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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NEW,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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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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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러브들 감사합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서울가요대상’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진행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참석해 본상 수상의 영예와 동시에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무대 장인’의 저력을 과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뉴이스트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러브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에는 다 비대면으로 러브 분들을 뵀었잖아요. 올해는 꼭 시국이 좋아져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뉴이스트는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인 ‘I’m in Trouble’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매혹적인 하모니로 로맨틱한 무드를 빚어낸 ‘Moon Dance’와 한국어 버전의 ‘DRIVE’ 무대에서 부드러움과 강함을 오가는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미니 8집 ‘The Nocturne’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총 21개 지역 톱 10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데이즈드(DAZE) 선정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만큼 이들이 또 어떤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0:30

뉴이스트, ‘제 35회 골든디스크’ 골든 초이스 수상…“사랑..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골든 초이스’를 수상하며 올 한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제 35회 골든디스크’에 출연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 인정 받은 팀에게 수여된 ‘골든 초이스’를 수상, 뜨거운 인기와 함께 명불허전한 대세를 다시 한 번 입증한데 이어 개인 무대부터 단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골든 초이스’로 트로피를 거머쥔 뉴이스트는 “어려운 시기에도 저희를 아낌 없이 사랑해주시는 러브 분들이 있어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받은 상에 걸맞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에 멋진 상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오늘 4명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아론 형이 건강해져서 5명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팬들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아론을 향해 진심을 담아 애정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뉴이스트는 개인 무대에서 단체 무대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백호는 재즈 버전으로 편곡된 ‘FEELS’를, 민현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Universe (별의 언어)’를 선보였으며 렌은 감성 넘치는 보이스로 ‘나, 너에게’, JR은 파워풀한 래핑을 담은 ‘I HATE YOU’ 무대로 4인 4색의 스테이지를 완성 시켰다. 또한 골든 디스크에서 민현과 백호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 LED를 이용한 세련된 군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욱이 예열 시킨 뉴이스트는 일렉 기타 사운드를 얹은 또 다른 무드의 ‘I’m in Trouble’로 대미를 장식, 치명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한 뉴이스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총 21개 지역 톱 10위, 영국 데이즈드(DAZE)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과시, 올 한해 이들이 선보일 또 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17

뉴이스트 “컴백 부담감은 없다! 그저 ‘더 녹턴’이 힘을 ..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컴백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JR은 "우리가 7개월만에 ‘The Nocturne’으로 컴백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지난 앨범과 또다른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많이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The Nocturne’(더 녹턴)에는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을 비롯해 ‘Moon Dance’(문 댄스), ‘Firework’(파이어워크), 서브곡 ‘Back To Me (평행우주)’(백 투 미), ‘꼭’, ‘반딧별’ 등이 수록됐다.  새 앨범에 대해 뉴이스트의 멤버들은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여러가지 밤을 표현했다. 녹턴이 원래 야상곡, 밤의 노래라는 뜻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인데 우리는 다양한 밤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백호는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렌은 ‘꼭’의 작사와 작곡에, JR과 민현은 ‘Moon Dance’, ‘Firework’, ‘반딧별’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에 대해 민현과 백호는 "강렬한 느낌의 고백을 표현하고자 해서 녹음할 때나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깊어지는 밤에 깊어지는 감성을 표현했다. 밤은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이지 않나. 많은 사람이 우리 노래에 공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경우 '밤'이라는 주제가 명확한 만큼, 뉴이스트는 음악뿐만아니라 이미지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JR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나눈 이야기가 '지난 앨범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였다. 그래서 치명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호와 아론은 "이번 주제가 밤이어서 밤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다섯 멤버들의 비주얼과 표정연기를 다 잘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현은 4년만에 금발을 시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민현은 "내가 4년만에 금발을 했다. 약간 변신한 마음도 들고, 새로운 마음도 들고 그런다. 팬들도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많은 준비와 자신감이 담긴 앨범이지만 현재 가요계는 (늘 그렇지만) 만만치 않다. 아이유와 볼빨간 사춘기, 오마이걸, 청하 등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물음에 백호는 "부담감까지는 없는 것 같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매번 지금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과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으니 그런 모습을 봐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자신감과 여유는 어느덧 9년차라는 세월이 선물한 것이기도 하다.  지난 9년간을 돌아보면 어땠는지를 묻자 JR은 "9년이 모두 소중하다. 어두웠던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지치는 순간 원동력이 된 건 아무래도 러브 여러분 덕이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렌은 "아무래도난 2012년 4월 15일 데뷔무대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우리를 처음 보여주고 이 자리까지 오게한 계기가 된 자리라서 더 그렇다"라고 지난 순간을 돌아봤다.    장수 아이돌이자 자체제작 아이돌로 자리잡은 뉴이스트인 만큼 이들의 목표는 성적보다 음악이 주는 즐거운 그 자체에 있다. 아론은 "물론 성적이 좋은면 좋겠지만, 우리 목표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 노래를 들려주는 거다.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는 앨범이었으면 한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그렇다면 이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뉴이스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그것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일단 후자에 대한 뉴이스트 스스로의 대답은 확실하게 "YES"였다.  백호는 "(하고자 하는 음악을)하나의 장르, 어떤 스타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표현하고 싶고 잘 표현할 수 잇는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줬으면 한다. 일단 우리가 부를 노래에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백호는 "일단 지금까지는 (그것을 향해)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힘을 줘 답해 앞으로도 점점 더 완성되어가는 뉴이스트를 약속했다. 뉴이스트의 ‘The Nocturne’(더 녹턴)은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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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도쿄돔 팬미팅서 신곡 4곡 포함 총 24곡 무대 펼..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6월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서 신곡 4곡을 포함한 24곡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두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상세 정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는 도쿄 팬미팅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에 수록된 전곡(12곡) 및 5월, 6월에 공개되는 신곡(4곡) 무대를 모두 선보인다. 여기에 특별한 솔로(6곡) 무대까지 150분 간 총 24곡의 향연이 펼쳐진다. 팬미팅 첫날에는 일본 대세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가, 둘째 날에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인터뷰와 SNS를 통해 뉴진스의 팬임을 밝혀온 이들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요아소비는 지난해 일본의 연말 무대에서 뉴진스와 만났고, 리나 사와야마는 뉴진스의 ‘OMG’를 커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itto’와 ‘Hype Boy’ 등 뉴진스의 히트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250이 오프닝 DJ를 맡는 점도 이번 팬미팅에서 주목할 포인트다.   이처럼 콘서트에 버금가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특별 게스트까지 깜짝 공개되며, 도쿄돔 팬미팅에 대한 버니즈(Bunnies.팬덤명)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 기간(1년 11개월)에 도쿄돔에 입성하는 유례없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출연 등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고, 현지에서의 인기와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등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뉴진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5월 싱글에는 타이틀곡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이, 6월 싱글에는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가 수록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1 10:43

