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아이돌차트 2025년 7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28일~8월 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최예나 - 가수 최예나가 10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로 컴백 했다. 그동안 단독콘서트도 열었다. 네 번째 앨범에 단독콘서트까지 꾸준한 성장세다. 이번 앨범은 가장 최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드래곤포니- 드래곤포니가 연습생 시절 쓴 자작곡 ‘지구소년’을 드디어 발매했다. 그간 페스티벌 등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정식 음원으로 선보인 것. 방황하는 청춘의 솔직한 내면을 노래한 ‘지구소년’으로 본격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8년 만에 등장한 '혼성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올데이프로젝트가 이 차별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데뷔한 그들은 등장과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뽐냈으며, '전참시'에 이어 엠넷 '라이브 와이어'까지.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누비며 남다른 끼를 발산 중이다. 처음엔 혼성그룹의 한계를 비롯해, 멤버 애니가 데뷔 전부터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주목을 받으며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실력과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다음 행보를 기대감을 끌어올린 올데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데뷔 전부터 혼성그룹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올데이프로젝트가 여전히 뜨거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입증에 성공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부터 예능에서 보여주는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의 중심에 선 올데이프로젝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