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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김재환 (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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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기자간담회] 김재환, 찾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의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환이 1년 4개월만에 컴백했다. 김재환의 7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 (체인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그동안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경계를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김재환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과 성장을 담고 추구해왔던 음악적 변화의 첫 걸음을 뗀다. 김재환은 "이번 활동은 기타를 치며 노래한다는 것에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 스스로 가장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해 이 것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가장 멋지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컴백했다고 생각해 후회가 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를 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를 비롯해 ‘Pray (프레이)’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Blue Moon (블루문)’ ‘꽃인가요’ ‘애가타’ ‘신이나’ ‘손편지’까지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브리티시 팝부터 라틴팝,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를 녹여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김재환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개 곡의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앨범 곳곳에 김재환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김재환은 1년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고민하고 성장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것, 자연스럽고 멋진 모습은 무엇인지 고민했다. 그 때마다 기타가 아른거렸다. 기차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가장 변화한 모습이지만 이를 통해 노래를 해석할 때 나무보다 숲을 보게 된 것 같다"라며 "가수 김재환의 깊어진 보이스와 나만의 색이 짙어진 무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눈에 보이는 성적에 민감하고 그 것들이 스스로를 괴롭게 했는데 내려놓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해보니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환이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는 K-POP 느낌을 가미한 라틴팝 장르 곡으로, 라틴 리듬 기반의 기타와 풍성한 브라스, 세련된 사운드가 가미된 개성 넘치는 곡이다. 김재환은 섬세한 감성 표현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오가는 테크니컬한 보컬까지 고루 담아냈다. 김재환은 "이 노래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감성과 목소리에 중심을 뒀다.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게 가장 의미있는 것 같고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표현력에 있어서 곡마다 주인공이 다른데 주인공들의 감성에 맞는 목소리를 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고민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넘쳤다. "다음에는 대중성 있는 빠른 템포의 록이나 록발라드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 브루노마스를 꼽았다. "협업은 누구든 좋지만 늘 원픽은 브루노마스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출신의 가수 강다니엘, 윤지성 등과 4월 컴백이 겹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어 정말 반갑고 좋다. (윤)지성이 형은 기자간담회 전에 전화해 응원해 줬다"고 말했다. 남자 솔로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쟁이라면 내 자신과 경쟁하고 있는 느낌이다. 나 자신을 이기고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회사 대표님과 '우리는 오래 가는 가수가 돼야 한다'는 대화를 나눴다. 오래 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앞으로 변화가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재환은 이날 오후 6시 '체인지'를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7 17:31
[아차직캠] 성공할 수밖에 없는 김재환, 소름돋는 가창력 정소정 기자 j931004@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13:07
신곡소식
더보기김재환, 오늘(13일) '학전, 어게인 콘서트' 출격.. [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가수 김재환이 대학로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 김재환은 13일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출연한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대학로 창작 뮤지컬과 소극장 콘서트 문화의 보루인 학전의 33년 만의 폐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학전에서 싹을 틔우고 김민기 대표의 그늘에서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재환은 이날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온전히 담아낸 '달팽이'를 비롯해 故 김광석의 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학전의 마지막 여정의 뜻을 담은 공연인 만큼 김재환은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재환의 무대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환은 지난 1월 새 싱글 'Ponytail'을 발매하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7일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페이보릿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고,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재환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0:37
“워너원 우정 계속된다”…김재환, ‘환상연가’ 박지훈 지원.. [사진 CJ ENM, 쇼플레이] 가수 김재환이 ‘환상연가’ 박지훈을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인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람이 되어줘요’는 따뜻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절제된듯 아련한 느낌의 편곡이 특징인 발라드 곡으로, 말하듯 덤덤하게 시작하여 후반부의 짙은 감성이 담긴 김재환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앞서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삽입돼 일찌감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정식 발매 후 완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환상연가’는 최근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사이 극적인 스토리를 그리며 휘몰아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애틋한 분위기를 담은 새 OST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재환이 ‘환상연가’ 남자 주인공인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며 ‘의리’를 보여줘 더욱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만나 워너원 멤버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환상연가’를 통해 다시 한번 깊은 우정을 입증했다. 또한 김재환은 최근 새 싱글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재환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새 OST ‘바람이 되어줘요’ 역시 큰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OST 파트5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14:49
김재환, 이승기 'Smile Boy' 완벽 재해석! 청량.. [사진 = ENA '내 귀에 띵곡' 방송 캡처] 가수 김재환이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김재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ENA '내 귀에 띵곡'에 출연해 띵곡 사연 소개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재환은 '내 인생 첫 벨소리'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소개했다. 김재환은 "제가 어렸을 때는 휴대폰을 일찍부터 갖고 다니던 때가 아니었다"며 "부모님을 열심히 설득해서 슬라이드폰을 획득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김재환은 "휴대폰을 사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게 벨소리 설정이었다"며 "나름대로 신중하게 벨소리 고민을 했는데 그 시절 좋아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분이 축구장을 날아다니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김재환은 그 주인공이 이승기임을 밝히며 'Smile Boy (스마일 보이)'를 선곡했다. 이어 김재환은 띵곡 무대의 퍼센트를 결정짓는 운명의 '띵곡 룰렛'을 돌렸다. 김재환은 35%라는 저조한 숫자에 당첨됐으나 이를 만회하기 위해 댄스 챌린지 미션에 도전했다. 김재환은 랜덤으로 재생되는 챌린지 음악 5곡 중에 3곡의 안무를 성공해야했다. 김재환은 긴장한 모습도 잠시, K팝 아티스트들의 핫한 댄스를 연이어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안무부터 난이도 높은 안무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였고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며 퍼포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션에 성공해 100%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김재환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Smile Boy' 무대를 펼쳤다. 김재환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임한 김재환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였고 흔들림 없는 명품 보컬로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24일 새 싱글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하고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재환은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나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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