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35. 영탁 (박영탁, 가수, 배우)1
- 평균 평점
- 4.99
- 출생
- 1983. 5. 13., 황소자리, 돼지띠
- 신체
- 179cm, 64kg, O형
- 그룹
- 박지, 엘클래스
- 소속
- 어비스컴퍼니
- 수상
- 2024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4제33회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 202431주
- 2024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더 베스트 트롯
- 2024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 2024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투어 아이콘
- 2024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핫 솔로
- 2024트롯뮤직어워즈 소셜 아티스트 상
- 2024트롯뮤직어워즈 10대 가수상
- 2023APAN STAR AWARDS 아이돌 챔프 OST상
- 공유
다중평가
종합
평점
4.99
더보기종합평점
- 가창력
- 4.99
- 비주얼
- 4.99
- 퍼포먼스
- 4.99
나의 평점
- 가창력
- 비주얼
- 퍼포먼스
평점랭킹추이
더보기아차랭킹추이
더보기아차리포트
더보기[IDOL:쇼케이스] 영탁의 올장르 '슈퍼슈퍼' 응원.. 가수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 Super'(슈퍼 슈퍼)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탁은 "2024년 2월 경에 앵콜 콘서트를 끝내고 리프레시를 위해 여행도하고 작업도 했다. 그렇게 오늘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그러면서 "제가 쇼케이스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덤덤하게 생각하다 5분 전부터 굉장히 떨렸다. 생애 첫 쇼케이스라 긴장되더라도 잘 이끌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앨범인 'FORM' 이후 1여년 만에 컴백한 영탁은 "여행을하면서 은연 중에 부담이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정규 2집에 이어 OST 등 중간에 많은 작업들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럼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제가 그 동안 솔로앨범을 가져온 게 얼마되지 않았다. 그룹활동이 많았다. 정규 1집 때 '신사답게'라는 곡이 정해지고 앨범에 안에 담겨진 메시지를 잘 융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MMM'이 됐고 '폼미쳤다' 때도 'FORM'이 됐다. 이번에는 'Super Super'로 앨범명을 결정하면서 더 걱정할 필요없이 회사 동료들과 만장일치로 'Super Super'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정규 2집 앨범에 이어 이번 미니앨범 역시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다섯 곡 모두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경쾌한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랏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아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어느새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 사회에 순순히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영탁은 "레트로한 사운드로 디스코풍의 음악이다. 들으시면 도파민과 텐션이 터지는 음악이다. 영탁을 대변할 수 있는 장르인 것 같다. 그 안에 메시지는 '어린시절 내가 되고 싶던 파워레인저, 은하철도를 달리는 히어로가 말 잘 듣는 어른이 되었는데 아직 꿈틀댄다'라는 가사를 통해 꿈을 응원하면서도 신나는 노동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래를 만들다보면 슬픈 사랑노래보다는 지금까지 걸어온 제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 같다. '할 수 있다', '늦지 않았어', '조금 더 해볼까' 라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 많더라. '슈퍼슈퍼'역시 그런 희망찬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수록곡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사막의 빙어'는 이지리스닝할 수 있는 곡이다. 내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은 어색한 감정이 들 때 결국 원하는 곳으로 가야겠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국 '슈퍼슈퍼'와 같은 결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사랑옥'은 국악풍 악기를 얹어 영탁표 세미트로트가 나왔다. 오랜만에 불렀는데 역시 '착붙'이었다. 계절의 바뀜 등을 시조로 바꿔봤다", "'가을이 오려나'는 계절이 여름인데 가을을 먼저 느꼈을 때가 있었다. 그 때 생각했던 옛 생각들을 곡으로 풀어봤는데 참 좋았다", "'Brighten'은 대놓고 영국에서 작업을 해왔다. 여행중에 방에 누워있는데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오고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30분만에 곡이 써졌다. 누군가 힘이 되는 주변의 존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라고 소개했다. 영탁의 전매특허인 시원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은 이번 앨범에서도 극대화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개성 강한 음악 스타일로 '영탁이 곧 장르'라는 호평을 받은 만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에서는 유쾌한 에너지까지 다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열심히 하는 이유는 책임감이다. 뒤늦게 많은 사랑은 주시는 팬분들이 생겼는데 조금이나마 신선하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이 '역시 내 가수 잘 골랐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그 노력이 팬들에게 잘 전달이 될 때마다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탁은 팬덤 '영탁 앤 블루스' 창단을 기념해 기부를 하기도 했다. 그는 "영국갔을 때 팬클럽명을 정했다. 좋은 팬클럽명을 정하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영국에서 걷다가 생각이 났다. 너무 기뻐서 회사에 전하기도 전에 SNS에 올렸다가 뒤늦게 회사에 전했던 기억이 있다. '이 이름을 얻으려고 영구에 왔나보다'라고 친구와 이야기를 했다"라며 "팬분들과 이 날을 기념하고 싶어 기부를 했다. 기쁘고 좋은 날을 더욱 좋은 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탁의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3 16:40
