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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찬원 (가수)2

평균 평점
4.99
출생
1996. 11. 1., 전갈자리, 쥐띠
신체
176cm, 62kg
소속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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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이찬원, ‘찬가’ 수원 콘서트 성료. '故 현철 추모.. <자료제공-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의 수원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27, 28일 수원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수원’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안동에 이은 네 번째 투어 지역으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양일간 7천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이찬원은 2회 공연에서 앵콜을 포함해 각각 45곡, 52곡을 선보였으며 총 3시간 10분, 3시간 25분이라는 긴 공연 시간에도 지루할 틈 없는 꽉 찬 선곡들로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과 함께 ‘하늘여행’을 부르며 등장했다. 수원 관객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와 공연에 임하는 포부를 전하며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모란동백’, ‘존재의 이유’, ‘사랑했어요’, ‘바보 같은 사람’, ‘힘을 내세요’, ‘딱! 풀’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알찬 무대 장치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일편단심 민들레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등 훈훈한 무대매너와 낭만적인 선곡들로 팬들의 호응을 이끈 이찬원은 자신의 역사를 담은 담은 ‘LCW 갤러리(‘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풍등’, ‘남자의 다짐’)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찬원은 ‘명작’, ‘꽃다운 날’ ‘사랑을 위하여’ 무대를 이어가며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했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곁들이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팬들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 ‘Chan’s가 Won한다면‘ 코너도 다시 돌아왔다. 이찬원은 첫날 공연에서 ’찻집의 고독‘,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를 부르며 관객들의 사연에 서사를 불어넣었다. 둘째 날 공연에서는 ’메밀꽃 필 무렵‘, ’편지‘ 두 곡의 잔잔한 곡들과 함께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마라탕후루‘를 선보이며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코너 진행 후에는 ’열애‘, ’날개‘, ’제비처럼‘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뱃놀이‘,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멋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어 이찬원은 ‘시절인연’과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를 끝으로 본공연을 마무리했다. 관객들의 식지 않는 열기와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 위에 오른 이찬원은 공연을 함께 꾸민 스태프, 밴드 소개와 함께 본공연 같은 앵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찬원은 국민 가수 고(故) 현철 원곡의 ‘사랑의 이름표’, ‘싫다 싫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내 마음 별과 같이’, ‘봉선화 연정’, ‘아미새’를 앵콜곡으로 선곡, 존경과 진심의 마음을 담아 열창하며 그를 추모했다. 이외에도 '처녀 뱃사공’, ‘잘 있거라 부산항’, ‘눈물을 감추고’,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처녀‘, ’찔레꽃‘, ’도로남‘, ’안동역에서‘, ’추풍령‘, ’남행열차‘, ’울고 넘는 박달재‘, ’진또배기‘ 등 다양한 곡들을 쉴 새 없이 열창, 마지막까지 온 힘을 불태우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각각 1회차 공연 18곡, 2회차 24곡의 앵콜 무대의 향연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공연을 즐겼다. 수원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이찬원은 여러 차례 이어지는 투어 공연에서도 매회 완벽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최고의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9월 21, 22일 부산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29 14:29

이찬원, ‘찬가’ 안동 콘서트 성료. “MZ 챌린지 – 19곡 트.. <자료제공-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의 안동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안동’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공연에 이은 세 번째 투어 지역으로, 총 200분간의 알찬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과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열창하며 등장해 안동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모란동백’, ‘존재의 이유’, ‘사랑했어요’, ‘바보 같은 사람’, ‘힘을 내세요’, ‘딱! 풀’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알찬 무대 장치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일편단심 민들레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등 설레는 감성을 담은 선곡들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자신의 역사를 담은 담은 ‘LCW 갤러리(‘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풍등’, ‘남자의 다짐’)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찬원은 ‘명작’, ‘꽃다운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곁들인 ‘사랑을 위하여’ 무대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팬들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 ‘Chan’s가 Won한다면‘ 코너도 진행됐다. 이찬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중독적인 챌린지로 유행하고 있는 ’마라탕후루‘, ’티라미수 케익‘, ’Happy’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이끌었다. 또한 ’사랑했나봐‘, ’영영‘, ’영원한 친구‘ 등 새롭고 다양한 신청곡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곧이어 ’열애‘, ’날개‘, ’제비처럼‘을 부른 이찬원은 ’뱃놀이‘,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멋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시절인연’과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 트로트 메들리(처녀뱃사공, 잘있거라부산항, 눈물을감추고, 섬마을선생님, 소양강처녀, 추풍령, 남행열차, 울고넘는박달재) 등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찬원은 ‘연안부두’와 ‘진또배기’를 끝으로 공연의 마지막을 알렸다. 이어 마지막 무대로 총 19곡으로 이루어진 트로트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바람바람, 첫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 처녀뱃사공, 잘 있거라 부산항, 눈물을 감추고,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처녀, 추풍령, 남행열차, 울고넘는 박달재, 찔레꽃, 도로남,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진또배기)를 선보이며 열과 성을 다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안동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이찬원은 총 200분 간의 꽉 찬 공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으며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7,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5 12:59

