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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HyunA,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2.6.6.
신체
164cm, 44kg
그룹
현아&던
소속
피네이션
수상
2015제24회하이원서울가요대상댄스퍼포먼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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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현아, 오늘(2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가 '나빌레라'로 화려한 날갯짓을 펼친다. 현아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나빌레라'는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은 앨범이다. 나비가 각기 다른 무늬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슬쩍 스치기만 해도 흔적을 남기듯, 현아 역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빌레라'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나빌레라'는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에 트로피컬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현아와 싸이(PSY), 던(DAWN)이 공동 작사를 맡아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녹여냈다. '나빌레라'가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후렴구와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속 시원한 메시지가 담긴 하이틴 록 'Bad Dog (배드 독)', 재치 있는 가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Picasso & Fernande Olivier (피카소 앤드 페르나도 올리비어)', 뮤지션의 뮤지션 선우정아와의 합이 빛나는 '띵가띵가', 부드러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Watch Me (와치 미)'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현아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독보적인 빛깔로 '나빌레라'를 가득 채웠다. 우아함과 파워풀함이 공존하는 현아의 아우라가 올여름 가요계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나빌레라'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7시 현아는 본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하며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0 11:06

현아, 미니 8집 타이틀곡 '나빌레라' M/V 티저 ..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피네이션(P NATION)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미니 8집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현아가 나비 사이를 걸으며 등장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현아는 '나빌레라'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안무 중 일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14일과 18일에 각각 공개된 댄스 프리뷰 숏폼 동영상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나빌레라'의 매혹적인 퍼포먼스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아는 나비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빌레라'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비가 되고 싶다고 표현한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빌레라'를 포함해 'Bad Dog (배드 독)', 'Picasso & Fernande Olivier (피카소 앤드 페르난도 올리비어)', '띵가띵가', 'Watch Me (와치 미)'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9 10:16

현아, 미니 8집 '나빌레라' 트랙리스트 공개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가 완성도 높은 미니 8집을 선보인다.  14일 정오 피네이션(P NATION)의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나빌레라'를 비롯해 'Bad Dog (배드 독)', 'Picasso & Female Olivier (피카소 앤드 피메일 올리비어)', '띵가띵가', 'Watch Me (와치 미)'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빌레라'는 현아와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 던(DAWN)이 함께 작사한 곡이라 솔직한 감성이 기대를 모은다. 던은 2번 트랙 'Bad Dog'의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했다.  4번 트랙 '띵가띵가'는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난 2016년 발매된 현아의 미니 5집 수록곡 '나팔꽃' 이후 오랜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예비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아는 3번 트랙 'Picasso & Female Olivier', 5번 트랙 'Watch Me' 등 2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현아가 '나빌레라'를 통해 어떤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현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4 13:08

현아, 신보 '나빌레라' 포스터 첫 공개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가 7월 20일 '나빌레라'로 컴백한다.  13일 정오 피네이션(P NATION)의 공식 SNS에 공개된 무드 포스터를 통해 현아의 신보 '나빌레라'의 앨범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무드 포스터는 날개를 달고 부엌을 배경으로 서 있는 현아의 뒷모습과 함께 'I fly like a butterfly and land on you / Leave traces of me everywhere / Let me turn you on right (나비처럼 날아 네 위에 앉아.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 아름다운 자극을 원한다면)'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나빌레라'라는 새 앨범명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해당 문구에 현아가 어떤 감성을 숨겨뒀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지난해 1월 발표한 'I'm Not Cool (암낫쿨)' 이후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선보이는 신보이다. 무드 포스터부터 현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바이브가 가득 전해져 '나빌레라'에 수록될 신곡들을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1년 6개월 만에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오는 현아의 신보 '나빌레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3 13:22