"의리하면 영탁이죠"…꾸준한 미담제조기 영탁 [.. 가수 영탁을 검색하면 선행 관련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한다. 그의 팬들도 기부팬카페가 따로 있을 정도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무명시절부터 꾸준한 선행을 해왔던 것으로 유명하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해진 김장봉사부터 명절 식사 대접과 선물 증정 등 위로가 필요한 곳에는 한달음에 찾아가 아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영탁의 주변 지인들을 인터뷰해보면 그의 '의리'에 대한 내용은 빠지지 않는다. 올해로 데뷔 17주년, 긴 무명 시절을 지나 이제는 모두가 아는 가수 영탁이 됐다. 많은 것이 바꼈지만 여전히 변치않은 게 있다. 바로 영탁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영탁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는 "힘든 시기가 길었던 친구다. 그 때는 도움을 주기보다는 많이 받았을 때다. 영탁이는 그 때의 도움을 잊지 않고 잘 된 지금 다시 보답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무친소(무명의 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특집에 출연했던 가수 마아성 역시 영탁의 의리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그는 "영탁이 형과 아주 오래 전 힘든 시기를 함께 보냈다. 어느 날 공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든 잘되면 꼭 서로 끌어주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영탁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그 전화가 바로 무친소 특집에 함께 나가자는 연락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래 전 지나가면서 했던 약속을 영탁이 형은 잊지 않았던 거다.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던 저에게 그 전화는 다시 음악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영탁은 마아성과 함께 KBS '6시 내고향' 완도 편에 함께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아성은 영탁과 함께 활동하는 축구모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이 축구모임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바로 영탁이 형이다"라며 "제일 바쁜 영탁이 형이 제일 열심히 활동하니 회원들 모두 '바빠서'라는 핑계는 댈 수 없다"라며 웃었다. 영탁의 오랜 지인들은 그를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라고 입을 모았다. 가수 이규라 역시 그의 의리에 미담을 보탰다. 이규라는 JTBC '히든싱어' 백지영 편에서 영탁과 재회했다. 오래 전 보컬학원의 선생님으로 알게 된 두 사람은 히든싱어를 통해 참가자와 패널로 다시 만났다. 이날 녹화 중 먼저 알아본 것도 영탁이었다. 이규라는 "영탁 선배의 출연소식은 전혀 몰랐다. 그런데 패널석에 앉아 계시더라.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먼저 알아 봐주셨고 녹화 내내 많이 챙겨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화 쉬는 시간에 따로 부르셨다. 엄청 반가워하시면서 모창은 좀 티가 났다고 농담도 건네시더라. 너의 노래를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규라는 영탁의 숨은 선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지인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회사에 재직 중이었는데 난치병 투병 중인 어린이가 영탁 선배의 팬이었다. 영탁 선배와 인연이 있는 저에게 혹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보더라. 장문의 메시지로 영탁 선배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다음 날 바로 난치병 어린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전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영상편지에는 영탁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난치병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긍정에너지를 가득 담은 노래까지 담겨있었다. 이규라는 "이 일을 당시에는 영탁 선배는 알리지 말라고 하더라. 아마도 어린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하셨던 것 같다. 알려진 선행도 정말 많지만 대중들이 모르는 선행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안다. 그래서 더 대단하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오랜 친구의 말처럼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에도 꾸준한 선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오랜 친구인 아웃사이더는 영탁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영탁이는 대중들에게 늦게 사랑을 받기 시작한만큼 이런 미담들도 천천히 오래오래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영탁이는 정말 꽉 찬 친구입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7 13:48
