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10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10월 2일~10월 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제니-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한 '유 앤드 미(You & Me)' 음원이 별다른 사전 홍보없이 공개됐지만 총 53개국의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낸 가운데 영국 5위, 미국 4위 등 영미권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꿰찼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휩쓸었다.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로 직행했으며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꿰찼다. 특히 멜론에서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상위권에 안착, 현재까지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유앤미’는 월드투어 당시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에 보름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니의 실루엣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에서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노래인만큼 정규 발매가 더욱 반갑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케플러- 그룹 케플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케플러는 지난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만난 상대방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의하는 과정이 담겼다. 케플러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다. 매번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던 케플러가 이번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온앤오프- 보이그룹 최초로 '동반입대', 깔끔하게 군백기를 해결하고 돌아온 온앤오프가 1년 10개월 만에 찬란한 '2막'을 열었다. 이들은 데뷔부터 함께해 온 황현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온앤오프표 청량함'이 고스란히 담긴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로 '군필돌'의 청량함을 전파하고 있는 바. 계속해서 '명곡 맛집' 수식어를 입증하며 제대로 온앤오프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군백기' 없을 온앤오프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를 공개했다. '유앤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공연에서만 선보이던 제니의 솔로곡이다.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가사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6일 공개 이후 아이튠즈, 유튜브 등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온앤오프- 온앤오프가 군백기를 마치고 새로운 2막을 열었다. 보이그룹 최초 동반입대로 훈훈한 소식을 전했던 온앤오프.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팀워크는 물론 업그레이드 된 청량함으로 무장했다. 이번 앨범에는 온앤오프의 2막을 여는 마음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담았다. 깔끔하게 군백기를 끝낸 온앤오프의 2막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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