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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영탁 (박영탁, 가수, 배우)7

평균 평점
4.99
출생
1983. 5. 13., 황소자리, 돼지띠
신체
179cm, 64kg, O형
그룹
박지, 엘클래스
소속
어비스컴퍼니
수상
2024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4제33회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202431주
2024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더 베스트 트롯
2024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2024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투어 아이콘
2024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유니버셜 핫 솔로
2024트롯뮤직어워즈 소셜 아티스트 상
2024트롯뮤직어워즈 10대 가수상
2023APAN STAR AWARDS 아이돌 챔프 OST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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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영탁의 올장르 '슈퍼슈퍼' 응원.. 가수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 Super'(슈퍼 슈퍼)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탁은 "2024년 2월 경에 앵콜 콘서트를 끝내고 리프레시를 위해 여행도하고 작업도 했다. 그렇게 오늘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그러면서 "제가 쇼케이스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덤덤하게 생각하다 5분 전부터 굉장히 떨렸다. 생애 첫 쇼케이스라 긴장되더라도 잘 이끌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앨범인 'FORM' 이후 1여년 만에 컴백한 영탁은 "여행을하면서 은연 중에 부담이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정규 2집에 이어 OST 등 중간에 많은 작업들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럼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제가 그 동안 솔로앨범을 가져온 게 얼마되지 않았다. 그룹활동이 많았다. 정규 1집 때 '신사답게'라는 곡이 정해지고 앨범에 안에 담겨진 메시지를 잘 융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MMM'이 됐고 '폼미쳤다' 때도 'FORM'이 됐다. 이번에는 'Super Super'로 앨범명을 결정하면서 더 걱정할 필요없이 회사 동료들과 만장일치로 'Super Super'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정규 2집 앨범에 이어 이번 미니앨범 역시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다섯 곡 모두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경쾌한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랏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아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어느새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 사회에 순순히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영탁은 "레트로한 사운드로 디스코풍의 음악이다. 들으시면 도파민과 텐션이 터지는 음악이다. 영탁을 대변할 수 있는 장르인 것 같다. 그 안에 메시지는 '어린시절 내가 되고 싶던 파워레인저, 은하철도를 달리는 히어로가 말 잘 듣는 어른이 되었는데 아직 꿈틀댄다'라는 가사를 통해 꿈을 응원하면서도 신나는 노동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래를 만들다보면 슬픈 사랑노래보다는 지금까지 걸어온 제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 같다. '할 수 있다', '늦지 않았어', '조금 더 해볼까' 라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 많더라. '슈퍼슈퍼'역시 그런 희망찬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수록곡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사막의 빙어'는 이지리스닝할 수 있는 곡이다. 내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은 어색한 감정이 들 때 결국 원하는 곳으로 가야겠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국 '슈퍼슈퍼'와 같은 결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사랑옥'은 국악풍 악기를 얹어 영탁표 세미트로트가 나왔다. 오랜만에 불렀는데 역시 '착붙'이었다. 계절의 바뀜 등을 시조로 바꿔봤다", "'가을이 오려나'는 계절이 여름인데 가을을 먼저 느꼈을 때가 있었다. 그 때 생각했던 옛 생각들을 곡으로 풀어봤는데 참 좋았다", "'Brighten'은 대놓고 영국에서 작업을 해왔다. 여행중에 방에 누워있는데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오고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30분만에 곡이 써졌다. 누군가 힘이 되는 주변의 존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라고 소개했다.    영탁의 전매특허인 시원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은 이번 앨범에서도 극대화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개성 강한 음악 스타일로 '영탁이 곧 장르'라는 호평을 받은 만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에서는 유쾌한 에너지까지 다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열심히 하는 이유는 책임감이다. 뒤늦게 많은 사랑은 주시는 팬분들이 생겼는데 조금이나마 신선하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이 '역시 내 가수 잘 골랐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그 노력이 팬들에게 잘 전달이 될 때마다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탁은 팬덤 '영탁 앤 블루스' 창단을 기념해 기부를 하기도 했다. 그는 "영국갔을 때 팬클럽명을 정했다. 좋은 팬클럽명을 정하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영국에서 걷다가 생각이 났다. 너무 기뻐서 회사에 전하기도 전에 SNS에 올렸다가 뒤늦게 회사에 전했던 기억이 있다. '이 이름을 얻으려고 영구에 왔나보다'라고 친구와 이야기를 했다"라며 "팬분들과 이 날을 기념하고 싶어 기부를 했다. 기쁘고 좋은 날을 더욱 좋은 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탁의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3 16:40

