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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송가인 (조은심, 가수)11

평균 평점
4.99
출생
1986. 12. 26. 전라남도 진도, 염소자리, 호랑이띠
신체
A형
소속
포켓돌스튜디오
수상
2021제28회 KBS 연예대상 인기상 (트롯 전국체전 트롯 매직유랑단)
2020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베스트 뮤지션상
2020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2020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트로트상
2019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9제4회 동아닷컴's pick 으뜸이어라
2019자랑스런 중앙인상
2019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 부문
2019TV조선 미스트롯 1위
2018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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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송가인, 25일(오늘) 인천 콘서트 티켓 오픈…진정한 라이..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인천에서도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25일(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의 인천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송가인의 인천 콘서트는 오는 7월 9일(토) 오후 5시 인천 연수구에 있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서울과 대구, 전주에 이어 인천에서도 뜨거운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송가인은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2년여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인만큼, 혼신의 힘을 쏟아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송가인은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비롯해 정규 3집 ‘연가(戀歌)’의 수록곡과 히트곡, 그리고 트로트 메들리 등 수많은 명곡으로 팬들을 감동 시킬 예정이다. 자신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을 접목한 3집 수록곡 ‘월하가약’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로 선보인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진정한 라이브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 ‘어게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이번 주말 서울(5월 28~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등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5 13:26

라이브로 승부하는 송가인, ‘2022 송가인 콘서트’ 그래서..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의 참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가인의 노래를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곧 찾아온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의 포문이 열린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을 정규 3집 타이틀명과 같은 ‘연가’라고 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만날 수 없었던 팬들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담은 제목이다. 송가인은 ‘연가’ 콘서트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콘서트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신을 기다렸던 팬들(어게인)에게 진정한 라이브가 무엇인지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송가인은 설문조사로 진행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에서 1위로 뽑혔다. 15년간 국악을 전공한 국악인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 높은 무대 매너로 공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3집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비롯한 정규 3집 ‘연가’의 수록곡과 히트곡, 트로트 메들리 등을 부를 예정이다. 자신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과 접목한 3집 수록곡 ‘월하가약’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로 공개한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이 정말 그리웠고 보고 싶었다. 이번 콘서트는 초심으로 돌아가 노래에 집중하는 공연을 만들겠다.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송가인의 ‘연가’ 콘서트는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인천(9월 9일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펼쳐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4 16:20

송가인, '뉴스브리핑' 출연…“국악과 트로트 창법..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과 현재 부르고 있는 트로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송가인은 23일 오후 SBS-TV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는) 창법이 다른 듯 하지만 맥락이 너무 비슷하다. 비슷한 부분들이 더 많아서 남들보다 훨씬 쉽게 트로트 창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수로 넘어온 후에도 국악을 놓지 않고, 국악 무대를 크게 했다. 행사에서도 항상 국악을 접목시켜서 노래하고 국악을 알리려고 했다”며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악과 트로트 창법의 차이에 대해서는 “다른 점이 있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다. 떠는 창법과 굴리는 창법, 꺾는 창법 등이 (국악과 트로트가) 비슷해서 쉽게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국악인 출신 가수로,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당시 오디션에서 ‘대동강 편지’를 불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한이 담긴 송가인표 ‘대동강 편지’는 원곡의 인기를 뛰어넘었다. 송가인은 “국악 창법을 완전히 배제하면 그렇게 한스러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원플러스원 같은 느낌으로,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국악을) 더해서 더 한 많은 소리를 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송가인의 국악 사랑은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1집 타이틀곡 ‘엄마 아리랑’과 2집의 더블 타이틀곡 ‘꿈’ 외에도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에도 국악풍의 트로트곡을 담았다. 송가인은 “국악인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3집 수록곡에도 ‘월하가약’이라는 국악 가요를 담았다. 아직 한 번도 대중 앞에서 부른 적이 없는데,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오는 28~29일 서울(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EXCO),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인천(7월 9일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2년여 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공연을 펼친다. 송가인은 “팬들의 박수 소리와 함성 소리가 그리웠다. 드디어 팬들을 만나게 됐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는 가인이가 되겠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브리핑’을 보는 시청자를 위해 ‘진도아리랑’도 즉석에서 불렀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국악 교육 축소’ 반대운동에 앞장서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의 호소에 국민적 관심이 모였고, 지난 17일 교육부는 국악 교육 축소 방침의 철회를 발표했다. 송가인은 “저의 발언들이 이슈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노력한 선생님(국악인)들의 노력이 가려진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든다. 국악인들의 모든 노력들이 합쳐져서 이뤄낸 것 같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4 09:30