'아임퐈인땡큐 앤유?' 현아&던의 24시간 공개…친.. [사진 = 스튜디오 룰루랄라 '아임퐈인땡큐 앤유?' 3회 캡처]   현아(HyunA)와 던(DAWN) 커플이 서로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내비쳤다. 현아와 던은 14일 오후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아임퐈인땡큐 앤유?' 3회를 통해 작업실에서의 24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현아와 던은 늦은 시각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향했다. 현아는 던에게 본인을 사랑하는 이유 다섯 가지를 말해달라 청했고 던은 "귀여워서, 섹시해서, 날 재밌게 해줘서, 감정이 풍부해서, 나를 잘 알아서"를 이유로 꼽았다. 대답에 감동한 현아는 "내가 너를 그렇게 생각한다. 고맙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작업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간단한 분식을 펼쳐놓고 내추럴한 먹방을 선보였다. 현아는 던에게 "천천히 먹자. 너 먹는 속도가 빠르다"며 귀엽게 투정했다. 이어 던은 "예전에 길거리 우동 맛있었다. 새벽에 가야 제맛이다"며 옛 기억을 곱씹었고, 현아는 "나중에 또 가자"며 둘만의 추억을 나눴다. 던은 자신에 대한 고백을 늘어놓기도 했다. "나 원래 잘 안 웃는다. 우는 일도, 웃는 일도 없다. 재밌는 일도, 재미없는 일도 없다"고 설명한 뒤 "현아는 순수한 웃음을 짓게 해 주는 사람이다"라며 연인을 향한 사랑스러운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함께 하는 작업에 대해 "제가 스케치를 했다면 현아가 색을 입혀주는 것 같다"며 현아의 감각을 칭찬했다. 현아는 두 사람의 첫 듀엣 앨범 [1+1=1]의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며 열정을 보였다. 현아의 유니크한 감각이 실제 앨범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물론 소품 하나하나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현아는 "이런 신발과 헤어, 메이크업을 해줬는데 그것과 맞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면 정말 부자연스럽다는 걸 몸소 느꼈다"며 "한 앨범이 나왔을 때는 그 앨범 무드의 연장선으로 지내는 걸 좋아한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음악 팬들에게 "답답함을 표출할 수 있는 뭔가를 계속 찾아서 내가 가장 잘 하는 걸로 한 번 더 신나게 해드려야겠다"고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아&던은 지난 9일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G P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5 09:39

현아&던, EP [1+1=1] 기대 포인트 #티키타카 퍼포먼스 #..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와 던(DAWN)의 '티키타카'가 담긴 비주얼, 퍼포먼스, 음악이 펼쳐진다. 현아&던은 오는 9일 오후 6시 EP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G PONG'으로 첫 듀엣 활동을 시작한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은 하나가 되어 선보이는 첫 EP에서 다양한 색의 음악을 솔직하게 선보인다. 독보적인 트렌드를 만들어온 K-POP 디바 현아, 유니크한 감성과 탁월한 프로듀싱 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던은 앨범명처럼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많은 리스너들이 현아&던의 신보를 기대하는 이유를 비주얼, 퍼포먼스, 음악 그 자체에서 찾았다. # 실사판 인어공주와 피터팬 현아&던은 화려한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통해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다. 파란색 헤어의 현아는 인어공주, 초록색 헤어의 던은 피터팬이라는 동화 속 인물을 현실로 구현해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다에 사는 인어공주와 네버랜드(육지)에 사는 피터팬의 이상적인 만남은 현아&던만의 표현력으로 완성됐다. 두 사람은 [1+1=1]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 리얼 커플의 티키타카 퍼포먼스 커플이기 전에 솔로 가수로서 현아와 던은 각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PING PONG'에서는 커플 군무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현아&던이 앞뒤로 서서 양팔을 교차하는 중독성 강한 안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현아와 던 각자의 강점을 살린 솔로 댄스 브레이크도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이루는 요소다. 두 사람은 듀엣 퍼포먼스 중 같은 동작을 서로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며 'PING PONG'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한다. # 전곡 작사·작곡 스토리텔링 던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의 작사, 작곡을 넘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확실한 음악 색깔과 방향성을 구축했고, 현아는 'PING PONG'을 비롯해 4곡 중 3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비주얼 디렉팅에도 참여하며 감각을 발휘했다. 현아&던의 적극적인 앨범 참여가 이번 EP의 정체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첫 트랙 'Deep Dive'부터 'PING PONG'과 'XOXO',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 (I know)'까지 4곡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담고 있다. 서로에게 깊이 매료된 'Deep Dive', 탁구공처럼 왔다 갔다 하는 마음을 빗댄 'PING PONG', 주체할 수 없는 떨림을 풀어낸 'XOXO', 파격적인 권태기로 아련함을 선사하는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 (I know)'까지 다양한 공감과 설렘을 자아내는 가사 또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18:11