"의리하면 영탁이죠"…꾸준한 미담제조기 영탁 [.. 가수 영탁을 검색하면 선행 관련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한다. 그의 팬들도 기부팬카페가 따로 있을 정도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무명시절부터 꾸준한 선행을 해왔던 것으로 유명하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해진 김장봉사부터 명절 식사 대접과 선물 증정 등 위로가 필요한 곳에는 한달음에 찾아가 아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영탁의 주변 지인들을 인터뷰해보면 그의 '의리'에 대한 내용은 빠지지 않는다. 올해로 데뷔 17주년, 긴 무명 시절을 지나 이제는 모두가 아는 가수 영탁이 됐다. 많은 것이 바꼈지만 여전히 변치않은 게 있다. 바로 영탁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영탁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는 "힘든 시기가 길었던 친구다. 그 때는 도움을 주기보다는 많이 받았을 때다. 영탁이는 그 때의 도움을 잊지 않고 잘 된 지금 다시 보답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무친소(무명의 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특집에 출연했던 가수 마아성 역시 영탁의 의리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그는 "영탁이 형과 아주 오래 전 힘든 시기를 함께 보냈다. 어느 날 공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든 잘되면 꼭 서로 끌어주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영탁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그 전화가 바로 무친소 특집에 함께 나가자는 연락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래 전 지나가면서 했던 약속을 영탁이 형은 잊지 않았던 거다.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던 저에게 그 전화는 다시 음악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영탁은 마아성과 함께 KBS '6시 내고향' 완도 편에 함께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아성은 영탁과 함께 활동하는 축구모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이 축구모임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바로 영탁이 형이다"라며 "제일 바쁜 영탁이 형이 제일 열심히 활동하니 회원들 모두 '바빠서'라는 핑계는 댈 수 없다"라며 웃었다. 영탁의 오랜 지인들은 그를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라고 입을 모았다. 가수 이규라 역시 그의 의리에 미담을 보탰다. 이규라는 JTBC '히든싱어' 백지영 편에서 영탁과 재회했다. 오래 전 보컬학원의 선생님으로 알게 된 두 사람은 히든싱어를 통해 참가자와 패널로 다시 만났다. 이날 녹화 중 먼저 알아본 것도 영탁이었다. 이규라는 "영탁 선배의 출연소식은 전혀 몰랐다. 그런데 패널석에 앉아 계시더라.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먼저 알아 봐주셨고 녹화 내내 많이 챙겨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화 쉬는 시간에 따로 부르셨다. 엄청 반가워하시면서 모창은 좀 티가 났다고 농담도 건네시더라. 너의 노래를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규라는 영탁의 숨은 선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지인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회사에 재직 중이었는데 난치병 투병 중인 어린이가 영탁 선배의 팬이었다. 영탁 선배와 인연이 있는 저에게 혹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보더라. 장문의 메시지로 영탁 선배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다음 날 바로 난치병 어린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전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영상편지에는 영탁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난치병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긍정에너지를 가득 담은 노래까지 담겨있었다. 이규라는 "이 일을 당시에는 영탁 선배는 알리지 말라고 하더라. 아마도 어린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하셨던 것 같다. 알려진 선행도 정말 많지만 대중들이 모르는 선행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안다. 그래서 더 대단하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오랜 친구의 말처럼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에도 꾸준한 선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오랜 친구인 아웃사이더는 영탁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영탁이는 대중들에게 늦게 사랑을 받기 시작한만큼 이런 미담들도 천천히 오래오래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영탁이는 정말 꽉 찬 친구입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7 13:48

[34회차 미션] 영탁, 긴 무명시절 지나 ‘찐’ 스타가 되다   영탁, 긴 무명시절 지나 ‘찐’ 스타가 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롯스타로 떠오른 영탁.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만 해도 대중에게는 생소한 인물이었다.    영탁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그는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 'Crying for the one'으로 가요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했다.    데뷔 전부터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영탁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지방아이들소울'이라는 팀으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지방아이들소울은 '엘클래스'라는 팀명으로 2009년 데뷔했지만 주목받지 못하며 잊혀졌다.    사실 발라드 가수로 활동은 2008년 듀오 제이 심포니부터다. ‘JS-시네마’, ‘네버엔딩 스토리’ 등을 발매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발라드 가수, 제이 심포니, 엘클래스로 활동하며 총 3번의 무명시절을 보낸 셈이다.    영탁은 이때도 다비치, 슈퍼주니어, 써니힐 등의 보컬 디렉팅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가수였다. 이후 JTBC ‘히든싱어’의 레전드 편으로 손꼽히는 휘성 편에 출연해 ‘겸임교수 휘성’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긴 무명기간 동안 보컬강사, 겸임교수는 물론 다수의 만화 OST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성대결절의 위기도 있었다. 무명의 설움이 노래를 위한 열정까지 꺾지는 못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결심하면서 2016년 발매한 '누나가 딱이야'와 2018년 발매한 '네가 왜 거기서 나와'가 대중에게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영탁의 실화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재치있는 가사와 뒷목 댄스로 화제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러운 무명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 무렵 그에게 '미스터트롯'이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미스트롯'으로 한 차례 트롯 열풍이 불고 화제의 최정상에서 시작한 '미스터트롯'. 영탁은 현역부 A조로 참가해 올하트를 받았다.   그가 '미스터트롯'에서 주목받는 참가자로 떠오르게 한 무대는 단연 '막걸리 한잔'이다. 