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1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1월 22일~1월 2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여자)아이들- 그룹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 컴백을 앞두고 발매한 선공개곡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들은 정규 2집 '2(Two)' 발매를 앞둔 지난 22일, '와이프'(Wife)를 선공개했다.  수동적인 아내로 살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는 평가와 함께, 이 메시지를 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도 함께 받았다. 가사를 비롯해 콘셉트 등이 다소 과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뚜렷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화두를 던지는 데는 성공한 (여자)아이들이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 컴백을 앞두고 수록곡 선정성과 멤버들의 건강 이상으로 적신호가 켜졌다. (여자)아이들은 앞서 공개한 정규 2집 수록곡 ‘와이프’가 KBS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와이프’는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노래로 성관계를 묘사하는 듯한 선정적인 가사가 문제가 됐다. 이어 멤버들의 건강 문제가 터졌다. 멤버 민니와 우기의 발열과 두통 등 건강 이상으로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고 본격 활동을 미뤘다. 현재 왕성한 해외 활동으로 상승세 중인 (여자)아이들이 이번 위기도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 앨범은 예정대로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설아- 우주소녀 맏언니 설아가 그룹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데뷔 8년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 '인사이드 아웃'에는 밴드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를 포함, 3곡 모두 설아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단단한 보컬을 자랑, 춤 대신 '목소리'에 집중한 그는 '솔로' 설아가 들려줄 음악들을 한층 더 기대케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 컴백 전부터 화제(?)다. 수록곡 ‘와이프’는 선정적인 가사를 이유로 KBS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멤버 민니와 우기의 건강 문제로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가 취소되고 본격적인 활동을 미뤘다. 앨범 발매는 29일 오후 6시. 과연 컴백 적신호는 청신호로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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