되세요”라며 MC로서의 인사 역시 건넨 김희재는 ‘짠짠짠’ 무대를 선사, 귀여운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김희재가 다시 한번 ‘더트롯쇼’ 1위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짠짠짠’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정규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앞서 ‘더트롯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김희재의 특급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희재는 현재 ‘더트롯쇼’ MC를 비롯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1 10:03
김희재, 우려·편견 모두 깼다…‘모차르트!’ 첫 공연 화제 .. [사진 제공 : 초록뱀이앤엠, EMK뮤지컬컴퍼니]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모차르트!’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7번째 시즌이 개막된 가운데, 김희재는 새로운 모차르트 역으로 17일 프리뷰 공연에 올랐다. 이번 시즌은 김희재를 비롯해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이 새로운 모차르트 역에 캐스팅되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바, 이런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듯 김희재는 시즌 첫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천재 모차르트의 인생과 감정을 표정과 노래에 풍부하게 담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릎에 멍이 들 만큼, 수개월에 걸쳐 연습에 몰입했던 김희재는 첫 프리뷰 공연에서 극의 전개를 매끄럽게 이어갔고, 표정과 몸짓을 통해 희로애락 등 모든 감정이 교차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나는 나는 음악’, ‘얼마나 진인한 인생인가’ 등 넘버를 통해 저음은 물론 깨끗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여기에 처절하게 울부짖고, 분노하고, 억울함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특히 이런 김희재의 열연에 “퍼포먼스가 필요한 부분에서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면 김희재만의 모차르트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평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저절로 눈물을 흘리게 됐다”, “다음 회차도 바로 예매했다” 등 후기 역시 이어지고 있다. 우려와 편견을 깬 첫 공연 이후 김희재는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희재는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또 설레는 마음이 공존하는 첫 공연이었다. 많은 관객분들이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첫 공연을 보러 와주셨고 함께해 주셔서 제게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3~4개월 동안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공연을 위해 노력하며 달려온 시간들이 떠올랐고, 커튼콜 때 받았던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함께 긴장하고 걱정하며 응원해 준 팬들, 처음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람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성장하는 볼프강 모차르트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각오 또한 다졌다. 한편, 김희재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포함해 SBS FiL, SBS M ‘더트롯쇼’ MC로도 대중을 꾸준히 만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