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5년 6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6월 2일~6월 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BTS- BTS 멤버 모두가 6월을 끝으로 병역의무를 마친다. 맏형인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전역해 활발한 활동 중이며, RM과 뷔는 오는 10일 전역한다.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1일 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21일 소집해제. 드디어 다시 완전체다. BTS가 군백기 후에도 인기를 이어갈지 걱정 섞인 목소리가 있었지만 큰 기우였다. 멤버들이 하나둘 입대를 시작하면서 시작한 솔로 활동은 대흥행하며 BTS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완전체가 된 BTS 활동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엔하이픈- '코첼라' 무대로 실력을 입증한 뒤, 첫 컴백을 맞은 엔하이픈이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차트에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이들은 앨범 판매량은 물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순항 중이다. 퍼포먼스에 힘을 준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얼마나 더 성장세를 보일지도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이 더 강렬해져 돌아왔다. 최근 새 미니 앨범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를 발매하며 컴백한 엔하이픈은 잠재됐던 욕망을 표출하며 뜨겁게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위드 오어 위드아웃 유)'(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크해진 만큼 깊어진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부터 지금의 변신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엔하이픈이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엔하이픈- 엔파이픈이 코첼라의 기운을 음원차트에서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디자이어 : 언리시' (DESIRE : UNLEASH)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서 글로벌 팬들에게도 화제가 된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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