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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희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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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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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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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더보기김윤희, 재주소년 만나 겨울 시즌송 ‘흰 눈이 내려와’ 발매 ‘소녀 디바’ 김윤희가 10대를 아름답게 장식할 겨울 시즌 송 ‘흰 눈이 내려와’를 선보인다.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김윤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다섯번째 싱글 ‘흰 눈이 내려와’를 발매한다. 김윤희의 신곡 ‘흰 눈이 내려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혹시 그 아이가 고백을 하진 않을까?’하며 설렜던 기억, 눈 쌓인 거리에 첫 발자국을 남기며 어디론가 향했던 기억 등 풋풋하고 두근거리는 이야기들을 담은 겨울 시즌 송이다. 또 아름다웠던 과거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과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흰 눈이 내려와'는 김윤희가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며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10대의 마지막을 달려가는 김윤희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이 담겨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지난 10월 전작 ‘비 오는 거리’에서 기타 거장 함춘호와 호흡을 맞춘 김윤희는 이번에는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과 만났다. 앞서 ‘귤’, ‘눈 오던 날’ 등 일상의 이야기를 시처럼 풀어내는 곡들로 호평 받았던 재주소년의 프로듀싱에 청아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김윤희의 보컬이 더해져 올해 최고의 겨울 시즌 송이 탄생했다. 이에 대해 재주소년 박경환은 “‘흰 눈이 내려와’는 오래된 일기장을 펼쳐보는 것처럼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곡이다. 특히 10대인 윤희가 지금 나이에 표현할 수 있는 설렘을 한껏 표현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김윤희 역시 "재주소년 선배님의 음악을 좋아해서 함께 작업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대되고 한편으론 긴장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편하고 즐거웠다. 예전부터 레트로한 느낌의 곡을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많은 걸 배우게 된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희는 지난해 3월 싱글 ‘비가 내려’로 데뷔했으며 그 해 11월엔 ‘소녀 디바’로서의 성장통을 표현한 곡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를 발매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올해 4월에는 10대의 발랄함과 풋풋한 첫사랑을 표현한 곡 ‘ABC’를, 지난 10월에는 첫 리메이크 앨범 ‘비 오는 거리’를 공개해 ‘김윤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윤희의 새 싱글 ‘흰 눈이 내려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10:24
김윤희, 3월 데뷔 앞두고 이문세와 듀엣 무대로 신고식 ‘판타스틱 듀오’, ‘K팝 스타’에 출연해 주목 받았던 김윤희가 ‘소녀 디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윤희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이영훈 작곡가를 기억하는 공연 ‘열한 번째 발렌타이 데이, 친구 이영훈’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문세가 공연을 이어가던 중 김윤희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의 반가움 섞인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윤희는 “‘판타스틱 듀오’ 출연 이후 학교 다니면서 공부도, 음악 공부도 열심히 하다 보니 고등학생이 되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3월에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근황과 소식을 전했다. 김윤희는 첫 곡으로 이문세와 듀엣곡 ‘슬픈 사랑의 노래’를 열창했고, 이문세의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가창을 따라 자연스러운 화음을 더하며 유려한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특유의 맑고 청아한 감성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감정 표현력을 보여주며 ‘17세 소녀 디바’의 탄생을 알렸다. 이문세는 “윤희가 음악적으로 정말 많이 다듬어지고, 성숙해졌다”며, 김윤희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무대에 앞서 “아까 리허설 할 때 너무 놀랐다. 동시대에 태어났다면 이 노래의 주인공은 윤희가 됐을 것”이라고 극찬하는 등 김윤희의 첫 솔로 무대를 격려했다. 이어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독창에서 김윤희는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반주 위, 순수한 감성을 담은 맑고 깨끗한 보컬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감동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김윤희는 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출연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깊이의 감성과 청아한 음색으로 이문세의 ‘최종 판듀’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그 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TOP6까지 진출하는 등 다시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김윤희가 참여한 ‘열한 번째 발렌타인데이, 친구 이영훈’은 이문세가 영원한 콤비인 이영훈을 기억하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공연이다. 작은 공연장에 이영훈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160명만을 무료로 초대해 어쿠스틱 악기 구성으로 이영훈 음악 그 자체를 오롯이 감상하고 추억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 동안 라이브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이영훈의 곡들까지 준비하여 특별함을 더했고, 이문세는 공연이 끝난 후 출입구에 서서 귀가하는 모든 관객들을 직접 배웅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희는 오는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