현아&던, 첫 듀엣 타이틀곡 'PING PONG' M/V 티..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와 던(DAWN)이 컴백에 앞서 티키타카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지난 6일 오후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현아&던 EP [1+1=1]의 티키타카 티저와 타이틀곡 'PING PO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연이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은 현아&던의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인어공주로 변신한 현아, 피터팬으로 분한 던은 함께 옷을 머리 위로 들고 서로를 바라보며 둘만의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특히 던이 “영화 '늑대의 유혹'의 우산 명장면 속 강동원을 생각했다”고 말한 것을 현아가 폭로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타이틀곡 'PING PONG'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재킷 촬영 때의 장난기를 내려놓은 현아&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겼다. 현아&던은 화려한 배경에 환상적인 공간에서 'PING PONG'의 강렬한 비트와 리듬에 맞춰 커플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힙한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합이 눈길을 끈다. 양 팔을 교차하는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도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아&던이 공동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한 'PING PONG'은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곡이다. 앨범 샘플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Play that PING PONG", "L.O.V.E", "티키타카타"라는 훅이 공개되어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짧은 티저만으로 둘만의 키치한 색깔이 드러나 'PING PONG'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아&던의 첫 EP [1+1=1]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1:12

현아&던, 새 타이틀곡 'PING PONG' 음원 일부+M/..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HyunA)와 던(DAWN)이 첫 듀엣 타이틀곡 'PING PONG'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현아&던 EP [1+1=1]의 앨범 샘플러 영상과 타이틀곡 'PING PONG'의 뮤직비디오 오브제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앨범 샘플러 영상은 현아&던의 콘셉트 이미지가 나오는 분홍색 아날로그 TV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EP 타이틀곡 'PING PONG'을 비롯해 'Deep Dive', 'XOXO',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 (I know)'까지 총 4곡의 음원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PING PONG'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뭄바톤 댄스 곡으로, "Play that PING PONG", "티키타카타"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담은 'Deep Dive', 'XOXO',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 (I know)'가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던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현아 또한 타이틀곡을 포함 3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오브제 티저에서는 보석, 꽃, 나비 등의 이미지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과연 해당 소품들이 'PING PONG' 뮤직비디오에 어떤 의미로 활용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아&던은 각종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인어공주 현아, 피터팬 던의 이상적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데 이어, 앨범 샘플러 영상으로 음악적인 매력과 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렌디한 현아와 유니크한 던의 시너지가 어떤 색다른 음악을 탄생시켰을지 주목된다. 현아&던의 첫 EP [1+1=1]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6 09:22

현아&던, 9일 컴백 앞서 다큐멘터리로 6년차 커플 리얼 .. [사진 = 스튜디오 룰루랄라 '아임퐈인땡큐 앤유?' 1회 캡처]   현아(HyunA)와 던(DAWN) 커플의 리얼한 일상이 첫 공개됐다.    현아와 던은 지난달 31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임퐈인땡큐 앤유?' 1회를 통해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다.    '아임퐈인땡큐 앤유?'는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다큐멘터리로, 이날 현아는 던의 앞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던은 "자기가 자르고 싶은대로 잘라"라고 말했으나, 정작 현아가 짧게 자르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아는 던을 "여보"라고 부르며 다시 헤어 커트에 나섰다. 던은 "내가 중학교 때 두발단속 때문에 급하게 할머니가 하시는 이발소에 갔다.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현아는 던에게 "너는 다른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최신 인기곡들을 두루 섭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아는 에스파(aespa)의 'NEXT LEVEL (넥스트 레벨)'에 스테이씨(STAYC)의 ‘ASAP (에이셉)’ 안무를 그대로 따라해 감탄을 유발했다.   던은 방송국에서 다른 연예인이 아닌 현아만 본다고 피력했다. 던은 "내 눈에는 자기밖에 안 보인다. 나는 다른 사람 보기를 돌 같이 한다. 사랑은 던처럼"이라고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만큼 일에도 열정적인 현아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현아는 이어진 화보 촬영장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집중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현아와 던은 쉬는 시간 반려견 소금이와 햇님이도 살뜰히 챙겼다. 현아는 "소금이랑 햇님이를 보면 예뻐죽겠다"라며 "저희에게 이런 특별한 존재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던은 "사실 일 외적으로 만나서 친구로 지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며 "현아는 더 심하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으니까 아예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현아와 던은 함께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더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리얼한 커플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EP [1+1=1]을 발매하며 첫 듀엣 활동에 나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