도입부를 무반주로 시작하며 시원한 보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 무대로 영탁은 '막걸리 완판남'으로 알려지며 긴 무명을 끝을 예고했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 선보인 '찐이야' 무대는 그의 내공을 폭발시킨 무대로 평가 받는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없는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찐이야'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로 남녀노소 흥행하면서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의 인생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영탁은 '미스터트롯'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며 긴 무명을 매듭지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프로듀싱에도 매진했다. 장민호, 한희재, 고재근은 물론 아스트로의 멤버 MJ의 곡까지 프로듀싱한 영탁은 최근 채널A '신랑수업'에서 "MJ의 곡은 빌보드 언저리까지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탁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랩퍼 아웃사이더는 아이돌차트와의 인터뷰에서 "영탁은 산타클로스 같은 친구다. 본인의 무명시절 도움을 줬던 지인들을 잊지 않고 이제는 본인이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영탁의 지인들은 하나같이 그의 '의리'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 지인들은 "그에 대한 미담이 정말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 드러내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저희가 더 답답하다"라며 "앞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미담들을 만들 친구"라고 말했다.   영탁의 지인들이 말한 바와 같이 그는 끊임없는 기부소식으로 기사면을 채우고 있다. 그의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산탁클로스'라는 특별한 모임이 있을 정도로 영탁의 선행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영탁은 기부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라도 보답하고 싶다"라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이후 발매한 곡 '이불'도 그의 따뜻한 마음을 대변한다. 대중은 그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이어갈 곡을 예상했다. 하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이불'을 발매하면서 이불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긴 무명시절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는 대단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를 넘어 사랑을 보답할 줄 아는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퍼졌다. 이 것이 진정한 스타의 의미가 아닐까.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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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첫 팬콘서트 ‘영원파크’로 ‘공연 장인’ 클래스 재..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다시 한 번 ‘팬바라기’이자 ‘공연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지난 10,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한 영탁의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놀이공원 콘셉트로 구성돼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와 판타지한 모먼트로 가득 채워져 팬들에게 가슴 따뜻한 시간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연장 외부에는 미션을 즐기면서 어드벤처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플레이존부터 당일 자유이용권 팔찌 소지자에게 무료로 팝콘을 증정하는 이벤트존까지 다양한 행사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공식 팬클럽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이하 ‘영블스’)’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영블스 1기 인증을 한 분들에게는 선물까지 마련해 감동을 안겼다. 실내 부스에는 자유이용권 팔찌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게 세심하게 준비해 팬콘서트 전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영탁은 오프닝 곡 ‘폼미쳤다’와 ‘풀리나’를 연이어 선보이며 마치 놀이공원에 들어온 것 같은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초반부터 띄우며 팬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웰컴 투 영탁파크!”라는 유쾌한 인사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영탁은 “가수 활동을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에 팬들과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라서 무척 뜻깊다”라며 “‘영원히 우리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영원파크’라는 이름을 지었다”라고 오프닝 멘트를 남기며 생애 첫 팬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탁은 ‘사막에 빙어’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곡을 소개하며 무대를 이어갔고, ‘사랑옥 (思郞屋)’ 무대에서는 다시 한 번 분위기를 터뜨리며 전매특허인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로 팬콘서트의 서막을 화려하게 완성해나갔다. ‘영블스’ 창단 1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만큼 ‘영탁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농구 자유투를 응용한 게임부터 미니카 운전까지 모두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마련해 감동을 더했다. 추첨을 통해 영탁이 직접 사인한 포스터와 미리 준비한 오리 피규어를 증정해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팬들과 소통하며 흥을 제대로 끌어올린 무대는 감성적인 코너에서도 이어졌다.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인 ‘알 수 없는 인생’을 부르며 영탁만의 음색과 감성을 무대에 더했고,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감미로운 커버곡 무대는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됐다. 영탁은 이문세의 ‘소녀’와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연달아 부르며 섬세한 감성을 전했고, 팬들이 사전에 제출한 소년·소녀 시절 사진이 영상으로 연출되며 가슴 따뜻한 무대를 함께 완성해냈다. 이어 영탁의 추억이 담긴 무대도 펼쳐졌다. 루더 밴드로스의 ‘Never Too Much’와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쳐도 좋아’를 연달아 부르며 색다른 매력과 깊은 감동을 전했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밝은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나요?”라는 질문에 “영탁앤블루스요”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팬콘서트 마지막에 이르자 영탁은 “여러분이 제 삶의 이유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위로와 응원, 사랑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발길을 쉽게 떼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앙코르 무대로 ‘이 밤이 지나면’과 ‘한량가 (Hallyang-ga)’, ‘이불’을 이어 부르며 여운을 달랬고, 마지막 곡 ‘찬찬히 (Take It Slow)’로 생애 첫 팬콘서트의 대단원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처럼 영탁은 ‘영블스’ 창단 1주년을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우며 기념비적인 날을 자축했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인사에 그치지 않고 객석에 내려가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는 ‘배웅회’까지 진행하며 ‘영원파크’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영원히 하나가 된 밤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3 11:25

