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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NEW,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8.4.26.
그룹
더보이즈
소속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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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美 타임 ‘2023 차세대 리더’ 선정...K-팝 아티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3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s)’로 선정됐다. 타임은 매년 트렌드 세터들과 선구자들을 발표하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올해 이 명단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뉴진스에 대해 “K-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의 첫 걸그룹인 이들이 여느 K-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빨리 글로벌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뉴진스는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글로벌 음악 시장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타임은 뉴진스의 노래 2곡(‘OMG’, ‘Ditto’)이 올해 빌보드 ‘핫 100’에 5주 동안 머물고, 아직 곡 수가 많지 않음에도 K-팝 그룹 중 최단기간(219일 만)에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점을 되짚었다. 타임은 또 뉴진스가 오는 8월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는 사실도 덧붙였다. 타임은 “뉴진스의 이러한 인기가 놀랍지만은 않다”라며 그 배경으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언급했다. 이미 다수의 유명 그룹 브랜딩을 맡아 이름을 알린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를 통해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큰 영향을 받은 뉴진스 역시 타임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신선한 바이브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이 뉴진스의 강점 중 하나다. 멤버들은 “저희는 저희가 좋아하는 음악에 각자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정해진 안무가 있지만 각자 본인이 들리는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분들이 프리스타일 같다고 느끼실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뉴진스는 “우리가 정말 즐기고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이 시대에 K-팝 일부가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계속해서 서로 함께 있고, 무대를 즐기고, 음악을 한다면, 우리 미래가 무엇이든 모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4 13:08

뉴진스, 코카-콜라 CM송 ‘Zero’ 음원∙뮤직비디오 3일 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코카-콜라 컬래버레이션곡 ‘Zero’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Zero’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의 협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진 CM송이다. Pop과 R&B 코드, Jersey Club 리듬 등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가 믹스된 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긴박함과 R&B의 감미로움을 함께 보여준다. 소속사 어도어(ADOR) 측은 ‘Zero’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구전 멜로디를 유쾌하게 패러디해 만들어졌다. 고전적이고 익숙한 운율에 트렌디한 비트, 뉴진스만의 독보적 음색을 더해 상큼한 설렘의 순간을 묘사했다”고 소개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멤버들이 직접 출연한 ‘Zero’ 뮤직비디오도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멤버들이 마법 같이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뉴진스는 코카-콜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진스는 그 첫 행보로 코카-콜라 제로 신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번 뮤직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향후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3 09:53

뉴진스, 깜짝 음원 발표...코카-콜라 컬래버레이션곡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내달 초 깜짝 음원을  발표한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31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코카-콜라의 컬래버레이션 곡 'Zero'가 4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코카-콜라의 CM송으로, 뉴진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을 표현했다.   뉴진스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인 코-크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CM송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형화된 틀을 깨고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뉴진스인 만큼 CM송 역시 뻔하지 않은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뉴진스는 코카-콜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첫 행보로 코카-콜라 제로 신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뉴진스의 'Zero' 음원은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Zero’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31 10:38

뉴진스, ‘코카-콜라 제로’와 짜릿한 컬래버레이션 ‘기대’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코카-콜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어도어(ADOR)가 30일 밝혔다. 뉴진스는 글로벌 앰버서더 첫 행보로 한국에서 코카-콜라 제로 신규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뮤직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독특한 매력과 음색,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과 더불어 탄탄한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뉴진스와 코카-콜라 제로 모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녔다. 2006년 국내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의 문을 연 이후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지녀 온 코카-콜라 제로와 뉴진스의 만남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 제로는 MZ세대 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다.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와 만나는 짜릿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뉴진스는 코카-콜라 제로만의 짜릿함을 색다르고 트렌디하게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진스만의 독보적 매력을 담은 코카-콜라 제로 CM 음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30 10:00

뉴진스 ‘Ditto’, 멜론 차트서 14주 연속 1위…역대 최장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의 역대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또 한 주 늘렸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Ditto’는 27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03.20~2023.03.26) 정상을 밟았다. 무려 14주 연속 1위다. ‘Ditto’는 이미 약 한 달 전 멜론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9주 연속 1위조차 2004년 11월 멜론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Ditto’에 이어 뉴진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 뉴진스의 노래가  멜론 주간 차트 1~3위를 휩쓴 것은 11주째다. ‘Ditto’는 멜론뿐 아닌 지니, 벅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니 주간 차트에서 ‘Hype boy’는 3위, ‘OMG’는 5위에 올랐다. 벅스 주간 차트에서는 ‘Hype boy’가 3위, ‘OMG’가 4위를 기록했다. ‘OMG’, ‘Ditto’, ‘Hype boy’ 세 곡의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 역시 빛난다.   뉴진스의 ‘OMG’와 ‘Ditto’는 빌보드 ‘핫 100’에 각각 6주, 5주 동안 머물며 ‘반짝인기’가 아님을 증명했다. 해당 차트서 ‘OMG’의 최고 순위는 74위, ‘Ditto’는 82위(2월 18일 자)였다. 아울러 지난해 8월 발표된 ‘Hype boy’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3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매주 K-팝 여성 아티스트 곡 최장 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7 15:19