뉴진스, 5월 24일 컴백→6월 日 데뷔 동시에 도쿄돔 입성…..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5월 컴백 소식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주요 일정을 전격 공개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지난 26일 팬 소통 앱 포닝(Phoning)을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반기 새 앨범 발매와 2025년 월드투어 계획까지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어도어는 “작년 7월 두 번째 EP ‘Get Up’으로 컴백한 이후 지금까지 뉴진스는 숨 가쁜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한편 재충전을 위한 짧은 휴식기를 가진 뉴진스는 드디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을 또 한 번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2024년 뉴진스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5월 韓⋅6월 日서 더블 싱글 발매…“한국-일본 오가며 음악방송 활동” 뉴진스는 5월 24일 한국에서 더블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에 나선다. 이 싱글에는 타이틀곡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이 가운데 ‘Bubble Gum’은 내달 일본의 광고 CM송 및 TV 프로그램 테마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진스는 이어 6월 21일 일본 더블 싱글 발매와 함께 정식으로 일본 데뷔를 한다. 이 싱글은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으로 구성된다. ‘Right Now’는 5월에 한국과 일본의 광고 CM송으로 먼저 공개된다. 일본 싱글이지만, 한국과 글로벌 유통을 동시에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음악방송 활동을 할 계획으로, 버니즈(Bunnies.팬덤명)에게 좋은 무대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 日 첫 단독 공연을 도쿄돔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 뉴진스는 6월 일본 더블 싱글 발매와 동시에 곧장 도쿄돔에 입성한다. 이들은 6월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 일본 내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로써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 기간(1년 11개월) 도쿄돔에 입성하는 유례없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지난해 8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출연 등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한 뉴진스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반기 신보 발매와 2025년 월드투어 계획도 공개됐다. 어도어는 “큰 규모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5년에 있을 월드투어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힌 뒤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로운 앨범과 함께 팬분들께 더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활동 계획을 상세히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뉴진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0:20

뉴진스, 日 골드 디스크 대상 2관왕…현지 정식 데뷔 전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추가하며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일본레코드협회가 13일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s)’에 선정되고, 히트곡 ‘OMG’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Song of the Year by Streaming)’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 스트리밍 재생 실적 등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수상작품을 선정한다. 뉴진스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순간들을 ‘OMG’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추억 속에 뉴진스의 음악이 남기를 바란다”라며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이번 골드 디스크 대상을 포함해 일본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MTV VMAJ 2023)’에서 ‘베스트 버즈 어워드’를 받았다. 뉴진스의 인기는 지난해 이들이 일본에서 일군 성과로 입증된다. 뉴진스는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3곡(‘Ditto’, ‘OMG’, ‘Hype Boy’)에 대해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1억 회 이상)’ 인증을 획득했고, ‘Ditto’와 ‘OMG’가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들은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이 각각 발표한 2023년 연간 차트의 여러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지난해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 마린스타디움 낮 12시 공연으로는 페스티벌 역사상 가장 빨리 관객 입장이 제한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또한,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홍백가합전’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일본 레코드 대상’ 연말 무대에서 3곡 완곡 공연을 펼쳤는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에게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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