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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ASTRO, 가수)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 수상
- 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베스트뮤지션상
-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본상
-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신한류글로벌아티스트상
- 2020제34회골든디스크어워즈남자베스트퍼포먼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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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문빈&산하(ASTRO), 미니 2집 ‘REFUGE’로 전할 #은신처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두 번째 유닛 활동을 통해 ‘만인의 구원자’로 돌아온다. 문빈&산하는 지난 15일 미니 2집 'REFUGE'(레퓨지)를 발매하고, 다크하고 몽환적인 섹시함을 담은 타이틀곡 'WHO'(후)로 본격적인 유닛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미니 2집 ‘REFUGE’는 음악을 매개체로 문빈&산하가 많은 이들에게 ‘은신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지난 2월 발매한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의 이전 스토리가 담겨 하나의 탄탄한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이번 ‘REFUGE’의 다양한 장르와 콘셉츄얼한 면모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문빈&산하는 직접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받은 자’로 변신해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에 문빈과 윤산하가 직접 미니 2집 'REFUGE'의 콘셉트와 'WHO'의 킬링 파트를 소개하는 일문일답을 작성했다. 이를 통해 문빈&산하는 독보적인 '무대 맛집'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이하 문빈&산하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유닛으로 벌써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A. 문빈: 오랜만에 하는 유닛 활동이라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앨범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 윤산하: 첫 번째 미니앨범 이후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기쁘고, 정말 멋있는 앨범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팬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합니다. 빨리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Q2. 두 번째 미니 앨범 'REFUG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문빈: ‘REFUGE’는 미니 1집 ‘IN-OUT’(인-아웃)에서 전했던 치유의 메시지를 넘어 저희 문빈&산하가 많은 분들의 은신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수록곡 역시 더 다양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들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 윤산하: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은신처’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은 앨범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Q3.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한다면 무엇일까요? A. 문빈: ‘REFUGE’의 단어 뜻 그 자체인 ‘은신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볼 때면 아무런 걱정 없이 쉬어갈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은신처’라고 정해봤습니다! A. 윤산하: ‘자유’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억압돼있던 힘든 감정들을 모두 해방시키고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 마지막까지 더 많은 분들이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Q4. 타이틀곡 'WHO'는 어떤 곡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문빈: 이번 타이틀곡 ‘WHO’는 특히 후렴 부분이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저와 산하의 더 딥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곡에 녹여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윤산하: 타이틀곡 ‘WHO’의 가사를 보시면 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냈는데요, 저희가 선공개로 발매한 ‘Ghost Town’의 가사와 연결되는 스토리여서 이 부분도 재미있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Q5. 문빈&산하가 함께 꾸밀 타이틀곡 'WHO' 무대 퍼포먼스에서 각자 가장 신경 쓴 부분이 궁금합니다. A. 문빈: 여유로움과 멋에 가장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특히, 훅 부분이 멜로디 없이 비트로만 채워지는데, 그 부분을 잘 살리기 위해 표정을 잘 활용해서 분위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 윤산하: 노래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신경 썼습니다. 저는 평소 퍼포먼스를 할 때 노래를 느낀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이번엔 그 느낌에 더 집중해서 준비한 것 같아요. Q6. 'WHO'의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문빈: 훅 부분에 ‘Who are you looking for?’라는 파트가 짧게 있는데, 이 부분이 훅에서는 유일하게 멜로디가 다 사라지고 보컬만 강조되는 파트예요. 평소 사용하던 보컬보다는 조금 더 목을 긁는 듯한 느낌을 내면서 곡 분위기를 살리려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킬링 파트인 것 같습니다. A. 윤산하: 포인트 안무는 킬링 파트와 같은 부분인데요, 안무 이름을 ‘유체이탈 춤’이라고 정해봤어요. 이 파트에서 저희 퍼포먼스를 보시면 왜 ‘유체이탈 춤’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저희가 어떻게 표현할지 중점적으로 보시면 무대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7. '선택받은 자', '만인의 구원자'라는 콘셉트가 신비롭고 몽환적으로 느껴집니다.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 따로 준비한 부분이 있나요? A. 문빈: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서 저희가 의견을 많이 내기도 했고, 실제로 그 의견이 많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노래, 안무, 의상과 더불어 표정과 제스처로 그 분위기가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A. 윤산하: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연기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했던 촬영이라 처음에는 걱정하기도 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그림을 그려보니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촬영하면서도 결과물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됐고, 새롭게 준비할 수 있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Q8. 뮤직비디오에서도 그 매력이 잘 드러나는 것 같은데, 중점적으로 봐야 할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요? A. 문빈: 이번 뮤직비디오는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 저희의 연기력이 필요했습니다. 각 상황 속에서 펼쳐진 저희의 연기와 안무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윤산하: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나 비주얼적인 모습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 저희의 진심이 와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9. 