[34회차 미션] 영탁, 긴 무명시절 지나 ‘찐’ 스타가 되다 영탁, 긴 무명시절 지나 ‘찐’ 스타가 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롯스타로 떠오른 영탁.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만 해도 대중에게는 생소한 인물이었다. 영탁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그는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 'Crying for the one'으로 가요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했다. 데뷔 전부터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영탁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지방아이들소울'이라는 팀으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지방아이들소울은 '엘클래스'라는 팀명으로 2009년 데뷔했지만 주목받지 못하며 잊혀졌다. 사실 발라드 가수로 활동은 2008년 듀오 제이 심포니부터다. ‘JS-시네마’, ‘네버엔딩 스토리’ 등을 발매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발라드 가수, 제이 심포니, 엘클래스로 활동하며 총 3번의 무명시절을 보낸 셈이다. 영탁은 이때도 다비치, 슈퍼주니어, 써니힐 등의 보컬 디렉팅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가수였다. 이후 JTBC ‘히든싱어’의 레전드 편으로 손꼽히는 휘성 편에 출연해 ‘겸임교수 휘성’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긴 무명기간 동안 보컬강사, 겸임교수는 물론 다수의 만화 OST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성대결절의 위기도 있었다. 무명의 설움이 노래를 위한 열정까지 꺾지는 못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결심하면서 2016년 발매한 '누나가 딱이야'와 2018년 발매한 '네가 왜 거기서 나와'가 대중에게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영탁의 실화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재치있는 가사와 뒷목 댄스로 화제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러운 무명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 무렵 그에게 '미스터트롯'이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미스트롯'으로 한 차례 트롯 열풍이 불고 화제의 최정상에서 시작한 '미스터트롯'. 영탁은 현역부 A조로 참가해 올하트를 받았다. 그가 '미스터트롯'에서 주목받는 참가자로 떠오르게 한 무대는 단연 '막걸리 한잔'이다. 도입부를 무반주로 시작하며 시원한 보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 무대로 영탁은 '막걸리 완판남'으로 알려지며 긴 무명을 끝을 예고했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 선보인 '찐이야' 무대는 그의 내공을 폭발시킨 무대로 평가 받는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없는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찐이야'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로 남녀노소 흥행하면서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의 인생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영탁은 '미스터트롯'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며 긴 무명을 매듭지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프로듀싱에도 매진했다. 장민호, 한희재, 고재근은 물론 아스트로의 멤버 MJ의 곡까지 프로듀싱한 영탁은 최근 채널A '신랑수업'에서 "MJ의 곡은 빌보드 언저리까지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탁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랩퍼 아웃사이더는 아이돌차트와의 인터뷰에서 "영탁은 산타클로스 같은 친구다. 본인의 무명시절 도움을 줬던 지인들을 잊지 않고 이제는 본인이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영탁의 지인들은 하나같이 그의 '의리'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 지인들은 "그에 대한 미담이 정말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 드러내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저희가 더 답답하다"라며 "앞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미담들을 만들 친구"라고 말했다. 영탁의 지인들이 말한 바와 같이 그는 끊임없는 기부소식으로 기사면을 채우고 있다. 그의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산탁클로스'라는 특별한 모임이 있을 정도로 영탁의 선행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영탁은 기부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라도 보답하고 싶다"라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이후 발매한 곡 '이불'도 그의 따뜻한 마음을 대변한다. 대중은 그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이어갈 곡을 예상했다. 하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이불'을 발매하면서 이불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긴 무명시절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는 대단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를 넘어 사랑을 보답할 줄 아는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퍼졌다. 이 것이 진정한 스타의 의미가 아닐까.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5 16:03
신곡소식
더보기영탁x이찬원x정동원x송가인, 트롯 빅4...제1회 KGMA 어덜.. [사진 제공 : KGMA 조직위원회] 남녀노소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를 주도한 톱스타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회 무대에 출격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수놓을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을 23일 공개했다. 어덜트 컨템포러리는 트롯을 비롯해 올해 꾸준히 사랑받은 성인가요 부문의 아티스트들이 대상이다.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1회에 참여해 관객들과 축제를 함께 할 스타들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한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여러 자작곡들로 트롯붐을 일으킨 주인공 중 한 명이다. 