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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Lovelyz,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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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러블리즈 케이, 태연 ‘타임 랩스’ 열창하며 감성+감정 ‘.. [ 사진 = ‘울림 더 라이브’ 캡처 ]   러블리즈 케이(Kei)가 ‘울림 더 라이브’ 시즌 3.5의 스타트를 완벽하게 끊었다. 러블리즈 케이는 지난 14일, ‘울림 더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연의 ‘타임 랩스(Time Lapse)’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별빛을 수놓은 듯한 몽환적인 공간 속, 태연의 ‘타임 랩스’를 열창하고 있는 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유의 여린 감성으로 노래를 이어가던 케이는 곡이 클라이맥스에 달하자 감정을 폭발시켰다. 특히 청아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케이의 보컬 실력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케이는 “가사도 너무 좋고 멜로디도 너무 좋은 곡이다. 이 곡의 가사를 생각하다 보면 우리 러블리너스(팬덤명)가 많이 생각난다. 그래서 러블리너스를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불렀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울림 더 라이브’ 시즌 3.5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매주 수∙토요일 오후 8시마다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콘텐츠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히든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케이는 오는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5 09:34

러블리즈 케이, ‘울림 더 라이브’ 시즌 3.5 첫 주자 출격 [ 사진 = ‘울림 더 라이브’ 캡처 ]   러블리즈 케이(Kei)가 ‘울림 더 라이브’ 시즌 3.5의 첫 주자로 나선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울림 더 라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이가 커버하는 태연의 ‘타임 랩스(Time Lapse)’를 예고했다.  앞서 케이는 ‘울림 더 라이브’ 시즌 1과 2를 통해 악동뮤지션 ‘그때 그 아이들은’, ‘아이 고(I Go)’ 어쿠스틱 버전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가창력으로 ‘음색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케이가 이번 커버를 통해 또 어떤 목소리로 새로운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커진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히든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케이는 오는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을 앞두고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 특별 출연, ‘태양의 노래’ 메인곡 ‘굿바이 데이즈(Goodbye Days)’를 완벽히 열창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케이가 선보이는 태연의 ‘타임 랩스’ 커버 영상은 오늘(14일) 오후 8시 ‘울림 더 라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13:08

러블리즈, 8人8色 활약…‘7년차 걸그룹’의 눈부신 활약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개인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이한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최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이미주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tvN ‘식스센스’, JTBC ‘아는 형님’,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수의 예능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 강호동이 인정하는 ‘예능 치트키’로 자리 잡은 이미주는 ‘알바몬’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미주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격, 예능에서 갈고닦은 남다른 입담을 발휘하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유지애 역시 뛰어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유지애는 네이버 NOW. ‘어벤걸스’의 리더이자 맏언니로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 새 코너 ‘꼰묘꼰묘해’를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를 책임지고 있다. 서지수는 지난 2월 종영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2’에서 다시 한번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연기돌’로 인정받은 서지수는 최근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도시괴담2’ 캐스팅되며 멤버 중 가장 먼저 스크린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케이(Kei) 역시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활약을 이어간다. 2017년 첫 뮤지컬인 ‘서른즈음에’로 자연스러운 연기력, 뛰어난 가창력을 모두 인정받은 케이는 4년 만에 뮤지컬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지난 2일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 깜짝 등장한 케이는 주연을 맡은 ‘태양의 노래’ OST 메인곡 ‘굿바이 데이즈(Goodbye Days)’를 열창, 해나 역과 100% 싱크로율을 보인 바 있어 오는 5월 개막을 앞둔 ‘태양의 노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류수정은 최근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개설, ‘믿고 듣는 음색’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버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예인과, 진(JIN), 베이비소울도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예인은 청순하고 고혹한 비주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향후 러블리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브이로그(JIN-VLOG)’를 업로드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베이비소울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 자체 콘텐츠 ‘소울메이트’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7년차 아이돌의 내공을 폭발시키며, 멤버 전원이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가 올 한해 어떤 행보로 더욱 역량을 넓혀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8 14:07

러블리즈 케이,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연 발탁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캐스팅됐다. 러블리즈 케이(Kei)가 오는 5월 1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주연 ‘해나’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1993년 작 홍콩 영화를 시작으로 일본 소설, 영화, 드라마에 이어 할리우드 영화로 리메이크 되며 오랜 기간 꾸준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태양의 노래’는 올해 국내 최정상 창작진과 협업을 통해 새롭게 완성된 창작 뮤지컬로 오는 5월 초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극 중 케이(Kei)는 한밤의 별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 역을 맡았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놀라운 가창력을 장착한 ‘해나’의 비타민 같은 상큼한 매력을 케이(Kei)만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할 예정이어서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에 케이(Kei)는 “항상 꿈꿔왔던 뮤지컬을 다시 한번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연습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앞서 2017년 막을 내린 뮤지컬 ‘서른즈음에’에서 주연 ‘옥희’ 역으로 뮤지컬 데뷔를 한 케이(Kei)는 당시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공연장을 꽉 채우는 맑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 케이(Kei)가 ‘해나’로 활약할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16:28

