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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탁, 빛나는 미모+물오른 연기력 "찐이야".. 팹시 TV 광고 온에어
가수 영탁이 TV 광고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영탁은 지난 14일 SBS '모닝 와이드' 사전 CM으로 온에어된 '펩시' 광고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영탁은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라면을 먹던 영탁은 "매운데"라며 주위를 둘러봤고 펩시를 발견하고는 "어 펩시다"라며 콜라를 들이켰다. 이어 "와!~"라고 감탄을 나타낸 뒤 "라면엔 펩시가 찐이야!"라고 밝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탁은 라면 먹는 연기부터 콜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까지 능숙하게 연기해냈다. 특히 콜라를 마실 때는 시원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광고 영상 마지막을 장식한 영탁의 '찐이야!' 포즈는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영탁은 훈훈한 외모에 빼어난 연기력, 광고 제품의 효과적인 부각 능력까지 '준비된 CF 스타'로서 면모를 보여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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