특유의 흥겨운 리듬감과 고음으로 성인가요 팬들뿐 아니라 1020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드라마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최근 ‘슈퍼슈퍼’라는 신곡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영된 TV조선 추석 특집 ‘영탁쇼’는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해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찬또배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트롯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전국구 스타가 된 이찬원은 시원한 창법과 꺾기로 트롯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솜씨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작사, 작곡한 ‘참 좋은 날’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노래를 선사한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단독 쇼 ‘이찬원의 선물’이 당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할 만큼 남녀노소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롯신동으로 일찌감치 얼굴을 알렸던 정동원 역시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단숨에 주목을 이끌어낸 그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구필수는 없다’로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제작자로서 독립된 페르소나 JD1도 탄생시켰다. JD1은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두 번째 싱글 ‘에러 405’를 통해선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명실상부 ‘트롯여제’로 군림 중인 송가인은 ‘내일은 미스트롯’ 초대 진으로 대중에 얼굴과 목소리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판소리 전공자로 특유의 한 맺힌 음색으로 대중의 마음을 웃고 울리며 트롯붐을 일으키는 데 큰 몫을 차지했다. ‘가인이어라’라는 인사말로 모든 게 설명된다고 할 만큼 탁월한 스타성을 자랑한다. 한편 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11월 16일 MC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17일 MC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남지현이 맡는다고 밝혀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상식을 빛낼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 등을 발표해 K팝의 성대한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 라인업 발표에 이어 2차와 3차 라인업 발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3 14:33
영탁,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 사진제공: 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지난 3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돌아온 영탁은 초동 앨범 판매량으로 총 53만 6,707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앨범명 그대로 슈퍼슈퍼한 컴백을 입증했다. 앞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2만 4,210장,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7,03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서도 인기 기세를 몰아 53만 6,707장을 돌파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약 중인 영탁의 섬세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보로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부터 수록곡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영탁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앨범 판매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도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 정주행을 매섭게 이어가고 있다. ’New 수능금지송’에 명단을 올릴 정도로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긍정적인 바이브를 선사한다. 이러한 영탁의 뜨거운 인기 질주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쇼’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신곡까지 총 26곡을 통해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단독쇼가 편성됐다. 또한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서울 공연 개최 및 전국 투어를 발표하는 등 파죽지세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앨범부터 공연까지 전 분야에서 슈퍼슈퍼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3 10:47
영탁, 전국 투어 콘서트 ‘탁쇼3’ 10월 서울 공연 개최 확.. (사진제공: ㈜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오는 10월 25일(금), 26일(토), 27일(일)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현재 시즌2까지 이어온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인 ‘TAK SHOW’는 이번에는 한층 더 화려해진 명곡 퍼레이드와 풍성하고 다양한 셋리스트로 구성돼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영탁은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을 전망이다. 전국 전역에서 인기를 끈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인 ‘TAK SHOW’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즌2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화관으로 감동을 확대해 관객들과도 만난 만큼 올 시즌에도 초대형 인기 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감동과 환희로 물들일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는 오는 10월 25일(금), 26일(토), 27일(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9월 19일(목)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9월 25일(수)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