이찬원, 예능→본업도 완벽한 ‘팔색또’…KBO 올스타전부터 ..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빛나는 본업 활동으로 전 국민을 홀리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애국가 제창은 물론, 7일 KBS1 ‘열린 음악회’ 등 최근 각종 무대에서 ‘본업 천재’로 빛나는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KBO 올스타전 애국가는 그동안 이승철, 김연우, 옥주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맡아왔다. 이번 애국가 제창은 이찬원이 ‘국민 가수’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애국가를 완벽 소화하며 KBO 올스타전을 달군 이찬원은 이 열기를 다음날 ‘열린 음악회’로 고스란히 이었다. 이찬원은 ‘하늘 여행’을 비롯해 ‘꽃다운 날’, ‘찻집의 고독’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어떤 무대든 ‘찬또배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은 오는 9월 14일 방송되는 KBS2 추석 특집 단독 쇼 ‘이찬원의 선물’까지 앞두고 있다. ‘이찬원의 선물’은 이찬원이 그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다. 이처럼 이찬원의 본업 행보에는 늘 그 존재감이 빛난다. 이찬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트로트 가수 최초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은 물론, ‘SBS MEGA 콘서트’에서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앞으로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대중에게 어떤 행복과 기쁨을 선물할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0 10:32

이찬원, ‘한끗차이’ 연장 방송의 일등공신→KBS‧SBS도 알.. [사진 출처 :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신규 예능의 다크호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7월 3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MC 이찬원의 존재감이 남다르다. 이찬원은 재치를 겸비한 매끄러운 진행 아래 박지선 교수, 홍진경, 장성규와 함께 호흡, 시즌1에 이어 연장 방송이란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2차 티저 영상에서 이찬원은 “사랑하는 찬스(이찬원 팬덤명)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라며 공을 돌리기도 했다. 심리 키워드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이찬원의 활약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정규 편성을 향한 기대도 높아지는 중이다. 이찬원은 또 다른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도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원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경제, 재테크 정보를 무겁지 않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의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쌓고 있다. 이찬원의 진행력은 다음달 방송하는 역사 토크쇼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쇼츠 영상에서는 이찬원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쇼츠 영상에 팬들은 “‘과몰입 인생사’ 빨리 와라 이찬원 보게”, “이찬원에 과몰입 할게요”, “이찬원 나오는 프로그램은 항상 기대 중”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이찬원이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SBS ‘과몰입 인생사’ 모두 시즌2 방송을 앞두면서, 바쁜 하반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6 14:38

이찬원, 7천여 명 관객들과 ‘찬가’ 인천 콘서트 성료. ”1.. <자료제공-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의 인천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인천’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8,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서울 콘서트 이후 열리는 두 번째 열리는 투어 공연으로, 총 7천여 명의 인천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비디오와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란동백’, ‘존재의 이유’, ‘사랑했어요’, ‘바보 같은 사람’, ‘힘을 내세요’, ‘딱! 풀’ 등 새롭고 다채로운 선곡들이 이어졌다. 이찬원은 깊은 감성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눈과 귀가 즐거운 장치들의 향연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이찬원은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일편단심 민들레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곡들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찬원의 스토리를 담은 ‘LCW 갤러리’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풍등’, ‘남자의 다짐’까지. 매력을 극대화하는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명작’, ‘꽃다운 날’ 등 여러 선곡들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찬원은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곁들인 ‘사랑을 위하여’ 무대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했다.  서울 공연에 이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 ‘Chan’s가 Won한다면‘ 코너도 다시 진행됐다.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청춘‘, ’좋아좋아‘ 등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들로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곧이어 ’열애‘, ’날개‘, ’제비처럼‘을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간 이찬원은 ’뱃놀이‘,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멋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시절인연’과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 트로트 메들리(처녀뱃사공, 잘있거라부산항, 눈물을감추고, 섬마을선생님, 소양강처녀, 추풍령, 남행열차, 울고넘는박달재) 등 마지막까지 꽉 찬 무대를 선보인 이찬원은 ‘연안부두’와 ‘진또배기’를 끝으로 본공연을 성료했다. 인천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투어에 대한 포부를 밝힌 이찬원은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이찬원은 총 190분간의 혼신의 힘을 다한 공연으로 7천여 명의 인천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7월 13, 14일 안동, 27,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4 11:45

