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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성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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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숭실사이버대학교엔터비즈니스학과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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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잊지 않아 감사…항상 마음의 빚 느낀다” (일.. 김현성이 홍창우프로젝트를 통해 4년 만에 발표한 신곡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김현성은 지난 2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대에게’를 발표했다. 홍창우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싱글이자, 2016년 발표한 ‘리즈 시절’ 이후 4년 만의 신곡이다. “처음 듣는 순간 딱 나를 위한 노래, 꼭 불러보고 싶은 노래라는 느낌이 왔다”던 김현성은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 오래 공백이 있었던 만큼 노래가 나와 안 어울리는 곡이었다면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성이 이번에 참여한 홍창우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그룹 A.C.E의 준·동훈·찬, 2AM 창민, 투빅, 동주 등 다양한 색채의 보컬리스트와 고퀄리티 발라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김현성까지 가세하며 테마별 발라드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음은 김현성과 일문일답. Q. 2016년 '리즈 시절' 이후 4년 만에 곡을 발표했다. 어떻게 지냈나. 김현성 "벌써 4년이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그동안 간간히 방송도 하고 유럽 음악 페스티벌에도 다녀오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활동을 해왔다. 또 올해 초에는 두 번째 책이 나왔고 관련해서 크고 작은 강연을 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다 멈췄지만. 새 노래가 나올 때는 항상 신나고 흥분된다. 노래를 발표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고 멋진 일이라고 여전히 생각한다" Q. 홍창우프로젝트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김현성 "무엇보다 노래가 좋았다. 처음 딱 듣는 순간에 나를 위한 노래, 꼭 불러보고 싶은 노래라고 느낌이 왔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 오래 공백이 있었던 만큼 노래가 나와 안 어울리는 곡이었다면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서정적인 분위기, 멜로디, 가사까지 다 마음에 들었다. 곡을 쓴 홍창우 프로듀서와 이야기하면서 창작자의 진심이 담긴 곡이란 걸 알았다. 그런 곡에 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요청은 쉽게 건네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됐다. 오래 고민하지 않고 참여하기로 했다" Q. 작업 과정은 어땠나. 김현성 "쉽지 않았다. 발라드 녹음은 언제나 쉽지 않다. 섬세하고 정확한 테크닉이 요구된다. 음이 부드럽게 연결되지만 꽤 고음역의 멜로디여서 고음을 연습하는 것도 체력적인 소모가 많았다. 준비하면서 4Kg정도 빠진 것 같다. 막상 녹음실에서는 홍창우 프로듀서를 비롯해서 스태프들이 정말 편안하게 해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 Q.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하나를 꼽자면. 김현성 "곡의 매력이다. 전체적으로 멜로디가 간결하면서도 서정적이고 전개에서 후렴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그동안 내가 발표한 노래들과 결이 맞는 것 같아서 특히 좋았다. 이 곡은 편안하고 간결하게 감정이 전해지는 노래다. 가사는 평범한 듯하면서도 힘 있게 감정을 전달한다. 가사에 진정성이 담겨 있어 그런 것 같다" Q.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녹음했나. 김현성 "남자 듀엣은 나도 처음이어서 목소리가 잘 붙게(어울리게) 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 홍창우 프로듀서의 보컬은 부드럽고 깔끔하면서 동시에 무척 꼼꼼하다. 노래가 꼼꼼하다는 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목소리에 완벽주의적인 게 있다. 거기에 내 소리를 맞추고 한편으로 내 개성을 살리는 데 신경을 썼다. 또 고음 부분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들리길 바랐다. 고음에서 억지스럽고 짜는 소리가 나면 안 되는 곡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감정의 결을 살려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Q. 왕성한 음악활동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획이 어떻게 되나. 김현성 "작년에는 책을 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러면서 음악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한편으로 신곡을 발표해도 사람이 관심을 가져줄까 하는 부분에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녹음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생각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좋은 곡을 만들고 부르고 싶은 의욕이 가득하다. 사람들이 내게 기대하는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있다" Q.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음악 팬들께 한마디. 김현성 "내 노래를 좋아해주는 분들께는 항상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이다. 오랜 시간 잊지 않고 들어줘서 감사하고, 이번 새로운 걸음이 또 다른 힘찬 걸음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홍창우프로젝트 많이 들어주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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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기다림" 김현성표 고음 다시 깨어난다…5..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현성이 오는 5월 4일 신곡 '다시 사랑하려 해'를 발매하며 약 15년 만에 정식 컴백에 나선다.  긴 공백기를 딛고 컴백하는 만큼 김현성은 진심 어린 노력이 담긴 결과물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김현성만의 서정성과 진정성 넘치는 음악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 컴백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를 짚었다. # 성대결절 딛고 15년 만의 정식 컴백  '다시 사랑하려 해'는 2010년 '멀어져가' 이후 옴니버스, 연작 시리즈를 제외하면 1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형태의 음원이다. 긴 시간 속에 쌓아온 감정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의미 있는 곡으로 성대결절을 딛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김현성의 깊은 울림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컴백에는 뮤지션 김현성의 음악적 여정뿐만 아니라 인간 김현성의 성장과 변화가 담겨 있다. 김현성은 지난 2022년 배드키즈 출신 니카와 결혼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의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김현성은 삶과 감정이 오롯이 녹아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대중에게 더욱 깊고 새로워진 음악적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 조영수, '싱어게인2'와의 특별한 인연 김현성은 지난 2021년 '싱어게인2' 43호 가수로 출연한 이후 조영수 작곡가의 제안을 계기로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영수 작곡가의 적극적인 제안과 지원 속에 김현성은 본격적인 활동 복귀 채비에 나섰다.    신곡 '다시 사랑하려 해'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조영수와 김이나가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한 감성 발라드다. 조영수가 세밀하게 재현한 90년대 팝 발라드 결에 김현성만의 극적인 고음과 밀도 높은 감정선, 음악적 DNA가 더해져 대중이 가장 기다려온 '가장 김현성다운 노래'로 완성됐다. 이별을 그리워하며 다시 사랑을 꿈꾸는 이중적 감정을 풀어낸 김이나의 가사 또한 김현성의 인생 서사와도 겹쳐지며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곡 발매를 앞두고 공개될 리스닝 세션에는 '싱어게인2'에서 김현성을 응원했던 심사위원 윤도현, 김이나, 규현이 함께한다. 오랜 팬이자 심사위원으로서 김현성의 감정을 완벽히 이해해 온 동료 뮤지션들이 색다른 감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 3옥타브 도삽(#)의 귀환, 김현성표 고음이 돌아온다 'Heaven(헤븐)', '소원'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폭발적인 고음과 아름다운 미성을 선보였던 김현성은 이번 신곡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고음역을 들려준다. 특히 대표곡 'Heaven'과 동일한 3옥타브 도#(샵)을 소화하며 여전히 견고한 가창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단순한 고음 소화를 넘어 오랜 세월과 삶의 무게를 담아낸 성숙한 감정선이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성은 이번 싱글 '다시 사랑하려 해'로 깊이 있는 진심과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오랜 시간 김현성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이번 컴백은 단순한 귀환이 아닌 진짜 김현성을 만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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