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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탁이🤗💙왜 거기서 나와?프로예능인 😎👍깜빡 속인 이수근 입담 🤣🤣모사(아형)[어제TV]
영탁이 이수근 못지 않은 입담으로 프로 예능인들조차 깜빡 속였다.
10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1회에서는 300회 축하사절단이자 전학생 이찬원, 영탁, 동해, 은혁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아형고의 게임시간, 이번에는 히든 박스에 들어간 7명 중 진짜 영탁을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300회가 넘도록 함께 시간을 보낸 아는형님들이 누구보다 자신있어 한 게임 종목이었다.
그러나 이날 아는형님들은 영탁의 수준급 연기력에 점점 갈피를 잃어갔다. 3번에 숨은 영탁은 '미스터트롯' 2위 심경을 묻는 질문에 어딘가 구수한 말투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라고 대답해 아는형님들의 집중력을 흐리곤, 김영철이 자신에게 주기로 한 곡 제목을 묻자 "그런 짓을 제가 왜 합니까"라고 강력한 웃음 한방을 날려 아는형님들이 그의 정체를 완전히 이수근으로 확정짓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확신에 차서 3번에 숨은 영탁에게 "강호동 없이 살 수 있어? 하루도 안 보고 살 수 있냐고"라고 물었다. 이에 영탁은 "감사하죠"라는 답으로 더욱 큰 웃음을 줬다.
이후 아는형님은 이수근이라고 완벽히 믿은 3번에서 영탁이 등장하자 경악했다. 아는형님들은 "왜 나를 이수근이라고 생각했냐"고 묻는 영탁에게 "수근이같이 했다", "수근이를 모사했다", "수근이가 할만한 멘트"였다며 연신 엄지를 들어 보였다. 영탁의 입담이 프로예능인 모두를 깜빡 속인 현장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날 영탁은 이찬원이 300회 특집에 불러준 것에 영광을 표하며 400회 특집 출연을 약속하자 "같은 생각"이라고 말한데 이어, "찬원이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데 공연을 잘했음 좋겠다"며 깨알같이 절친한 동생의 콘서트를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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