송가인, “국악 교육 지켜주세요…국악과 판소리가 트로트 ..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교육부의 ‘국악 교육 축소 철회’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19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결과는 내 덕보다는 국악인들이 뭉쳐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교육부는 “국악 교육에 대한 비중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송가인은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 교육의 축소 내용이 알려진 후, 적극적으로 ‘국악 교육 지키기’에 나섰다. 자신의 SNS에 ‘국악 교육 축소 반대’ 의견을 올리는 것은 물론, 지난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이하 국악인 문화제)에도 참석했다. 송가인은 ‘국악인 문화제’에서 눈물을 보이며 “저는 트로트 가수를 하기 전에 우리 국악과 판소리를 15년 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인기가 있을 때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자리까지 왔다. 우리 학생들이 보고 자라야할 우리의 문화인데, 국악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으면 어디서 배울 수 있겠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국악 교육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송가인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전통 음악을 보고 듣고 자라야 우리 문화가 어떤 것인지, 우리의 것이 어떤 것인지 뿌리를 알고 기초를 알고 자라야 한다”고 전했다. 송가인의 국악 교육 지키기는 새 앨범과 전국 투어에 대한 인터뷰에서도 계속됐다. 지난 13일 소속사 사옥에서 진행한 수십여 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국악을 했던 전공자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우리 것을 지키고 보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의 국악 교육에 대한 호소는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수많은 언론과 방송 뉴스가 송가인의 호소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후 교육부의 철회 방침이 나온 후에는 ‘송가인의 눈물이 통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한다. 5월 28~29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4일 대구, 6월 11일 전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9 16:01

송가인, “콘서트의 생명은 무대장치보다 세션맨·음향·코..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콘서트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한다.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가인의 ‘연가’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른 송가인의 인기 외에도 송가인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이다. 송가인의 명품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 수준 높은 퀄리티로 ‘믿고, 듣고, 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실제로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는 4200석 전석 매진에 이어, ‘송가인 THE DRAMA(송가인 더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됐다. 그만큼 송가인의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신뢰가 높다는 증거다.   송가인은 ‘연가’ 콘서트에서도 격조 있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가인 측은 “이번 공연은 초심으로 돌아가 노래에 집중할 것이다. 무대 장치보다는 완벽한 세션맨과 음향, 코러스를 제일 염두에 두고 있다. 팬들을 만족시키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송가인의 ‘연가’ 전국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다.    송가인은 ‘연가’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비롯한 정규 3집 ‘연가’의 수록곡과 히트곡, 트로트 메들리 등 팬들이 좋아할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6 15:23

‘콘서트 여왕’ 송가인 돌아온다, 오늘(10일) 오후 8시 전..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콘서트 여왕’ 송가인이 전국 투어 공연 ‘연가'(戀歌)’로 돌아온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늘(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전국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그리고 세 번째로 전주(6월 11일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다른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비롯한 정규 3집 ‘연가’의 수록곡과 히트곡, 트로트 메들리 등 수많은 명곡을 부를 예정이다. 송가인은 명품 공연으로 티켓 완판 신화를 기록한 ‘콘서트의 여왕’이다. 앞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4200여 석이 매진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른 바 있어, 이번에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송가인은 최근 ‘연가’를 발매한 후, 팬(어게인)을 위한 감동의 프로모션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디너쇼 등 행사를 뒤로 하고, 지난 8일 어버이날 네이버나우에서 무료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다. 덕분에 송가인의 대면 콘서트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공연이라 기쁘고 설렌다. 올 봄을 정통 트로트로 물들일 공연을 준비 중이다. 팬 여러분께 더욱 깊고 진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오늘 오후 8시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전주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0 16:22