뉴진스, ‘NewJeans 2023 시즌 그리팅’ 재출시…“팬들 성원..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2023 시즌 그리팅’이 재출시된다. 뉴진스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주류 팝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생긴 이례적 현상이다. 어도어(ADOR)는 24일 위버스 커뮤니티와 팬 소통 앱 ‘포닝’(Phoning)을 통해 “‘NewJeans 2023 SEASON'S GREETINGS’를 오는 4월 14일 추가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추가 발매 요청이 쇄도한 데 따른 결정이다. 실제 ‘NewJeans 2023 SEASON'S GREETINGS’는 지난해 12월 출시되자마자 전량 매진된 이후 글로벌 팬들 사이 품귀 현상을 빚어 왔다. ‘NewJeans 2023 SEASON'S GREETINGS’는 캘린더, 다이어리, 플레잉카드(포토카드), 포토북 등으로 구성됐다. 뉴진스 멤버들의 친근한 매력이 담긴 54장의 플레잉카드는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일반적으로 연말연시에 수요가 큰 ‘시즌 그리팅’이 발매된 지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또다시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물다.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뉴진스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뉴진스의 인기 확장세가 놀랍다.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부터 최근 발매된 이들의 싱글 앨범 수록곡 ‘Ditto’와 타이틀곡 ‘OMG’까지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수개월째 장악 중이다. 특히 ‘Ditto’는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주간 차트 1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의 데뷔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뉴진스는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 주류 팝 시장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 6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이 기간 동안 ‘Ditto’와 ‘OMG’는 해당 차트서 각각 최고 순위 82위, 74위(2월18일 자)를 기록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1월 16일 자, 3월 13일 자)에서도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로 왕좌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4 15:33

뉴진스, 해외 활동 전 美⋅日 대형 음악 축제서 ‘이례적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연달아 확정하며 올여름 뜨거운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오는 8월 예정된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에미넴(Eminem),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같은 레전드 뮤지션들이 거쳐간 유명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는데 뉴진스는 '롤라팔루자'의 본거지인 미국 시카고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발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는 뉴진스 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이 포함됐다. 시카고 축제에 K-팝 걸그룹이 초대받은 것은 뉴진스가 최초다. 뉴진스의 위상과 가능성, 세계 음악 시장의 기대를 짐작하게 한다. 아직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펴지 않아온 이들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3’에 출격한다. ‘서머소닉’은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뉴진스는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K-팝 그룹을 대표해 초청받았으며, 첫날(8월 19일) 조조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공연에 출연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뉴진스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서머소닉 2023'에 초대되며 현지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실제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는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1월 16일 자, 3월 13일 자)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라인뮤직, 애플뮤직 재팬, 스포티파이 재팬 등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서도 뉴진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에 앨범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Ditto'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각각 74위, 82위(2월 18일 자)였다. 아울러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32주 연속 차트인하며 해당 부문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기간 신기록을 경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2 13:48

뉴진스, 美 빌보드 ‘글로벌 200’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Hype boy’가 빌보드 ‘글로벌 200’서 101위에 올랐다. 31주 연속 차트인이자 이는 해당 부문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 기간이다. 뉴진스의 데뷔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Hype boy’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116위(2022년  8월 20일 자)로 처음 진입해 52위까지 오른 뒤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 싱글앨범에 담긴 노래 ‘Ditto’와 ‘OMG’의 인기 역시 뜨겁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서 두 노래는 각각 19위, 38위를 차지했다. 같은 차트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는 ‘Ditto’의 8위(1월 14일 자), ‘OMG’의 10위(1월 21일 자)였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2020년부터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주요 차트다. 한편 뉴진스는 음반·음원 판매량뿐 아니라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등을 총망라하는 미국 빌보드 ‘핫 100’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영어권 아티스트가 아니라면 진입 장벽이 높은 이 차트서 뉴진스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앨범 ‘OMG’로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앨범에 담긴 ‘OMG’와 ‘Ditto’ 두 곡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각각 74위, 82위(2월 18일 자). 현지 활동 없이, 데뷔 6개월 만에 거둔 쾌거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5 09:23

뉴진스 ‘Ditto’⋅‘OMG’⋅‘Hype boy’, 멜론⋅지니서 1~3위 8..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의 ‘Ditto’는 지난 13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3.6~2023.3.12)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음원이 공개된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독주해 멜론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멜론뿐 아니라 지니, 벅스에서 역시 뉴진스의 노래가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3사 모두 1위는 ‘Ditto’이며 멜론에서는 ‘OMG’와 ‘Hype boy’, 지니에서는 ‘Hype boy’와 ‘OMG’가 순서를 바꿔 각각 2, 3위에 올랐다. 벅스에서는 ‘OMG’가 3위, ‘Hype boy’가 5위를 차지했다. ‘Hype boy’ 외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도 3사 주간 차트 ‘톱 10’에 안착했다. 이 노래는 지니 6위, 벅스 7위, 멜론 9위다. 발매된 지 7개월이 넘은 데뷔곡 두 곡이 신곡과 함께 굳건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뉴진스는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는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3월 13일 자/2023.2.27~2023.3.5)에서 1위에 오르며 8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6주 동안 머물며 주류 팝 시장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 기간 동안 ‘OMG’와 ‘Ditto’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각각 74위, 82위(2월 18일 자)였다. 그밖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는 ‘Ditto’가 12주, ‘OMG’는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인기 롱런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