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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탁 팬클럽,🪙🎁🪙데뷔 16주년 기념 선행ing💘💘 '따뜻한 마음도 찐이야'👍💙
가수 영탁의 팬들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내 소모임 ‘탁스럽게’ 회원들은 지난 9월 12일 대구 동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대구 SOS어린이 마을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탁스럽게 회원들은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선행을 펼쳤다. 회원들은 “영탁이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뎌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자리하기까지 긴 시간 동안 꿈을 포기하지 않고 16년째 잘 걸어 온 것을 보며 그 의미를 담아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또 ‘영탁이딱이야’ 내 소그룹 ‘대구내사람들’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구 동구에 이불 100채(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올해 초 영탁이 ‘이불’ 음원을 발표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 만큼, 이번 선행이 더욱 의미가 깊다.
이 외에도 영탁 팬클럽은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을 기부했고, 코로나19 시국 속 어려운 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약 275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일에는 ‘영탁이딱이야’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사랑의도시락’ 기부금 2천 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영탁 총공 카페 ‘탁사장(탁이네 사과 농장)’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985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15주년을 축하해줬을 때 '벌써 그렇게 됐나' 생각을 많이 했는데, 또 어느덧 한 해가 지나 16주년이 됐다”며 “앞으로 20년, 25년, 30년, 성대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최대한 노래와 음악을 해보도록 하겠다.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갈 길이 구만 리다. 잘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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