송가인이 부른 ‘비 내리는 금강산’, 제 2의 ‘단장의 미아..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이 컴백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송가인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하고, 같은 날 밤 9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 출연해 컴백 라이브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말보다 먼저 노래로 앨범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라며 라이브쇼 시작을 알렸다. 송가인은 밤차에서 만난 남자에게 첫 눈에 반한 마음을 담은 노래인 ‘밤차에서’의 라이브를 시작으로 새 앨범의 라이브와 앨범 소개, 재미있는 토크 시간을 가졌다. 송가인은 이번 방송에서 최초로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사에 걸맞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첫 무대부터 ‘역시 송가인’다운 매력을 뽐냈다.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 첫 라이브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팬들은 “제2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듣는 듯 하다”, “국민가요 탄생”, “역시 송가인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더블 타이틀곡인 ‘기억 저편에’에서는 사랑스러운 무드로 팬(어게인)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했다. 이어 송가인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 중 송가인의 최애곡인 ‘월화가약’에 대해 “녹음 당시 감정에 취해서 눈물을 조금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으며 “스페셜 영상 촬영 당시에도 건물 뒤에 빛이 들어오면서 너무 아름다웠고, 천을 활용해 즉흥으로 무용을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다”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송가인의 다채로운 모습에 팬들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역시다 역시”, “우리 가수님이 나를 울리시네요”라며 기쁨과 감동의 마음을 전했고, 이에 송가인은 “아이돌이 된 기분이다”라며 화답했다. 송가인은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속시원하게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밸런스 게임을 시작으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인생의 목표, 최근 플레이리스트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전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팬들의 신청곡을 직접 부르며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송가인)의 단독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팬(어게인) 여러분 사랑하고 우리는 5월 8일에 다시 만나요”라며 마무리 했다.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어게인)을 향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은 정통 트로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보고 싶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환을 담아낸 곡으로,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2 10:01

1년 4개월만에 컴백 송가인 “정규 3집은 애타게 기다렸던..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 퀸’ 송가인이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송가인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송가인은 발매 당일인 21일 밤 9시 네이버 NOW.의 ‘#아웃나우 송가인’(#OUTNOW SONG GA IN)에서 첫 컴백쇼를 가진다. 이번 방송에서 첫 라이브 무대와 앨범 소개는 물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어게인)을 향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아 정통 트로트의 명맥을 이어나간다. 특히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보고 싶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환을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로 극대화시켰다.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따뜻한 감성과 콘셉트로 무장한 송가인이 신보에 관련한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 이하 송가인과의 일문일답 1. 1년 4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은? - 코로나로 인해 너무 길게 쉬어간 느낌이라, 정말 더 애타게 기다렸던 앨범입니다. 팬(어게인) 여러분이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2. 타이틀 곡 ‘비 내리는 금강산’, ‘기억 저편에’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메인 타이틀 곡인 ‘비 내리는 금강산’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실향민의 애환과 보고 싶은 가족의 그리움을 슬픈 선율과 애절한 노랫말에 담았습니다. 특히, 저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로 음악을 더욱 슬프고 가슴 뭉클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기억 저편에’는 ‘비 내리는 금강산’과는 달리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입니다. 그리움에 잠 못 드는 가을밤처럼 기억 저편에 남아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 노력했습니다. 3.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답게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타이틀곡 선정 과정은 어땠나요? - 앨범 수록곡 중에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 다 애정이 가는 곡이라서 선정하기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웃음) 4. 대표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동백아가씨’ 작곡가이신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 곡이라고 하는데,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나 녹음하면서 느낀 감정이 궁금합니다. - ‘아, 정말 이 곡이야 말로 지금 현재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남북 분단의 아픔에 맞는 곡이 멜로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절절하고 가슴 아프게 다가와 노래에 깊이가 더해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5. 타이틀 곡 ‘기억 저편에’ 가사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고르자면? - “힘들고 외로움에 지쳐도 이제는 슬퍼 말아요” 이 부분이 내가 힘들 때 가장 힘이 나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6. 앨범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수록곡 중에 ‘사랑의 꽃씨’라는 곡이 있는데요. 녹음을 다 끝내놓고 들으면서 박성훈 작곡가 선생님께서 갑자기 “코러스 부분을 해보지 않겠냐”고 하셔서 “제가요?”하면서 앞 부분에 살짝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7. 이번 활동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신경을 쓴 부분과 가장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 이번 앨범 작업에는 정통 트로트 곡을 많이 선택했습니다. 결코 가볍게 들리지 않는 느낌으로 진중하게 선택하고 불렀습니다. 특히 타이틀 곡 ‘비 내리는 금강산’의 내레이션 버전의 내레이션은 꼭 콘서트에서 애달프고 구슬프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8.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선두주자인데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반응과 평가를 얻고 싶은지? - ‘정통 트로트 하면 역시 송가인’이라는 이름을 듣고 싶습니다. 9.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나 각오가 있다면? - 제 노래를 들으시고 힘든 분들이 잠시나마 힘을 내셔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10. 이번 앨범은 팬분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라고 하던데,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더욱 더 신중하게 작업했던 앨범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주신만큼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1 13:26

