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2. 에스파 (aespa, 가수)1

평균 평점
5.00
소속
SM엔터테인먼트
공유

신곡소식

에스파, 美 빌보드와 인터뷰 “꿈의 무대 코첼라, 긍정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첼라(Coachella)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b   빌보드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가 코첼라 데뷔와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음악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 에스파의 코첼라 데뷔에 대해 주목했다.   빌보드는 에스파에게 코첼라 무대에 서는 소감과 준비 과정에 대해 물었고, 카리나는 “팬데믹 기간 동안 데뷔했기 때문에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 경험이 많지 않은데, 많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코첼라에서 공연을 한다고 생각하니 떨렸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무대를 직접 보여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코첼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도 있으니 모두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첼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있냐는 질문에 윈터는 “매년 코첼라 영상을 온라인으로 보면서 언젠가는 저기 서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올해 축제에 참가하게 되며 꿈이 현실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젤은 추후 미국 활동에 대해 “추후 다음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 거고, 그때는 상황이 나아져서 더 많은 전 세계 MY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에스파의 활동에 대한 빌보드의 질문에는 닝닝이 “올해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팬분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자주 만나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미국 매거진 NYLON, 연예 매체 Elite Daily, 인도 음악 전문 매체 Rolling Stone India 등 외신 매체들도 기사를 통해 에스파의 코첼라 출격 소식을 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 에스파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4월 24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며,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1 13:50

‘3관왕’ 에스파, 한국대중음악상 역대 수상 걸그룹 중 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의 인기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1일 열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케이팝-노래’(Next Level)와 함께, ‘올해의 신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으로 최다 수상자에 등극했다.   특히 2004년부터 시작된 한국대중음악상은 인기도, 방송 출연 빈도, 판매량 등이 아니라 음악적 성취에만 초점을 맞춰 선정해 ‘한국판 그래미어워즈’라고도 불리는 시상식으로, 역대 수상자 중 걸그룹이 최다관왕에 오른 것은 2010년 각각 2개의 트로피를 수상한 소녀시대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후 에스파가 처음이자, 이들보다 1개 부문 더 많은 3관왕으로 새 기록을 쓴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더불어 독보적 인기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김윤하 평론가는 ‘Next Level’에 대해 “메타버스, 케이팝, 아바타, A.I, 미래 엔터테인먼트. ‘Next Level’은 한 곡의 노래가 감당할 수 있다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이 모든 것이 골고루 섞여 들끓는 진귀한 용광로다”라며 “‘Next Level’은 2021년 한 해, 노래 하나가 어디까지 낯설어 질 수 있는지, 몸집을 불릴 수 있는지를 그렇게 시험했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0년 11월 ‘Black Mamba’(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아바타 ‘ae’(아이)와 함께하는 독보적인 메타버스 세계관,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Next Level’, ‘Savage’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 이례적인 성과와 기록을 남기며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Next Level’은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인 ‘디귿 춤’으로 수많은 커버 영상 및 챌린지를 유행시키며 세대를 아우르는 메가 히트곡으로 등극,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에스파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에 에스파는 2021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멜론 뮤직어워드(M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의 모든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신인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대상까지 동시에 수상하는 독보적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에스파는 약 1년 만에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더욱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3 09:55

英 NME “에스파, 3연속 히트로 올해 K팝 센세이션 일으켜” 에스파(aespa)가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NME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비현실적"이었던 자신들의 2021년을 되돌아보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에스파의 2021년 활동과 성과에 대해 자세히 다뤄 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NME는 “에스파는 올해 두 개의 싱글, 히트한 미니앨범으로 많은 찬사를 받으며 K팝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라며 “S.E.S., 보아,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프엑스와 같은 강자들이 발자취를 남긴 SM의 신인 걸그룹으로서 부담이 있지만,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히트곡, 성과, 수상으로 업계에 폭풍을 몰고 왔다”라고 에스파의 활약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히트 싱글 ‘Next Level’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한 것부터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까지,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된 이 걸그룹은 성공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금방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겨우 2년 차에 접어든 에스파는 이미 스스로의 기준을 높였고, 그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에스파는 올해 많은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한 소감을 묻는 NME의 질문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도 영광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상을 받고 나니, 에스파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스파는 NME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팝 25곡’에 ‘Next Level’과 ‘Savage’로 각각 2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9 16:11

에스파 ‘Dreams Come True’ 음원+MV 오늘 공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새롭게 선보이는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가 오늘 공개된다.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는 금일(2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곡 ‘Dreams Come True’는 SM과 유튜브가 함께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S.E.S.가 1998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 곡을 재해석해, 에스파만의 영(Young)한 에너지와 힙합 바이브가 더해졌다.   특히 가요계 대선배이자 소속사 선배인 보아가 프로듀싱과 안무, 비주얼 등 모든 부분에 적극 참여,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원곡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에스파의 미래적인 콘셉트를 반영할 수 있도록 디렉팅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오는 23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보아와 에스파가 함께하는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Re:MASTERPIECE’가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0 10:51

에스파, 美 ‘닉 캐논 쇼’ K팝 아티스트 첫 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미국 토크쇼 ‘The Nick Cannon Show’(더 닉 캐논 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해 화제다.   에스파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Fox 채널 ‘The Nick Cannon Show’에 출연, 재치있는 토크는 물론,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호스트인 닉 캐논은 에스파에게 “에스파의 멤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고, 에스파는 ‘Savage’ 포인트 안무인 ‘쯧쯧쯧쯧’ 춤 시범을 보이며 ‘자신감과 정확한 움직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닉 캐논은 에스파가 지방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 분야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소감을 물었고 지젤은 “지방시와 함께 일하게 돼서 영광이다.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과 트렌드에 대해 더욱 많이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0위로 첫 진입해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지난 12월 7일(현지시간) 차트에서 발매 후 두 달이 지난 시점에 85위로 재진입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0 14:09