러블리즈X골든차일드, 오늘(24일) 콜라보 신곡 ‘순천의 ..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콜라보 음원이 오늘(24일) 정식 발매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싱스트리트’ 컬래버레이션 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를 발매한다. 앞서 네 사람은 KT OTT 서비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싱스트리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로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같은 시간을 공유, 자신들만의 색다른 버스킹 여행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통해 탄생한 신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평소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곡을 즐겨 쓰는 류수정의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수줍은 듯 당찬 베이비소울의 가창, 부드럽고 감미롭게 곡 전반을 감싸는 홍주찬의 음색, TAG의 감성적인 싱잉 랩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사랑 이야기의 곡이다. 특히 류수정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기타 리듬과 새들의 노랫소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선율이 각기 다른 색채를 가진 네 명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묶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베이비소울, 류수정, TAG, 홍주찬의 신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추운 계절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 포근한 멜로디와 가사로 겨울을 한층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컬래버레이션 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오늘(2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5:27

러블리즈X골든차일드, 오는 24일 ’싱스트리트’ 콜라보 음..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이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네 사람은 드넓은 갈대 밭을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2020.12.24 KST PM12’라는 발매 일시가 함께 담겨 있어 컬래버레이션 음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평소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곡을 즐겨 쓰는 류수정의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수줍은 듯 당찬 베이비소울의 가창, 부드럽고 감미롭게 곡 전반을 감싸는 홍주찬의 음색, TAG의 감성적인 싱잉 랩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사랑 이야기의 곡이다. 특히 류수정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기타 리듬과 새들의 노랫소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선율이 각기 다른 색채를 가진 네 명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묶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앞서 네 사람은 KT OTT 서비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싱스트리트’를 통해 순천 차박 여행에 도전, 여행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낸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컬래버레이션 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11:07

러블리즈, 김장 김치 나눔 봉사 참여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김장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1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6주년을 맞아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러블리즈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안전과 청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위생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극적으로 김장 김치 봉사에 임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러블리즈 멤버뿐만 아니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도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는 후문. 특히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김장한 김치는 지역 아동센터와 아동보호 전문기관, 경로무료급식소 등에 기부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 활동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앱에서 러블리즈는 “2주년에는 유기견 봉사 활동을 했었는데, 이렇게 또 다른 봉사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다음에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라며 러블리너스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이제 100세 시대니까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 같이 100주년까지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항상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09:59

러블리즈 예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eep Forest’ 개인 .. 러블리즈(Lovelyz) 예인이 청초한 매력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오, 러블리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eep Forest(딥 포레스트)’의 D-3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예인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예인은 흑발과 대비되는 레드 립으로 시크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면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러블리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Deep Forest’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관을 모두 집약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Deep Forest’는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숲, 꿈속의 꿈을 거슬러 도착할 그곳에서 시작될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의 가을 동화를 그려낼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 온라인 콘서트 ‘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는 오는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5 13:53

러블리즈 지애X케이, 목소리 재능기부 '스타책방'..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지애와 케이가 달콤한 보이스로 재미있는 동화책 읽기 재능기부에 나섰다. 러블리즈 지애와 케이는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함께하는 '스타책방'에 참여했다. '스타책방'은 인기 스타들이 직접 고른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릴레이 재능기부 오디오클립 채널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애는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 '토끼의 재판'을, 케이는 그레이트북스 행복한 명작 '미녀와 야수'를 직접 골랐다. 지애는 동화를 읽기 전 "어릴 때 참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잊고 있는 찰나에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고르게 됐다.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애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토끼의 재판'을 읽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선비, 호랑이, 토끼 등 여러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다르게 내며 1인 다역을 거뜬히 소화했다. 다만 평소 말이 빠르기로 유명한 지애는 초반에 마치 랩을 하듯 동화를 빠른 속도로 읽어 몇 차례 NG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귀여운 실수에 현장 분위기는 오히려 더 화기애애해졌다. 지애는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라며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케이 또한 "이하동문"이라고 밝게 웃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이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동화책을 읽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도 "저는 '토끼의 재판'을 잘 몰랐다. 지애 언니 목소리로 들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된다"라며 웃었다.   케이는 "어릴 적 '미녀와 야수' 만화책을 좋아했다. 동화를 미리 읽었는데 어릴 때 봤던 내용과 똑같더라. 제가 기다리는 왕자님이 '미녀와 야수' 동화책에도 있었다"라고 했다. "어떤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었냐"는 돌발 질문에 케이는 "예전엔 백마 탄 왕자님이 이상형이었는데 이제 아무 말이나 타셔도 된다. 너무 기다리다 지쳤다. 왕자님이면 된다"라고 센스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음이 시작되자 케이는 진지하게 동화를 읽어 나갔다. 러블리즈 메인보컬답게 깨끗한 목소리로 케이만의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들려줬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케이의 목소리에 빠져 동화에 집중했다.  동화 낭독을 마친 두 사람은 끝까지 텐션을 높였다. 지애와 케이는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달라"라며 "스타책방과 저희 러블리즈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관심을 요청했다. 한 명의 스타가 매주 2권의 동화를 읽게 되는 '스타책방'은 스타별 오디오클립 재생수가 1만 회 이상일 경우 해피빈에서 스타 이름으로 100만 원씩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아울러 '스타책방' 총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면 네이버 부모i에서 1000만원의 추가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 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약 27팀의 스타들이 직접 동화책을 읽어준다. 재미있는 동화도 듣고, 따뜻해진 마음을 더 많은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희망 프로젝트다.  러블리즈는 최근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한편 러블리즈 지애가 읽은 '토끼와 재판'은 14일, 케이가 읽은 '미녀와 야수'는 17일에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