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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뉴진스 (NewJeans, 가수)1

평균 평점
5.00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음원부문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
2022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
2022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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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18주 연속 차트인…차..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35계단 반등한 117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뒤 18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앞서 ‘Get Up’은 빌보드의 ‘2023 연말 결산 차트(Year-End-Charts)’에서 ‘빌보드 200 앨범’ 134위에 자리해 올해 이 부문에 오른 K-팝 여성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11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20주 연속 붙박이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뉴진스가 부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가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0위, ‘글로벌 200’ 119위로 재진입했다. 뉴진스는 지난 19일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서 ‘GODS’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GODS’ 음원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도 다시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일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상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9 09:42

데뷔 16개월 만에 ‘BBMAs’ 수상 쾌거…뉴진스 글로벌 신드.. 사진=PMC/Billboard Music Awards   “1년 전만 해도 뉴진스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랐지만 2022년 8월 첫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이 신생 걸그룹은 전 세계에 알려졌다…뉴진스가 K-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는 여느 K-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미국 시사주간지 TIME) 미국 타임(TIME)은 올해 5월, ‘2023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s)’ 명단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뉴진스(NewJeans)를 꼽았다. 데뷔하자마자 ‘최초’, ‘최단기’ 수식어와 함께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뉴진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4개월)에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특히, 뉴진스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올해의 K-팝 그룹’임을 증명했다.   뉴진스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데 이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년. 그리고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빌보드 200’에는 뉴진스의 이름이 붙어 있다. 반짝 인기가 아닌 뉴진스의 꾸준한 뒷심 이상의 인기를 입증하는 표찰이다. 뉴진스는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전곡 차트인은 물론 전작들의 순위도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남긴다. 이는 뉴진스의 인기가 ‘일회성 돌풍(One Hit Wonder)’이 아닌 지속가능한 현상임을 시사한다. #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통했다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도 뉴진스가 이렇게 빠르게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외 없이 뉴진스의 ‘좋은 음악’을 꼽는다. ‘걸크러시’ 같은 강한 기조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뉴진스의 장점이다. 빠른 비트 질주 속에서도 멤버들은 마치 대화하듯 차분하게 가사를 읊조린다. 덕분에 노랫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하고 이는 곧 리스너의 공감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이지리스닝 노래에 자기들만의 독창성도 담았다.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UK개러지, 저지클럽 등 기존 K-팝 문법에 얽매이지 않은 장르를 시도했고, K-팝 신에서 생소한 국내외 작가진과 작업하며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왔다. 이에 해외 매체들은 뉴진스의 음악에 대해 “기존 K-팝에서 벗어난 자연스러운 친근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음악 외 퍼포먼스도 높이 평가받는다. 뉴진스는 각 잡힌 ‘칼 군무’에서 벗어나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하게 즐긴다. 그러나 이 또한 정교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뉴진스는 데뷔 이전 트레이닝 시절부터 틀에 박힌 안무 연습에서 벗어나 발레, 힙합, 하우스,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했다. ‘틀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가 춤에서도 구현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은 가져가되 멤버마다 느끼는 감정대로 춤추는 방식은 기존 K-팝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뉴진스는 최근 ‘Get Up’에서 6곡 전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컨템포러리 장르부터 와킹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 멤버들의 재능과 이를 담아내는 민희진의 역량 뉴진스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재능으로 뭉쳐져 있다. 예컨대, 민지는 파워풀한 에너지, 하니는 남다른 그루브, 다니엘은 맑은 목소리, 해린은 깔끔한 춤선, 혜인은 타고난 유연성을 갖고 있다. 각기 다른 강점과 개성을 가진 이들은 한 팀으로 모여 서로를 보완하고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다. 뉴진스는 ‘2023 BBMAs’ 수상 소감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영감을 주고 받고, 믿고, 무엇보다 깨지지 않은 우정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뉴진스는 없을 것”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멤버들의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데뷔와 동시에 만들어진 명성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었다. 이러한 멤버를 구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딩을 수립한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역량을 빼고 뉴진스의 인기를 논하기 어렵다. 민희진 프로듀서는 뉴진스 데뷔 당시 별다른 티징 콘텐츠 없이 뮤직비디오로 멤버들을 공개하고 트리플 타이틀곡,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 등 음악이라는 본질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민희진 프로듀서가 뉴진스를 통해 준비한 혁신은 ‘더 강한 자극’이 아닌 ‘유연함과 자연스러움’이었고,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 하나의 문화적 현상된 ‘뉴진스 신드롬’ 뉴진스 인기는 음악에 그치지 않고 ‘뉴진스 신드롬’이라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낳았다. ‘Hype boy’는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넘어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는 하나의 밈(meme)을 만들었다. ‘Super Shy’의 와킹 포인트 안무는 전 세계에 플래시몹 붐을 일으켰다. 대중의 일상에 뉴진스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이다. 뉴진스의 큰 잠재력에 글로벌 브랜드의 러블콜도 줄을 이었다. 뉴진스는 최근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멤버 전원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를 비롯해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IT, 유통, 패션, 식음료 등 각 분야에서 선두기업과 협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높였다. 한국 팝스타를 따르는 강력한 팬덤을 활용하려는 다양한 브랜드들에게 뉴진스는 놓칠 수 없는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른 것이다.   뉴진스의 가파른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앞으로 이들이 써내려갈 K-팝 역사에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10:13

