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5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5월 15일~5월 2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또 한번 자신들의 최고 기록을 넘었다.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지난 20일 기준 판매고 100만 장을 넘기며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유명 음악 차트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여자)아이들이 '알러지(Allergy)'가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본인들의 한계를 넘어가며 매번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는 (여자)아이돌,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 순간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에스파- 광야에서 벗어나 10개월 만에 돌아온 에스파가 오랜 기다림만큼 막강한 화력으로 보답하고 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월드'가 발매 첫날만에 13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한터차트 기준 초동 169만 장을 넘어서며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 뿐만 아니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올킬까지 성공했다. 앞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미주 및 유럽 투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인 에스파가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스파- 광야를 벗어나 ‘매운맛 하이틴’으로 콘셉트 확장에 성공한 에스파가 음원과 음반을 모두 잡으며 오랜만의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음악방송 트로피 사냥은 물론, 안정적인 앵콜 라이브로 대중에게 실력적으로도 어필에 성공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여전한 화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대중성을 넓힌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여자)아이들- 그룹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도 당차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필'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 총 6곡이 담긴 이 앨범을 통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자'는 단순하지만 명료한 메시지를 통해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톰보이', '누드'에 이어 확고한 메시지를 녹여내며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 중인 (여자)아이들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여자)아이들- 이번에도 자신들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했다. 지난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필'을 발매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앨범 '누드'에 이어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응원이자 힐링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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