지난 2월 수록곡 ‘Ghost Town’을 선공개하며 미니 2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선공개의 이유가 있나요? A. 문빈: ‘Ghost Town’은 타이틀곡 ‘WHO’ 이후의 상황을 나타낸 곡입니다. 미리 곡을 들어봤을 때, 곡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좋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 높일 수 있는 곡인 것 같아서 선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 윤산하: 선공개로 곡을 발표하는 게 사실 저희도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Ghost Town’이 주는 매력이 분명 있고, 타이틀곡 ‘WHO’와도 연결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도전하게 됐어요. Q10. 이번 앨범을 통해 문빈&산하 유닛만의 독보적인 색이 증명될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되고 싶은 개인과 유닛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A. 문빈: 이번 앨범은 ‘보여지는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노래만 들어도 너무 좋지만, 저희의 보컬과 안무, 의상, 표정, 제스처가 함께 어우러져서 완성된 무대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보신 후에 저희에게 ‘무대 맛집’이라는 평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저희 유닛만의 매력 포인트는 오랜 시간 다져온 저와 산하의 케미라고 생각합니다. A. 윤산하: 누가 봐도 멋있고 잘하는 팀이라고 각인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문빈&산하 유닛이 가진 확실한 매력과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도 새로운 시도들이 있다 보니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저희의 색깔을 정말 잘 담아낸 것 같아서 새롭기도 했고 뿌듯했습니다. Q11.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중에 서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을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A. 문빈: 산하는 모든 장르를 위화감 없이 잘 소화하는데 특히 기타가 들어간 노래는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Distance’(디스탠스)가 산하와 가장 잘 어울리고 매력이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A. 윤산하: 문빈 형은 항상 팝송을 많이 들어서 리듬이 살아있는 곡을 잘하는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DIA’(다이아)랑 ‘BOO’(부)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형 목소리 자체가 ‘사기캐’(사기 캐릭터)라 어떤 곡을 불러도 다 좋은 것 같습니다. Q12.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문빈: 아무래도 이번 앨범이 저 혼자가 아닌 산하와 유닛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둘의 의견이 합쳐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콘셉트와 타이틀곡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있어 산하가 걱정이 많았고, 저 역시 산하가 어떤 부분을 걱정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대화를 많이 나누고, 우리 둘 다 분명히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형의 감을 믿어달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산하도 제 말을 믿고 잘 따라줘서 예상한 대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A. 윤산하: 녹음, 안무 연습 다 기억나지만 그중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기존에 해왔던 뮤직비디오랑 느낌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연기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하기도 했고, 촬영할 때도 신기한 촬영 방식으로 진행해서 많이 놀라고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안무 연습할 때 처음에는 제가 많이 어려워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문빈 형이 제 모습까지 같이 모니터링 해 주면서 피드백을 줬어요. 너무 듬직해서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Q13. 평소 아스트로 멤버들은 서로의 작업물이나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응원하는데, 이번 앨범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A. 문빈: 첫마디는 “멋있다”였습니다. 아스트로와는 다른 콘셉트이기 때문에, 둘만의 느낌이 확실히 살아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해 줬어요. A. 윤산하: 이번에는 안무가 멋있다는 말을 많이 해 준 것 같아요. 완성된 안무가 저와 문빈 형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 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Q14. 미니 2집 'REFUGE' 활동 목표와 아로하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문빈: 이번 활동을 통해 ‘다음이 더 기대되는 유닛’, ‘뭘 해도 멋있는 유닛’으로 각인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산하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로하! 저희 이번 활동도 열심히 잘할 테니, 우리 같이 파이팅 해요! 늘 고맙습니다! A. 윤산하: 저희 문빈&산하가 미니 1집 ‘IN-OUT’에 이어 2집 ‘REFUGE’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이번 앨범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많이 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8 09:31
문빈&산하, 강력한 중독성 가진 타이틀곡 'WHO'..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발매된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톱 앨범 차트'에서 12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고막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문빈&산하의 미니 2집 'REFUGE'는 발매 이후 브라질·이집트·일본·필리핀·멕시코·싱가포르·터키·볼리비아·칠레·콜롬비아 등 10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태국 2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대만·덴마크 3위를 비롯해 미국·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톱 앨범 차트'에서 고르게 호성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WHO'(후) 또한 칠레·아르헨티나·이집트·볼리비아·멕시코·페루·필리핀 등 7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유닛 활동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K-POP 앨범 및 송 차트에서도 문빈&산하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먼저 미니 2집 'REFUGE'는 'K-POP 앨범 차트' 내 터키 1위, 영국·브라질·홍콩 2위 등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WHO'는 'K-POP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1위, 콜롬비아·터키·브라질 2위로 저력을 보였다. 특히 칠레에서는 'WHO'를 포함한 이번 앨범 수록곡이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줄세우기'를 기록해 남미 지역에서 문빈&산하가 가진 영향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문빈&산하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안착하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순항을 시작했다.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 사람의 상승세가 나타나 자신들의 커리어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어갈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WHO'는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팝 댄스곡이다. 문빈&산하는 절제된 섹시함을 기반으로 치유에 대한 열망과 벗어날 수 없는 '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콘셉츄얼하게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빈&산하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WHO'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7 09:20
