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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이기광X손동운, 복근 공개부터 '물멍'까지…오감만족 하프타임

2021.0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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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나의 판타집' 방송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손동운이 '나의 판타집'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기광, 손동운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판교 도심 속 '아지투(two) 하우스'의 곳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주 하이라이트의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판타집'으로 도심 속 '아지투(two) 하우스'를 만나 특급 만족감을 드러낸 이기광, 손동운은 이날 실제 살아보기 과정을 통해 로망과 현실을 모두 겪었다.


먼저 하늘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보고 이기광은 "내가 바라던 곳이다"라고 특급 리액션을 했다. 거주감 체크 때 두 사람은 족욕을 함께 하면서 감성과 낭만을 누렸다. 특히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기광은 "자극이 필요하다"는 손동운의 말에 대리석보다 탄탄한 성난 복근을 깜짝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로 각자 방을 나눈 이기광, 손동운은 역대 게스트 중 처음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도심 속 마당에서 펼쳐진 국수 먹방이 보는 이들에게도 오감 만족을 선사했다.


식사와 강아지 산책까지 모두 마친 뒤 이기광은 '홈짐'을 이용했고, 손동운은 '판타집' 근처에 위치한 호수를 찾아가 '물멍'(물 보고 멍 때리기)을 즐겼다.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하는 두 사람의 로망 실현이 활동 후반전을 위한 하프타임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늦은 밤 다시 모인 이기광, 손동운은 진중한 대화를 나눴다. 손동운은 "무서웠는데 막상 군대에 가보니까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알게 돼서 재밌었다. 입대 전이 13년 정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 군부대에 있는 친구들이 '옛날부터 팬이었다'고 해준 말 덕분에 자존감이 회복됐다"고 고백했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활활 타오르자"며 파이팅했다.


다음날 '아지투(two) 하우스'를 직접 설계한 건축가 집주인과의 만남도 성사됐다. 이기광, 손동운은 마지막까지 건축 꿀팁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기광과 손동운은 지난해 만기 전역 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하이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만큼 올해 새로운 음악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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