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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2002.8.31.
- 그룹
- 위키미키
- 소속
-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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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루시, 오는 30일~31일 서울서 첫 월드투어 'written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루시(LUCY)가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written by FLOWER'는 루시가 지난 2020년 5월 데뷔 후 약 3년 10개월 만에 여는 첫 월드투어로, 꽃으로 쓰여진 네 멤버의 그간의 발자취를 집약한 공연이다.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통해 만개한 이들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향해 또 다시 꽃을 피워낼 눈부신 여정을 시작한다. 또한, 'written by FLOWER'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놀이', '아니 근데 진짜', 'Boogie Man' 등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은 물론 지난 20일 발매한 새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는 각오다. 루시는 최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이어 지난 27일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설 록밴드 아이콘을 수상하며 올해만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루시의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written by FLOWER'의 서울 공연은 오는 30일~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루시는 서울 공연에 이어 4월 6일 마카오, 4월 26일 타이베이, 5월 6일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북미 지역 투어 개최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1:08
루시, '2024 USA'서 유니버설 록밴드 아이콘 수.. 루시(LUCY)가 '2024 USA'에서 유니버설 록밴드 아이콘을 수상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서 유니버설 록밴드 아이콘을 수상했다. 루시는 "이렇게 귀한 자리에서 뜻깊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왈왈이(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밴드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면서 "월드투어라는 큰 여정을 앞두고 용기를 얻고 가는 것 같아 기쁘다. 루시의 음악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루시는 다양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의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 무대를 꾸몄다. 사랑에 관련된 문장을 위트 있게 녹여낸 달콤한 노랫말에 루시만의 황홀한 밴드 플레이가 더해져 '믿고 듣는 밴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루시는 올해만 국내 시상식에서 3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먼저, 네 멤버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문화 부문(밴드)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상, 그리고 '2024 USA'에서 유니버설 록밴드 아이콘까지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루시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을 발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했다.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에 오른 것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K-Pop Rising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7:10
루시, 오늘(20일)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새 싱글로 루시표 다크 판타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더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을 발매한다.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기존에 루시가 보여주던 청량한 매력에서 벗어나, 다크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해 완성한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에 대한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못 죽는 기사'로 비유, 루시가 지켜온 음악적 신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신곡은 루시의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해 온 조원상이 작사와 작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담당하며 수차례 그래미상을 받은 조 라폴타(Joe LaPorta)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앨범의 커버 이미지에 등장한 투구 쓴 기사와 아이가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앞만 보며 나아간다. 판타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애니메이션이 인상적이다. 발매에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달려가는 기사와 아이의 모습 위로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 바이올린 선율이 촘촘하게 쌓인 가운데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너의 밤을 가렴" 등의 가사가 흘러나오며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을 발매한 뒤,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시작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09:33
루시, 신곡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기대 포..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ㅍㅍ 밴드 루시(LUCY)가 판타지적인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을 발매한다. 루시는 그간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시작으로 '떼굴떼굴', '놀이', '아지랑이' 등 청춘들을 대변하는 노래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들은 열병을 겪는 청춘들에게 노래로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황홀한 밴드 플레이와 한계 없는 소화력으로 루시만의 장르를 구축한 가운데, 이번 싱글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루시표 판타지…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 지난해 12월 발매된 싱글 'Boogie Man'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줬던 루시는 약 3개월 만에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으로 또 한번 상반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루시는 잇단 티징 콘텐츠 속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담긴 음악과 비주얼로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 이전과는 또 다른 루시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노을·기사·아이까지…한 편의 애니메이션 예고 루시는 컴백 소식과 함께 싱글의 시그니처 필름, 커버 이미지 등을 공개한 가운데, 여기에는 공통적으로 투구를 쓴 기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꽃잎이 휘날리는 노을 진 어느 날, 기사와 아이의 옆모습이 어우러져 다양한 상상을 하게끔과 동시에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나아가 모션 티저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모험을 펼치는 기사의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 조원상 곡 작업 진두지휘…높은 음악적 완성도 자신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조원상은 데뷔 후 루시가 발표한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만큼 이번에도 루시가 가진 색깔과 매력을 가장 잘 표현했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수 차례 그래미상을 받은 조 라폴타(Joe LaPorta)가 마스터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루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을 발매한다. 이후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의 포문을 열고 국내외 팬들과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3:49
루시,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시상식·페스티벌..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루시(LUCY)가 각종 시상식과 페스티벌을 연이어 섭렵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K팝 시상식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 참석을 확정했다. 루시는 최근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문화 부문(밴드) 수상자로 선정되고,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상을 받으며 거침없는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주목된다. 또한, 봄부터 시작되는 다수의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밴드'의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루시는 오는 6월 29일 개최되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루시만의 황홀한 플레잉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루시는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한다. 루시의 첫 월드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은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이들은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등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1 10:26