에스파 ‘Next Level’, 英 NME 선정 ‘2021년 베스트 송 50..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의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NME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송 50’에 등극해 화제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베스트 송 50’를 선정, 에스파는 지난 싱글 ‘Next Level’로 45위에 랭크,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NME는 “K팝 신인 에스파는 ’Black Mamba’와 ‘Forever’로 데뷔했으며, ‘Next Level’이야말로 그들이 진정으로 도달한 순간이다”라고 호평, 에스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에스파는 금일(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Comedy Central 채널의 심야 코미디 토크쇼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더 데일리 쇼 위드 트레버 노아)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해외 셀러브리티 투어 가이드’ 코너의 호스트 로이 우드 주니어는 에스파에 대해 “K팝 슈퍼스타 그룹 에스파는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세계관으로 K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에스파는 로이 우드 주니어와 함께 투어 버스를 타고 뉴욕 시내를 관광하며 ‘Savage’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지방시 앰버서더 발탁 등 2021년 주요 활약에 대한 토크를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10일 오전 1시) 방송되는 미국 Fox 채널 데이타임 토크쇼 ‘The Nick Cannon Show’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8 17:48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美 ‘빌보드 200’ 85위로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했다.   지난 10월 5일 발매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12월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와 ‘아티스트 100’에서 각각 85위, 99위를 기록하며 발매 후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재진입,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빌보드 200’에 20위로 첫 진입해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 첫 진입 순위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0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등 빌보드 10개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둬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에스파는 지난 2일 개최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에서 대상인 '올해의 스테이지상'과 '신인상', '핫트렌드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4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1’(MMA 2021)에서도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 상’과 ‘신인상’, ‘올해의 TOP10’, ‘베스트 그룹(여자)상’을 수상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 가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방송되는 미국 Comedy Central 채널의 심야 코미디 토크쇼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8 10:42

에스파,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4세대 아이돌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에스파(aespa)가 10월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22일 “에스파의 ‘Savage’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3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며 전작 'Next Level'에 이어 연달아 히트를 치고 있는 에스파를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Savage’ 뮤직비디오가 발매 한 달 안에 1억뷰를 달성했으며 전작인 'Next level'도 한 달간 1,000만뷰를 넘어서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실제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케이팝 최강자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에스파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월 한 달간 약 58만 명 증가하며 누적 588만 팔로워를 돌파하였다.   또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서비스 ‘블립’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들이 직접 뽑은 ‘Savage’ 최고의 파트는 “Oh my gosh, Don't you know I'm a savage?”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에스파의 인기 키워드로는 타이틀 곡명인 ‘Savage’를 비롯하여 ‘1위’, ‘영통팬싸’, ‘놀토’ 등이 꼽혔으며, 이를 통해 에스파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2 10:46

“Black Mamba부터 Savage까지” 에스파의 365일 성장史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11월 17일 ‘Black Mamba’(블랙맘바)로 강렬하게 가요계에 등장한 에스파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독보적인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은 신예에서 하프 밀리언셀러로 거듭나기까지, 빛났던 지난 365일을 돌아보자.   # Black Mamba→Next Level→Savage로 3연속 메가히트!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넥스트 레벨), 그리고 ‘Savage’(새비지)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와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곡 ‘Black Mamba’는 3일 치 집계만으로 빌보드 4개 차트에 입성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Next Level’ 역시 멜론 24Hits 차트 개편 이후 발매된 걸그룹 곡 중 최초로 1위에 올랐으며, ‘Black Mamba’보다 약 19일 빠르게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는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0위에 올라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아티스트 100’,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총 10개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둬, 에스파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Savage’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17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또다시 경신, 눈에 띄는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첫 미니앨범 ‘Savage’는 발매 15일 만에 음반 판매량 51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로 등극, 음원에 이어 음반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보여줬으며, 음악 방송에서는 ‘Savage’와 전작 ‘Next Level’이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자체 격돌을 펼친 결과 7관왕에 등극해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미국 유력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는 “에스파가 첫 앨범 ‘Savage’로 미국에서 판매량 기록을 썼다”고 집중 조명한 것은 물론, 피플지(PEOPLE)는 에스파를 ‘2021년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팀으로 선정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 탄생부터 특별한 에스파의 메타버스 콘셉트, 밈∙챌린지 열풍까지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콘셉트로 데뷔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러한 콘셉트를 살려 에스파가 아바타 ‘ae’와 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 스테이지 영상, 에스파의 세계관 스토리 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SMCU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등의 가사를 비롯해, ‘ae-00’, ‘광야(KWANGYA)’, ‘SYNK’(싱크), ‘P.O.S’(포스) 등 에스파 세계관 용어들도 온라인상에서 일종의 밈(meme)으로 유행했으며, ‘디귿 춤’, ‘쯧쯧쯧쯧 춤’ 등 안무 역시 챌린지로 퍼져 나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에스파의 독보적인 콘셉트는 가상 세계, 즉 메타버스라는 장르를 엔터테인먼트로 확대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타깃으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글로벌 팬심 정조준, 넥스트 레벨을 향해   데뷔 후 숨 가쁜 1년을 보낸 ‘슈퍼 루키’ 에스파는 이번 연말 역시 각종 무대와 시상식 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5일에는 뉴욕에서 펼쳐지는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처음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에스파는 지난 7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CA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무대를 누비며 전 세계 음악팬 팬심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전에 없던 독보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에스파가 앞으로 나아갈 ‘넥스트 레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