문빈&산하, 팬 쇼케이스로 미니 2집 'REFUGE' 활.. [사진 = 'REFUGE' 제작보고회 라이브 캡처] 문빈&산하(ASTRO)가 팬들을 위한 '고막 히어로'의 출발을 알렸다. 문빈&산하는 지난 15일 오후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 컴백 쇼케이스를 제작보고회 콘셉트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문빈은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빨리 팬들을 보고싶다"라고 말했고, 윤산하는 "이번에도 잘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유닛 데뷔 앨범 'IN-OUT'(인-아웃) 때 테라피스트로 분했던 문빈&산하는 이번 'REFUGE'에서 아직 사라지지 않은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 받은 자'로 돌아왔다. 문빈은 "일종의 안티 히어로다. 평소 좋아하는 웹툰이나 히어로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라고 소개했다. 문빈은 친근한 이웃 같은 스파이더맨, 윤산하는 능력 있는 아이언맨을 각각 되고 싶은 히어로로 꼽는 등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어 'REFUGE'의 'THE EAST'(더 이스트), 'THE WEST'(더 웨스트) 버전 피지컬 앨범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문빈&산하는 포토카드와 재킷 사진을 소개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본격적인 신곡 소개 시간에 윤산하는 "멤버당 거의 3시간씩 녹음을 진행했다. 느낌을 살려야 해서 기존 창법과 다른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수록곡 중에선 문빈은 'BOO'(부), 윤산하는 'Distance'(디스탠스)에 특히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BOO'는 팬들을 위해 청량한 무대로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WHO'(후) 퍼포먼스 또한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에너지를 응축시킨 절제된 섹시함이 폭발했고, 문빈&산하의 페어 안무를 비롯한 포인트 안무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문빈은 "많은 관심을 받아서 뿌듯하다.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인사했다. 윤산하 또한 "문빈&산하의 아이덴티티와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팬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궁금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문빈&산하가 이날 발매한 'REFUGE' 타이틀곡 'WHO'는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팝 댄스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안착하며 산뜻한 순항을 시작했다. 팬 쇼케이스를 통해 'WHO'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 문빈&산하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6 09:14
문빈&산하, 오늘(15일) 미니 2집 'REFUGE'로 유..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담은 신곡 'WHO'로 돌아온다. 문빈&산하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를 발매하고 실력파 감성 유닛으로서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REFUGE'에서 문빈&산하는 직접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받은 자’로 변신했다. 나쁜 기억을 제거하기 위해 선과 악을 넘나들고, 때로는 기꺼이 필요악을 자처하며 모두의 은신처가 되길 바라는 두 사람의 색다른 스토리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이에 문빈&산하는 각종 티징 콘텐츠에서 다크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드러내며 서사를 차곡차곡 쌓았다. 지난 14일 오후 판타지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WHO'(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감각적인 비트에 맞춘 문빈&산하의 스타일리시한 움직임이 담겼다. 샹들리에, 양초 등 유니크한 오브제와 함께 두 사람의 치명적인 아우라와 절제된 섹시함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눈을 감아, rockabye / A-bye A-bye / 너를 쫓던 그림자 oh why? / Who are you looking for?"라는 음원 일부가 한 소절만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WHO'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멈출 수 없는 치유에 대한 열망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악에 맞서 이를 소멸시키며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콘셉츄얼하게 표현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미니 1집 'IN-OUT'(인-아웃) 활동 이후 더 성숙한 보컬과 짙은 감성을 품고 돌아온 문빈&산하가 이번 'REFUGE'를 통해 '절제 섹시'라는 독보적인 음악적 컬러와 콘셉트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에 'WHO'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총 5곡을 준비, 대중의 '고막 히어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문빈&산하는 이날 오후 6시 구원의 메시지를 담은 'REFUGE'를 발매하고, 온라인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5 10:01
아스트로, 오늘(14일) 6주년 팬미팅 'GATE 6' 공..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공식 MD를 출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 6주년 기념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의 MD 판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MD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야광봉, 공식 슬로건, 포스터 세트, 엽서 세트, 파자마, 티셔츠, 포토 키링 등 총 19개 상품에 달하는 라인업을 통해 행복한 팬미팅의 추억을 보다 오래 남길 전망이다. 아스트로의 6주년 기념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년 여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자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인 것은 물론, 라이브 커넥트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까지 동시에 진행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아스트로는 'ASTRO AIRLINE'(아스트로 에어라인)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통해 무료한 일상에 특별한 추억이 될 여행 같은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이 예고돼 마지막까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4월 9일 데뷔 6주년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을 개최하고,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2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4 13:14
