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5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4월 29일~5월 5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지코- ‘새삥’을 외치던 지코가 다시 음원 강자로 부활했다. 지코는 제니와 함께한 힙합 곡 ‘SPOT! (feat. JENNIE)‘으로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칠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인 ‘SPOT! (feat. JENNIE)‘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브- 아이브의 변신이 통했다. 아이브는 설화를 바탕으로 고전미와 동양미를 가미한 '해야 (HEYA)'로 자신들의 색깔을 확장시켰다.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 업그레이드돼 컴백, '연타 히트' 시동을 걸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디까지 나아갈지 기대된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를 통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녹여낸 앨범으로, 역대 타이틀곡은 물론,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신곡 4곡도 포함돼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세계를 지휘하고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마에스트로'를 통해선 웅장함까지 구현해 내며 10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세븐틴-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가 역대급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이라 말하는 세븐틴의 10년 차는 그 어떤 신인의 열정보다 뜨겁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 속 메시지처럼 세계의 흐름을 지휘하고 주도하는 세븐틴의 다음은 또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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