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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ILLIT(아일릿), '결국 좋아하게 될&.. 아일릿이 '결국 좋아하게 될' 슈퍼이끌림의 다음을 이야기한다. 그룹 아일릿(ILLIT)의 미니 2집 ‘I’LL LIKE YOU’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월 21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멤버 윤아는 "처음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곡이라 긴장도 됐는데 멤버들과 합을 맞출수록 우리랑 잘 맞는 곡이라고 느꼈다", 멤버 모카는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로 노력했다. 항상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앨범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진짜 나’를 노래한 ‘SUPER REAL ME’(미니 1집)에서 확장된 ‘나와 너’의 이야기다.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한다. 멤버 원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악색을 넓히는 도전을 했다. 확장된 아일릿스러운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곡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니 2집 ‘I’LL LIKE YOU’ 속 사랑에 빠진 나와 너는, 아일릿과 이들이 데뷔 후 만난 존재 글릿(GLLIT.팬덤명)과의 관계성을 상징적으로 내포한다. 멤버 윤아는 "여러 스태프 분들과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브랜드 필름에 담았다. '끊임없이 나아가는 팀이 되자'라는 저희 다짐이 앨범 안에 들어있다. 앨범에 들어있는 저희의 마음이 듣는 분들께도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노래한다. 멤버 윤아는 "이 곡은 일곱 번이나 녹음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 멤버 모두에게 성장의 계기가 됐던 것 같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I’ll Like You’, ‘IYKYK (If You Know You Know)’, ‘Pimple’, ‘Tick-Tack’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아일릿은 데뷔곡 ‘Magnetic’로 국내외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 이 노래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서는 2024년 상반기 발표된 K-팝 중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선정됐다. 일본 타워레코드 뮤직 2024 상반기 ‘신인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멤버 모카는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섰던 것들이 기억에 남는다. 해외 무대에서 해외 팬분들이 노래를 함께 불러주셨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도 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1 17:06
[IDOL:쇼케이스] '5세대=리얼'에서 시작되는 아..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슈퍼 이끌림'을 예고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이로하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연습햇다. 드디어 데뷔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은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방영된 ‘R U NEXT?’를 통해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실력, 표현력, 장르 소화력을 지닌 5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원희는 "연습생 기간이 길지 않아 어색하고 부끄러운게 많았다. 데뷔조가 되고 멤버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연습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기간이 됐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그 동안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 했다. 멤버 윤아는 "아일릿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한 이름으로 두 단어 사이에 들어갈 동사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그룹이라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라고 그룹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멤버 모카는 "저희가 하고 싶은 것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은데 앞으로 이런 저희와 잘 어울리는 그룹명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는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이 뚜렷한데 아일릿이라는 그룹으로 모여 보여드릴수 있는 시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일릿의 잠재력은 데뷔 전부터 여러 영역에서 나타났다. 이들은 숏폼 영상과 자체 콘텐츠에서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함께 놀고 싶은 우리 반 친구’를 연상시키며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일릿은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통해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생각과 일상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요즘 10대’의 리얼함이 음반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들은 또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 좋아하는 무언가를 위해 직진하는 마음, 혼자 있을 때 하는 엉뚱한 상상 등 자유로운 10대의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멤버 모카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그 것을 잘 표현할 줄 아는 것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민주는 "저희는 어떤 순간이든 과몰입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을 팬분들도 좋아해주신다. 무대에서는 무대에 집중하고 무대 아래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SUPER REAL ME’에는 타이틀곡 ‘Magnetic’을 비롯해 ‘My World’, ‘Midnight Fiction’, ‘Lucky Girl Syndrome’ 총 4곡이 수록됐다. 내 눈에 비친 세상을 표현한 ‘My World’, 좋아하는 너를 향해 직진하는 마음을 노래한 타이틀곡 ‘Magnetic’, 잠이 오지 않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 ‘Midnight Fiction’,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운아라고 느끼는 순간을 담은 ‘Lucky Girl Syndrome’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다섯 멤버의 실제 상상과 생각을 토대로 만들어진 곡도 있어 K-팝 팬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아일릿의 아이덴티티는 데뷔 타이틀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Magnetic’은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률과 아일릿의 풋풋한 음색으로 그린다. 멤버 원희는 타이틀곡 ‘Magnetic’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좋아하는 너를 향한 이끌리는 마음과 두근거림을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로 녹여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 이로하는 "타이틀곡은 방시혁 프로듀서님 외에도 10대 프로듀서 분들도 함께 참여해 리얼 10대 감성을 녹이려고 노력한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시혁 의장의 프로듀싱에 관련해 멤버 윤아는 "방시혁 프로듀서님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음악에 임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 저희 무대 모니터링을 굉장히 꼼꼼히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아일릿은 이번 활동에 대한 목표도 자신있게 밝혔다. 멤버 원희는 " 이번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는게 목표다.