문빈&산하(ASTRO), 미니 2집 전곡 미리듣기…타이틀곡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신곡 음원들을 일부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빈&산하는 지난 9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에 수록된 5곡의 음원 일부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문빈&산하의 타이틀곡 'WHO'(후)를 포함해 'BOO'(부), 'DIA'(다이아), 'Distance'(디스탠스), 'Ghost Town'(고스트 타운)까지 총 5곡의 음원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5곡 전곡 모두 PCDC가 프로듀싱을 맡아 한 편의 소설처럼 유기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문빈&산하는 각 트랙에서 매력적인 보컬의 변주를 선보이며 남다른 완성도를 예고했다. 먼저 타이틀곡 'WHO'는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너를 쫓던 그림자. Who are you looking for?"라는 가사가 완곡의 스토리, 퍼포먼스를 더 궁금하게 만든다. 이밖에도 몽환적인 일렉기타 리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BOO', 그루비한 비트와 레트로 소스가 매력적인 'DIA',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의 어쿠스틱 팝 곡 'Distance', 힙합을 기반으로 감미로운 보컬을 담아낸 'Ghost Town'까지 문빈&산하의 음악적 색채를 확인할 수 있는 5곡이 유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문빈&산하의 재킷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미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이 음악의 완성도와 어우러져 본격적인 컴백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REFUGE'를 발매하고 'WHO'(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0 10:06
문빈&산하(ASTRO), 미니 2집 'REFUGE' 윤산하 개..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윤산하가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문빈&산하는 지난 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의 'THE WEST'(더 웨스트) 버전 콘셉트 포토 중 윤산하의 개인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산하는 사제복을 연상시키는 블랙 재킷에 흰 셔츠로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은은한 조명 기법을 활용해 디테일을 더하며 몽환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윤산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깔끔한 흰 셔츠 착장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깊은 눈빛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를 통해 윤산하는 마치 환상 속 존재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단정한 착장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THE EAST'(더 이스트) 버전에 이어 'THE WEST' 버전의 유닛컷과 개인컷까지 이날로 모두 베일을 벗었다. 문빈&산하는 절제된 섹시함이라는 톤 안에서 화려한 장신구와 눈빛, 표정, 제스처 디테일을 선보여 본 앨범과 타이틀곡 'WHO'(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REFUGE'는 문빈&산하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누구나 자신들에게 기대어 쉬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만인의 구원자'라는 키워드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사제복을 연상시키는 착장이 드러나며 두 사람이 퇴마사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국내외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근차근 공개하고 있는 문빈&산하. 이에 앞으로 공개될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WHO' 뮤직비디오 티저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8 09:17
문빈&산하, 미니 2집 'REFUGE' 기대 높인 압도적..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흑백 카리스마를 장착하며 '다크 몽환' 끝판왕의 모습을 선사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2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의 'THE WEST'(더 웨스트) 버전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THE EAST'(더 이스트) 버전과 상반되는 매력을 드러낸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문빈&산하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스테인드글라스 등 서양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그려낸다. 문빈은 블랙 위주의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섹시함을 강조했고, 윤산하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착장에 아련한 눈빛을 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함께 착용하며 한층 더 신비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과 시선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미니 2집 'REFUGE'를 통해 선택받은 '만인의 구원자'로 돌아올 문빈&산하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렇게 두 번째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한번 매혹적인 무드를 드러낸 문빈&산하는 컴백 전까지 계속해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REFUGE'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빈&산하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누구나 자신들에게 기대어 쉬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REFUG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3 09:45
문빈&산하(ASTRO), 미니 2집 'REFUGE' 윤산하 개..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윤산하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신보 'REFUG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빈&산하(ASTRO)는 지난달 28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의 윤산하 개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산하는 나뭇가지와 꽃 옆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표정을 지은 모습이다. 골드 자수 포인트의 블랙 의상과 유니크한 액세서리가 윤산하의 청초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지는 이미지에서는 레드 베일을 활용해 윤산하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은 비현실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확실히 입증하기도. 'REFUGE'는 문빈&산하가 '만인의 구원자'가 되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모두가 두 사람에게 기대어 쉬는 '은신처'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윤산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THE EAST'(더 이스트) 버전의 무드가 모두 공개되며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다음 티징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문빈&산하의 미니 1집 'IN-OUT'(인-아웃)과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예상케 하며, 아스트로의 올라운드 막내이자 유닛 내 메인보컬 윤산하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REFU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HO'(후)로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1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