이찬원 ‘시절인연’, 저작권 공유된다…4억2000만원 규모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대표곡인 ‘시절인연’의 저작권이 공유된다. 뮤직카우가 6월 13일부터 일주일간 가수 이찬원의 대표곡 중 하나인 '시절인연'의 저작권료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음악수익증권 3000주를 대상으로 옥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모집 예정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 음악수익증권 옥션 개시 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는 게 뮤직카우의 설명이다. 뮤직카우는 이번 옥션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폭발력 있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인 이찬원의 대표곡 저작권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배경에서다. 뮤직카우는 "대규모 팬덤을 거느린 가수들의 노래로 옥션이 진행될 때 진기록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난 1월 진행한 인기 아이돌 NCT Dream의 'ANL' 옥션은 6분 34초 만에 조기마감 됐고, 2020년 11월에 진행한 마마무의 '넌 is 뭔들' 옥션은 발행수량의 1308%에 해당하는 입찰 수량이 몰려들어 최고 낙찰가가 옥션 시작가의 2418%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최근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시절인연' 음악수익증권의 옥션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은 '문화금융'이라는 특별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문화 소비자와 금융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컨설팅 업체가 뮤직카우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투자자의 21%는 문화적 만족도를 목적으로 뮤직카우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음악수익증권 형태로 소유(일종의 굿즈 구입)하려고 접근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돈이 있어도 낙찰 받지 못하면 가질 수 없는 희소성도 음악수익증권만의 인기를 높이는 요소다. 뮤직카우가 공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1주당 옥션 시작가는 14만원이다. 최저가로 낙찰을 받더라도 1명이 보유할 수 있는 수량은 최대 21주(뮤직카우 동일종목 투자 한도는 300만원)로, 경쟁률이 높다면 입찰 전에 조기마감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뮤직카우는 문화금융을 통해 형성된 자금이 문화 산업으로 유입되어 더 나은 창작 생태계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활용하는 스타트업이다. 한편 옥션을 진행하는 '시절인연'은 2020년 5월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로 발매된 곡이다. 발매 4년이 지났지만, 막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트로트 경연의 단골 커버곡이기도 하다. 뮤직카우가 플랫폼에 공개한 연간 저작권료(뮤직카우 공시 지분 한정) 추이를 보면 2020년 2560만원, 2021년 4845만원, 2022년 6338만원, 2023년 5961만원을 기록하는 등 음반 발매 당해연도보다 2022년, 2023년 저작권료가 더 많이 발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18 16:04

이찬원, 미니 2집 ‘bright;燦’ 통해 ‘믿듣찬’ 입증…다재..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미니 2집으로 ‘수록곡 맛집’ 이름값을 입증해냈다. 이찬원은 지난 4월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했다. 이찬원은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음악방송 1위 달성과 앨범 초동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이찬원은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bright;燦’은 웰메이드 앨범이라는 평과 함께 수록곡 역시 타이틀곡 못지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등 수록곡 음원은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조회수 133만, 170만, 124만(6월 11일 기준) 뷰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팬들은 이찬원 특유의 청량함과 애절함이 깃든 수록곡을 즐기는 동시에 “포근한 힐링송 너무 좋다”, “아름다운 가사가 힘을 준다”, “영원한 명작을 만들었다” 등 반응 또한 보내는 중이다. 이찬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만 구성된 만큼, ‘bright;燦’의 성과는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찬원은 가수로서 그만의 온전한 감성을 대중에게 전하며 프로듀서로서의 한계 없는 역량까지 증명했다. 그 결과, 이찬원은 트로트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찬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미니 2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믿고 듣는 가수’ 수식어를 얻은 이찬원이 다음에는 또 어떤 맑은 감성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12 10:59

