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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NEW,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8.4.26.
그룹
더보이즈
소속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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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새 역사 썼다…K-팝 아티..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데뷔 첫 수상과 성공적인 공연으로 ‘글로벌 대세’의 위용을 과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23 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를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부문에는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뉴진스는 이번 수상으로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1년 4개월) 수상 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는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존경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라며 “소속사 어도어와 가족, 그리고 뒤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민희진 프로듀서께 감사하다.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는 스스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음악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영감을 주고받고, 믿고, 무엇보다 깨지지 않는 우정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뉴진스는 없을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뉴진스는 끝으로 “우리 버니즈(팬덤명),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 이 상은 버니즈에게 받은 모든 사랑과 응원을 상기시켜주는 상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BBMAs’ 퍼포머로 뽑힌 뉴진스는 이날 ‘Super Shy’와 ‘OMG’ 공연을 펼쳤다. 교복 스타일로 하이틴 매력을 극대화한 뉴진스는 멤버별 솔로 퍼포먼스로 멋지게 등장했다. 이어 댄서들과 함께 한 ‘Super Shy’ 무대에서 역동적인 군무와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뉴진스는 ‘OMG’ 무대에서는 귀여운 모자와 가방을 매치한 개성 만점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뉴진스 무대가 끝난 직후 SNS상에서는 “무대도, 의상도 완벽하다”, “콘셉트 소화력 뛰어나다”, “무대 세트부터 편곡, 퍼포먼스 역대급이다”, “빌보드 시상식에 초대받아 공연하는 뉴진스 자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뉴진스는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키는 등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상후보(총 5개)에 올랐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45

뉴진스,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달궜다…‘GODS’ 압도적 퍼.. 사진 출처 : (1), (2) 라이엇 게임즈   뉴진스(NewJeans)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지상 최대의 e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GODS’는 지난달 발표된 올해 롤드컵 주제곡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주제곡을 부른 데 이어 결승전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스포츠 경기 중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글로벌 이벤트로, 결승전 경기 못지 않게 오프닝 무대도 매년 화제다. 그동안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인 데다, T1 소속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뉴진스 나와!”라고 외친 한마디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뉴진스의 오프닝 무대는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모았다. 5명의 전사로 변신한 뉴진스가 등장하자 고척돔을 채운 1만 8천명은 일제히 열광하며 환호했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GODS’의 웅장한 분위기에 걸맞은, 절도 있고 파워풀한 군무를 완벽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그동안의 무대 위 자유분방한 매력과는 다른 신선한 면모였다. 여기에 대형 LED 화면과 폭죽, 조명 등 각종 장치들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3D 기술이 무대 안팎으로 구현되며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승리의 서사를 담은 ‘GODS’의 완벽한 무대를 구현하기 위해 뉴진스는 실제 LoL 세계를 공부하며 공연을 준비했고, LoL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의상과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날 공연이 끝난 직후 ‘#뉴진스’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오는 등 이날 결승전 오프닝은 결승전 경기 자체만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0 13:21

‘최단기·최초’ 글로벌 무대 잇단 입성…뉴진스, 월드클래.. 사진 출처 : (어도어(ADOR)   데뷔한 지 1년 3개월 된 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무대에 초고속으로 입성하는 등 월드클래스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고, 20일에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퍼포머로 나선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BBMAs’는 각각 e스포츠와 음악 부문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 및 시상식으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최초’, ‘최단기’라는 수식어를 달고 두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위상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뉴진스가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오프닝을 장식할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동시 최고 접속자 7,400만 명(2021년 기준)에 달하고, 스포츠 경기 중 슈퍼볼보다 많은 시청자수(2019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스포츠 행사다. 그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러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합류한 뉴진스는 올해 롤드컵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결승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BBMAs’는 매년 역대급 가수들로 구성된 화려한 퍼포머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뽑혀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수상 후보(총 5개)에 올라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 매체 피플(People)과 인터뷰에서 뉴진스는 “정말 놀랐다.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라며 “우리 음악이 해외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됐다는 데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8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이 헤드라이너로 선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올라 약 7만 명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별다른 글로벌 활동 없이 음악만으로 반향을 일으킨 뉴진스가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과 ‘BBMAs’ 공연을 통해 또다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2023 BBMAs’는 20일 오전 10시부터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4 14:02