영탁, ‘D-1’ 레전드 무대 귀환! 공연 장인의 클래스는 계.. (사진제공: 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오는 5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영탁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깊은 음악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마련돼 ‘놀이동산’을 콘셉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YOUNGONE’은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 ‘YOUNG’,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의 ‘ONE’을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앞으로 영탁과 팬이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담고 있다. 이처럼 타이틀명 그대로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꾸며진다. 팬콘서트의 연출은 물론 무대 구성, 의상까지 모두 ‘영원파크’라는 테마에 맞춰 완성도 있게 준비됐다. 여기에 팬들과의 교감을 최우선에 둔 구성으로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새로운 해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제대로 놀 줄 아는’ 영탁의 무대 위 존재감은 이번 팬콘서트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파크처럼 팬들과 즐기는 ‘영원파크’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공연장을 하나의 놀이동산으로 구현한 기획이 인상적이다. 각 코너가 하나의 테마 존처럼 구성돼 관객들은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마치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영탁의 대표곡들과 감성 넘치는 곡들이 새로운 연출로 재탄생하며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여기에 유쾌함과 따뜻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은 콘서트 전체를 하나의 테마형 팬콘서트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무대를 넘어선 남다른 팬서비스 ‘팬바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만큼, 영탁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준비했다. 공연장 곳곳에는 깜짝 코너와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성 가득한 구성은 영탁이 왜 ‘믿고 가는 콘서트형 아티스트’로 불리는지를 다시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웃음과 감동의 이색 코너 이번 팬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선 새로운 ‘놀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영탁은 특유의 입담과 센스를 살린 토크 코너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관객들은 영탁과 직접 교감하며 웃고, 공감하고, 감동하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진솔한 이야기와 다양한 이색 코너로 팬심을 한껏 자극한다. 새로운 테마와 구성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팬콘서트는 영탁의 또 다른 도약점이자, 팬들과 함께 만드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팬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영탁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됐다. 최근 ‘TAK SHOW3’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영탁은 전국 8개 도시 순회에 이어 ‘올타임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공연 장인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에 더해 방송,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열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9 16:17

가수 영탁, 우산만 들어도 판타지한 ‘분위기 남신’! 두 .. (사진제공: 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데뷔 이래 첫 번째 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5월 10일(토), 11일(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하는 영탁은 이번 자리를 팬들과 다같이 즐기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예고하고 있다.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 바람개비와 무지개 우산을 들고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영탁은 콘셉트 비디오를 통해 환한 미소와 자유로운 제스처가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팬콘서트를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청청한 스타일링에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청량하면서도 댄디한 무드를 더해 남신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YOUNGONE’은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 ‘YOUNG’,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의 ‘ONE’을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앞으로 영탁과 팬이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담고 있다. 영탁은 이번 팬콘서트에서 여러 무대를 통해 입증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이거니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 그리고 팬심을 뜨겁게 달구는 섬세한 팬서비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들과 함께 보내는 첫 번째 팬콘서트인 만큼 진심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울 전망이다. 한편, 영탁은 각종 음악 무대를 비롯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국 투어 ‘탁쇼’, 드라마 O.S.T 차트 강타,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활동을 위한 1억 기부 등 무대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