이찬원, K스포돔 단독 콘서트 ’찬가‘ 성료. “전국투어 포.. <자료제공-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8,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서울’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원 데이'(ONE DAY) 이후 열리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이찬원의 K스포돔 첫 입성인 만큼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며 가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이 송출되며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흘러나오며 무대 위로 등장한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대형 공연장의 관객석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함성을 들은 이찬원은 “오늘 공연에도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억에 남는 알찬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딱! 풀’, ‘힘을 내세요’, ‘너를 사랑하고도’, ‘사랑했어요’, ‘모란동백’,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을 위하여’ 등 다채로운 선곡들이 이어졌다. 이찬원은 진중하고 밝은 모습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기하고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도 있었다. 이찬원은 ‘Chan’s가 Won한다면‘이라는 코너를 진행,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운사내‘, ’꿈‘, ’서른즈음에‘ 등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들을 직접 선보이며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턴테이블 무대 위로 등장,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제비처럼‘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뱃놀이‘로 분위기를 이어간 이찬원은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맛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바람같은 사람’과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는 이어 ‘존재의 이유’와 ‘날개’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찬원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LCW 갤러리’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메밀꽃필 무렵’, ‘남자의 다짐’, ‘풍등’까지. 지난 이찬원의 역사가 담겨진 곡들로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메밀꽃필 무렵’에서는 안무팀의 참여와 함께 리프트까지 동원되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명작’, ‘꽃다운 날’, ‘비나리’, ‘열애’,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게 가시렵니까’, ‘시절인연’ 등 자신의 앨범 수록곡과 커버곡 등 다양한 무대로 지루하지 않은 공연을 꾸민 이찬원은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소양강처녀, 불티) 무대를 끝으로 본공연을 종료했다. 이찬원은 총 25명으로 구성된 밴드(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세컨건반,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해금, 대금, 코러스3, 스트링12)와 20명의 쇼콰이어(합창단), 12명의 안무팀 등 함께 무대를 꾸민 총 57명의 인원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성을 이끌었다. 서울 콘서트를 무사히 성료한 소감과 함께 전국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찬원은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쏟아지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지막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2, 23일 인천과 7월 13, 14일 안동, 27,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11 11:30

이찬원, K스포돔 단독 콘서트 ’찬가‘ 성료. “전국투어 포.. <자료제공-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8,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서울’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원 데이'(ONE DAY) 이후 열리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이찬원의 K스포돔 첫 입성인 만큼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며 가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이 송출되며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흘러나오며 무대 위로 등장한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대형 공연장의 관객석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함성을 들은 이찬원은 “오늘 공연에도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억에 남는 알찬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딱! 풀’, ‘힘을 내세요’, ‘너를 사랑하고도’, ‘사랑했어요’, ‘모란동백’,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을 위하여’ 등 다채로운 선곡들이 이어졌다. 이찬원은 진중하고 밝은 모습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기하고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도 있었다. 이찬원은 ‘Chan’s가 Won한다면‘이라는 코너를 진행,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운사내‘, ’꿈‘, ’서른즈음에‘ 등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들을 직접 선보이며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턴테이블 무대 위로 등장,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제비처럼‘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뱃놀이‘로 분위기를 이어간 이찬원은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맛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바람같은 사람’과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는 이어 ‘존재의 이유’와 ‘날개’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찬원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LCW 갤러리’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메밀꽃필 무렵’, ‘남자의 다짐’, ‘풍등’까지. 지난 이찬원의 역사가 담겨진 곡들로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메밀꽃필 무렵’에서는 안무팀의 참여와 함께 리프트까지 동원되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명작’, ‘꽃다운 날’, ‘비나리’, ‘열애’,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게 가시렵니까’, ‘시절인연’ 등 자신의 앨범 수록곡과 커버곡 등 다양한 무대로 지루하지 않은 공연을 꾸민 이찬원은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소양강처녀, 불티) 무대를 끝으로 본공연을 종료했다. 이찬원은 총 25명으로 구성된 밴드(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세컨건반,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해금, 대금, 코러스3, 스트링12)와 20명의 쇼콰이어(합창단), 12명의 안무팀 등 함께 무대를 꾸민 총 57명의 인원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성을 이끌었다. 서울 콘서트를 무사히 성료한 소감과 함께 전국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찬원은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쏟아지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지막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2, 23일 인천과 7월 13, 14일 안동, 27,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1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