루시, 오는 3월 서울서 첫 월드투어 돌입…꽃으로 쓰여진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밴드'로의 도약을 알렸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늘(2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 리튼 바이 플라워)의 서울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지구를 둘러싼 꽃들 사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루시와 그런 네 멤버의 곁을 항상 지켜준 왈왈이(공식 팬덤명)들의 모습이 캐릭터로 표현됐다. 루시는 오는 3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written by FLOWER'라는 공연 타이틀처럼, 꽃으로 쓰여진 루시의 그간의 발자취를 집약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만큼 꽃으로 시작, 글로벌을 향해 또다시 꽃을 피워낼 네 멤버의 찬란한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루시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이어 추후 투어 지역을 공개할 예정으로, 어떤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최근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잇달아 밴드 부문 수상을 이어가며 'K-밴드씬 대표주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들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문화 부문(밴드)'로 선정됐고,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상을 받은 가운데,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밴드로 도약할 루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루시의 데뷔 첫 월드투어 'written by FLOWER'의 서울 공연의 티켓은 3월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6:15
루시 신예찬, 아이유 신곡 바이올린 세션 참여…"존경..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루시(LUCY) 멤버 신예찬이 가수 아이유(IU)의 신보에 힘을 보탰다. 신예찬은 지난 20일 발매된 아이유의 미니 6집 'The Winning'의 수록곡 '관객이 될게 (I stan U)'의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했다. '관객이 될게 (I stan U)'는 아이유가 직접 노랫말을 쓴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에 신예찬의 매력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져 곡의 몰입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신예찬은 그간 쇼케이스 등에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꾸준히 아이유를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내온 만큼 이번 세션 참여는 더욱 특별하다. 신예찬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평소 존경하는 아이유 선배님의 작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 선배님에게 흠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작업에 임했으니,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의 리더이자 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신예찬은 루시만의 색깔을 더하는 멤버로, 기존 밴드 구성과 차별화되는 신예찬의 현악기 사운드는 루시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신예찬은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연주하고, 안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매번 색다른 무대를 꾸미며 듣는 것을 넘어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신예찬이 속한 루시는 최근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글로벌 행보에 불을 지폈다. 전방위적 활약에 힘입어 지난 달 9일에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문화 부문 (밴드)'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7일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상을 수상, 'K-밴드씬 대표주자'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1 11:19
루시, 겨울 페스티벌도 접수…싱글 'Boogie Man'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싱글 컴백 첫 주를 겨울 페스티벌로 꽉 채운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9~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2023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과 10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에 출격한다. 지난 5일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부기맨)을 발매한 루시는 올해에만 두 장의 미니앨범을 선보인 데 이어 싱글 발매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루시는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 잇달아 참석하며 '믿고 듣는 밴드'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루시는 이어 오는 30~3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COUNTDOWN FANTASY 2023-2024'(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 이하 'CDF')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첫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루시는 특유의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명실상부 '페스티벌 강자'로서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루시는 싱글 'Boogie Man'을 통해 그동안 노래해 온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나서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뽐냈다.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Boogie Man'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이 곡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싱글 차트에도 오르며 루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8 11:40
'컴백 D-1' 루시, 여섯 번째 싱글 기대 포인트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180도 반전이 담긴 새 싱글로 돌아온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부기맨)을 선보인다. 지난 8월 미니 4집 '열' 발매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Boogie Man'과 수록곡 'Over The Christmas'(오버 더 크리스마스) 등 총 2곡이 담긴다. 데뷔 후 루시는 '개화 (Flowering)', '조깅', '선잠', '히어로' 등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밴드 사운드와 사계절을 대표하는 노래들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 싱글의 세 가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음악부터 비주얼까지…강렬한 180도 변신 루시는 새 싱글을 통해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Boogie Man'은 풍부한 스트링에 강렬하게 몰아붙이는 사운드가 특징으로, 옷장 속 괴물인 부기맨이라는 소재를 통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Boogie Man'의 오피셜 포토 또한 루시의 반전 매력이 잘 담겼다. 네 멤버는 무채색의 슈트 의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뽐낸 데 이어 자유분방한 록밴드를 연상케 하는 힙한 룩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해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 작사·작곡·편곡 진두지휘…믿고 듣는 음악 루시는 그간 장르불문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왔다. 이번 싱글 역시 그간 루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을 이끈 멤버 조원상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사, 작곡, 편곡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에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은 팬들은 "진짜 루시는 장르다", "조원상 이름 석 자, 믿고 듣는다" 등 믿고 듣는 루시 표 음악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 루시의 첫 캐럴 'Over The Christmas' 수록 수록곡 'Over The Christmas'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루시가 선보이는 첫 캐럴이다. 팬들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음악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말라버린 달력 / 두꺼워지는 옷이 / 열두 번의 기대를 아는 듯이 / 하얀 눈꽃 잎들 속을 하나하나 볼 수 있다면'이라는 시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진 최상엽의 애틋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루시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oogie Man'을 발매한 뒤, 다음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음감회를 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