뉴진스,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새 역사 썼다…K-팝 아티..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데뷔 첫 수상과 성공적인 공연으로 ‘글로벌 대세’의 위용을 과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23 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를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부문에는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뉴진스는 이번 수상으로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1년 4개월) 수상 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는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존경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라며 “소속사 어도어와 가족, 그리고 뒤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민희진 프로듀서께 감사하다.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는 스스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음악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영감을 주고받고, 믿고, 무엇보다 깨지지 않는 우정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뉴진스는 없을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뉴진스는 끝으로 “우리 버니즈(팬덤명),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 이 상은 버니즈에게 받은 모든 사랑과 응원을 상기시켜주는 상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BBMAs’ 퍼포머로 뽑힌 뉴진스는 이날 ‘Super Shy’와 ‘OMG’ 공연을 펼쳤다. 교복 스타일로 하이틴 매력을 극대화한 뉴진스는 멤버별 솔로 퍼포먼스로 멋지게 등장했다. 이어 댄서들과 함께 한 ‘Super Shy’ 무대에서 역동적인 군무와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뉴진스는 ‘OMG’ 무대에서는 귀여운 모자와 가방을 매치한 개성 만점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뉴진스 무대가 끝난 직후 SNS상에서는 “무대도, 의상도 완벽하다”, “콘셉트 소화력 뛰어나다”, “무대 세트부터 편곡, 퍼포먼스 역대급이다”, “빌보드 시상식에 초대받아 공연하는 뉴진스 자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뉴진스는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키는 등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상후보(총 5개)에 올랐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45

뉴진스,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달궜다…‘GODS’ 압도적 퍼.. 사진 출처 : (1), (2) 라이엇 게임즈   뉴진스(NewJeans)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지상 최대의 e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GODS’는 지난달 발표된 올해 롤드컵 주제곡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주제곡을 부른 데 이어 결승전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스포츠 경기 중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글로벌 이벤트로, 결승전 경기 못지 않게 오프닝 무대도 매년 화제다. 그동안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인 데다, T1 소속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뉴진스 나와!”라고 외친 한마디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뉴진스의 오프닝 무대는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모았다. 5명의 전사로 변신한 뉴진스가 등장하자 고척돔을 채운 1만 8천명은 일제히 열광하며 환호했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GODS’의 웅장한 분위기에 걸맞은, 절도 있고 파워풀한 군무를 완벽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그동안의 무대 위 자유분방한 매력과는 다른 신선한 면모였다. 여기에 대형 LED 화면과 폭죽, 조명 등 각종 장치들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3D 기술이 무대 안팎으로 구현되며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승리의 서사를 담은 ‘GODS’의 완벽한 무대를 구현하기 위해 뉴진스는 실제 LoL 세계를 공부하며 공연을 준비했고, LoL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의상과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날 공연이 끝난 직후 ‘#뉴진스’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오는 등 이날 결승전 오프닝은 결승전 경기 자체만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21