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공연한다. BBMAs 측은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023 BBMAs’ 퍼포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BBMAs’에서 공연하게 된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했던 ‘Super Shy’와 ‘OMG’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의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BBMAs’에서 공연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으로는 데뷔 후 최간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위상을 제대로 과시했다.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2집 ‘Get Up’으로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 신기록을 작성했고, ‘핫 100’에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다.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3곡(‘OMG’, ‘Ditto’, ‘Super Shy’),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4곡(‘OMG’, ‘Ditto’, ‘Super Shy’, ‘ETA’)이 ‘톱 10’에 들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2023 BBMAs’에서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Top Billboard Global(Excl. U.S.) Artist’,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등 총 4개 부문(톱 글로벌 K-팝 송 복수 노미네이트 포함 총 5개) 수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유일한 K-팝 그룹 후보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에드 시런(Ed Sheeran), 더 위켄드(The Weeknd), 배드 버니(Bad Bunny)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23 BBMAs’의 공연과 수상자 발표는 오는 19일 빌보드 공식 SNS 채널과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09:39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15주 연속 차트인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장기간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뽐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 8월 5일 자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5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으로는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6위, ‘글로벌 200’에서 87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고,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195위로 15주째 차트인했다. 이 외에 싱글앨범 ‘OMG’의 ‘Ditto’와 ‘OMG’도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46주째, 44주째 포진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처럼 올해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무려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키는 등 여러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한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K-팝 아티스트 중 최다 노미네이트돼 BBMA 첫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8 10:21

뉴진스 ‘Get Up’, ‘빌보드 200’ 14주 연속 차트인…신기록..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간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8월 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4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인기’ 질주 중이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6계단 반등한 38위, ‘글로벌 200’에서 전주 대비 14계단 오른 56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6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고,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88위와 156위로 14주째 차트인했다. 지난달 4일 공개된 뉴진스의 ‘GOD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 3주 연속 포진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GODS’는 게임 주제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려 뉴진스의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한편,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4개 부문(1개 부문 복수 노미네이션 포함 총 5개) 수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올해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무려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포진시키는 등 여러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한 뉴진스의 BBMA 첫 수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09:36

뉴진스, 日 ‘MTV VMAJ’ 첫 수상…‘Best Buzz Award’ 트로..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유력 시상식에서 첫 수상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입증했다. 27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23’, 이하 ‘MTV VMAJ 2023’)’이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Best Buzz Award’를 수상했다. ‘Best Buzz Award’는 집계 기간(2022년 10월 1일~2023년 9월 30일)에 화제를 모은 영상이나 노래를 많이 발표해 음악계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MTV VMAJ’는 미국의 권위있는 음악 시상식 ‘MTV VMA’의 일본판으로,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뉴진스는 올 들어서만 3곡(‘Ditto’, ‘OMG’, ‘Hype boy’)에 대해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고, ‘Ditto’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에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뉴진스는 지난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무대에 올라 약 3만 명 관객 앞에서 무대를 펼쳤으며, 일본의 각종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7 13:39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자체.. 사진=어도어 제공   ‘Super Shy’가 뉴진스(NewJeans)의 노래로는 통산 다섯 번째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반열에 올랐다. 25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지난 23일 기준 3억 106만 5,169회 재생됐다. 이는 음원이 공개된 지 108일 만으로, 이로써 ‘Super Shy’는 역대 뉴진스 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뉴진스 자체 최고순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 각각 최고 4위, 9위를 찍었고 100일 넘게 머물고 있다. 또한, ‘위클리 톱 송’에서도 글로벌 9위, 미국 12위로 뉴진스 자체 최고순위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 ‘Super Shy’는 최신 차트(10월 19일 자)까지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편, 뉴진스는 총 9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5억 회 이상, ‘Ditto’, ‘Hype boy’가 각 4억 회 이상, ‘Attention’, ‘Super Shy’가 각 3억 회 이상, ‘Cookie’와 ‘Hurt’, ‘New Jeans’, ‘ETA’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총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28억여 회에 달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5 10:34

뉴진스 ‘Get Up’, 美 ‘빌보드 200’ 13주 연속 차트인…탄..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탄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8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래 13주 연속 차트인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7위, ‘톱 앨범 세일즈’ 20위를 차지했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무른 바 있는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44위, ‘글로벌 200’ 70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5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89위와 146위로 13주째 차트인했다. 한편, 뉴진스가 부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는 ‘글로벌(미국 제외)’ 116위, ‘글로벌 200’ 173위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뉴진스는 게임 주제곡마저 빌보드 차트에 올려놓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