송가인, 오늘(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 발매..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정통 트로트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컴백한다.    송가인은 오늘(21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비 내리는 금강산’이 담긴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표한다. 첫 컴백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나우(NOW.)의 생방송 ‘#아웃나우 송가인(#OUTNOW SONG GA IN)’이다.    송가인의 정규 3집 '연가'는 2집 ‘몽(夢)’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송가인의 멋진 화보와 포토카드가 들어간 정규 3집 ‘연가’의 피지컬 앨범(CD)은 오는 5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송가인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1시간 분량의 온라인 음악쇼에서 새 앨범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새 앨범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 ‘연가’(戀歌)처럼, 긴 시간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어게인)에게 전하고 싶은 고마움과 그리움의 마음을 담았다. 다양한 사랑과 그리움의 감정을 ‘연가’ 앨범 10곡 속에 꽉 채웠다.   메인 타이틀 곡인 ‘비 내리는 금강산’은 국민가요 ‘동백아가씨’의 작곡가 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이다.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실향민의 애환과 보고 싶은 가족의 그리움을 슬픈 선율과 애절한 노랫말로 담아낸 곡이다. 정통 트로트 강자로 불리는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팬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기억 저편에’는 포크 바운스의 리듬의 곡으로 송가인과 여러 번 합을 맞춰온 이충재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기억 저편에’는 그리움에 잠 못 드는 가을밤처럼 기억 저편에 사랑은 남아있다는 의미를 담아 따뜻한 봄의 감동을 전한다.   그 외에도, 가슴 아픈 사랑의 전설을 담은 ‘장미꽃의 전설’, 오리엔탈 클래시컬 국악 발라드의 곡인 ‘월하가약’, 낯선 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밤차에서’, 사랑하는 이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원망과 그리움을 표현한 ‘사랑의 꽃씨’,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는 의미를 지닌 ‘내 사랑 비타민’, 정통 가요의 국악 풍을 접목한 ‘물음표’, 나레이션 버전의 ‘비 내리는 금강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시간이 머문 자리’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송가인은 오랜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만큼 ‘그리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컴백 당일인 오늘(21일) 밤 9시 네이버 NOW.의 ‘#아웃나우 송가인’(#OUTNOW SONG GA IN)에서는 앨범 소개는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의 3집 앨범 ‘연가’(戀歌)의 모든 음원은 향후 뮤직카우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리스너들은 뮤직카우 공유 옥션을 통해 ‘연가’ 수록곡에 대한 저작인접권료 참여 청구권을 함께 소장하고, 음원이 이용될 때마다 발생되는 저작인접권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뮤직카우는 옥션 서비스 개편 완료 후 세부일정 등을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