‘최단기·최초’ 글로벌 무대 잇단 입성…뉴진스, 월드클래.. 사진 출처 : (어도어(ADOR)   데뷔한 지 1년 3개월 된 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무대에 초고속으로 입성하는 등 월드클래스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고, 20일에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퍼포머로 나선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BBMAs’는 각각 e스포츠와 음악 부문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 및 시상식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최초’, ‘최단기’라는 수식어를 달고 두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위상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뉴진스가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오프닝을 장식할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동시 최고 접속자 7,400만 명(2021년 기준)에 달하고, 스포츠 경기 중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스포츠 행사다. 그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러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합류한 뉴진스는 올해 롤드컵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결승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BBMAs’는 매년 역대급 가수들로 구성된 화려한 퍼포머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뽑혀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수상 후보(총 5개)에 올라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 매체 피플(People)과 인터뷰에서 뉴진스는 “정말 놀랐다.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라며 “우리 음악이 해외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됐다는 데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8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이 헤드라이너로 선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올라 약 7만 명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별다른 글로벌 활동 없이 음악만으로 반향을 일으킨 뉴진스가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과 ‘BBMAs’ 공연을 통해 또다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2023 BBMAs’는 20일 오전 10시부터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4 14:02

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공연한다. BBMAs 측은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023 BBMAs’ 퍼포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BBMAs’에서 공연하게 된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던 ‘Super Shy’와 ‘OMG’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의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BBMAs’에서 공연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으로는 데뷔 후 최간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위상을 제대로 과시했다.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2집 ‘Get Up’으로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 신기록을 작성했고,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다.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3곡(‘OMG’, ‘Ditto’, ‘Super Shy’),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4곡(‘OMG’, ‘Ditto’, ‘Super Shy’, ‘ETA’)이 ‘톱 10’에 들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2023 BBMAs’에서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Top Billboard Global(Excl. U.S.) Artist’,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등 총 4개 부문(톱 글로벌 K-팝 송 복수 노미네이트 포함 총 5개) 수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유일한 K-팝 그룹 후보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에드 시런(Ed Sheeran), 더 위켄드(The Weeknd), 배드 버니(Bad Bunny)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23 BBMAs’의 공연과 수상자 발표는 오는 19일 빌보드 공식 SNS 채널과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09:39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15주 연속 차트인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장기간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뽐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 8월 5일 자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5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으로는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6위, ‘글로벌 200’에서 87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고,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195위로 15주째 차트인했다. 이 외에 싱글앨범 ‘OMG’의 ‘Ditto’와 ‘OMG’도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46주째, 44주째 포진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처럼 올해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무려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키는 등 여러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한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K-팝 아티스트 중 최다 노미네이트돼 BBMA 첫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8 10:21

뉴진스 ‘Get Up’, ‘빌보드 200’ 14주 연속 차트인…신기록..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간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8월 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4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인기’ 질주 중이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6계단 반등한 38위, ‘글로벌 200’에서 전주 대비 14계단 오른 56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6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고,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88위와 156위로 14주째 차트인했다. 지난달 4일 공개된 뉴진스의 ‘GOD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 3주 연속 포진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GODS’는 게임 주제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려 뉴진스의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한편,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4개 부문(1개 부문 복수 노미네이션 포함 총 5개) 수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올해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무려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포진시키는 등 여러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한 뉴진스의 BBMA 첫 수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09:36

뉴진스, 日 ‘MTV VMAJ’ 첫 수상…‘Best Buzz Award’ 트로..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유력 시상식에서 첫 수상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입증했다. 27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23’, 이하 ‘MTV VMAJ 2023’)’이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Best Buzz Award’를 수상했다. ‘Best Buzz Award’는 집계 기간(2022년 10월 1일~2023년 9월 30일)에 화제를 모은 영상이나 노래를 많이 발표해 음악계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MTV VMAJ’는 미국의 권위있는 음악 시상식 ‘MTV VMA’의 일본판으로,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뉴진스는 올 들어서만 3곡(‘Ditto’, ‘OMG’, ‘Hype boy’)에 대해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고, ‘Ditto’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에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뉴진스는 지난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무대에 올라 약 3만 명 관객 앞에서 무대를 펼쳤으며, 일본의 각종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