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모카는 "큰 목표는 연말 신인상을 큰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신인상은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오늘(25일) 오후 7시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되는 데뷔쇼 ‘ILLIT : I'LL (SHOW) IT’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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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오늘(16일) 컴백…중독성 강한 마법 소녀에게 빠.. *사진 출처 :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오늘(16일) 오후 6시 미니 3집 ‘bomb’을 발매한다. 지난해 전 세계를 ‘슈퍼 이끌림’하게 만든 이들이 또 어떤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bomb’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지난 두 앨범에서 더 나아가 ‘너’와의 본격적인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앨범이다. ‘애매한 건 확실하게, 모르겠을 땐 내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는 솔직하고 유쾌한 아일릿 표 정공법이 돋보인다. ■ 마법의 주문같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아일릿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통해 긴장되는 첫 데이트로 머릿속이 복잡해지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한다. 중독성 강한 훅과 비트, ‘둠칫냐옹’ 등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독특한 가사는 아일릿만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The Five Star Stories(ファイブスター物語)’ OST ‘優雅なる脱走(우아한 탈주)’ 일부를 샘플링한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스트링 테마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 ‘숏폼 강자’ 아일릿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전날(15일)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아일릿은 고양이 몸짓처럼 섬세하면서도 날렵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아일릿이 또 한 번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 트렌디한 감성 가득…마법 소녀로 변신한 아일릿의 행보 기대 신보에는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포함해 ‘little monster’, ‘jellyous’, ‘oops!’, ‘밤소풍’ 등 총 5곡이 실린다. 앨범 수록곡 전반에 트렌디하면서도 다채로운 사운드는 아일릿의 음악 색깔을 한층 도드라지게 만든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까지 더해져 ‘믿고 듣는 아일릿’ 수식어를 증명한다. 프로모션 초반 타이틀곡 스니펫과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전격 공개한 방식은 음악에 대한 아일릿의 자신감이 반영돼있다. 아일릿은 미니 3집에서 마법 소녀로 변신해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이들에게 마법이란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것. 우리 안에 잠들던 마법을 깨워 부정적인 내면의 감정들을 정면 돌파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이야기한다. “기억해, 마법은 네 안에 있어(Remember, the magic inside you)”라는 말 한마디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아일릿만의 길을 그려나가는 이들이 이번 신보에서 펼칠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11:07
마법 소녀의 압도적 아우라…아일릿, 미니 3집 마지막 콘.. 사진 출처 : 빌리프랩 마법 소녀로 변신한 그룹 아일릿(ILLIT)이 압도적 아우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2일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bomb’의 마지막 버전인 ‘MAGIC BOMB’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MAGIC BOMB’ 버전은 현실 세계 속 아일릿이 마법 소녀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았다. 먼저 교복 차림의 아일릿은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이들의 곁을 지키는 유니콘 고양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마법 소녀의 아일릿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허리를 훌쩍 넘는 긴 머리, 화려한 액세서리, 그리고 반짝이는 눈동자로 구현한 마법 소녀의 아우라가 압권이다. 아일릿만의 고유한 세련미와 스타일로 풀어낸 마법 소녀 스타일링이 흥미롭다. 콘셉트 필름은 이들의 변신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담겼다. 소녀들이 입고 있던 교복은 화려한 마법 의상으로 바뀌고 등에 날개가 생기는 등 눈부신 장면이 펼쳐진다. 여기에 만화적인 구도와 색감, CG 효과가 더해져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아일릿이 재해석한 마법 소녀는 이번 미니 3집의 핵심 테마다. 앞서 공개된 미니 3집 브랜드 필름에서 아일릿은 “기억해, 마법은 네 안에 있어(Remember, the magic inside you)”라는 말과 함께 모든 현실 소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마법 소녀가 존재한다는 긍정의 힘을 전달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늘(13일)과 15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공개한다. 신보는 1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신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과 야외공연 ‘프렌즈 나잇 팝업 & 피크닉(Friend’s Night POP-UP & PICNIC)’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성동구 MOTH(모스)에서 열리는 ‘프렌즈 나잇’에서는 청음존, 포토존, DIY 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일릿은 컴백 다음 날인 17일 서울 서초구 예빛섬에서 ‘프렌즈 나잇 피크닉’을 열고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3 11:11
아일릿과 함께하는 짜릿한 새벽 탈출…몽환적인 콘셉트 포..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다채로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0일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bomb’의 ‘STAR BOM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STAR BOMB’ 버전은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밤소풍’에서 착안했다. 소울메이트들과 함께 새벽 탈출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곡의 테마에 맞게 꾸밈없는 자유분방한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의 몽환적인 분위기 속 멤버들의 빠져드는 눈빛과 보헤미안 스타일링은 신비로운 밤소풍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꿈속 장면처럼 환상적이다. 밤에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무언가를 속삭이는 소녀들의 모습 등이 교차로 이어지고,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얼굴이 차례대로 클로즈업되며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맴돈다. 아일릿은 앞서 각기 다른 색깔의 ‘GLLIT’과 ‘PINK BOM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GLLIT’ 버전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톰보이 스타일을, ‘PINK BOMB’ 버전에서는 러블리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들은 11~12일 마지막 콘셉트 포토 ‘MAGIC BOMB’ 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 13일과 15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이 베일을 벗는다. 대망의 신보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