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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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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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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
- 소속
-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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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루시, 올해 마지막 '리슨 스테이지' 주자...인기..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LUCY)가 '리슨 스테이지'로 뜨거운 연말을 선사한다. 루시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미스틱스토리의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 무대를 펼친다. 루시의 공연은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리슨 스테이지'는 지난 2017년 '듣는 음악'에 이어 '보이는 음악'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뮤지션들이 사옥 1층에서 비정기적으로 30분간 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리슨 스테이지'는 지난 9월 미스틱스토리의 새로운 라이브 공간 '미스틱 커넥트(MYSTIC CONNECT)’ 오픈과 함께 재개를 알렸다. 최근 윤종신, 정인, 손태진, 민서, 빌리가 차례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루시가 고품격 라이브로 올해 마지막 '리슨 스테이지'를 빛낸다. 특히 루시는 완전체로 '리슨 스테이지'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루시는 올해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 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은 물론 '개화 (Flowering)'로는 음원 차트 역주행까지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7일 발매한 두 번째 EP 'BLUE' 역시 루시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돋보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K-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리슨 스테이지'로 연말을 장식하며 뜻깊은 한해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루시의 '리슨 스테이지' 무대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9 10:11
루시, 전매특허 '떼굴떼굴' 플레잉 퍼포먼스로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LUCY)가 음원만큼 멋진 라이브를 선보였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EP 'BLUE (블루)' 타이틀곡 '떼굴떼굴'의 플레잉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탁 트인 하늘이 인상적인 야외와 직장인들의 사무실로 보이는 실내 배경을 교차하며 보여준다. 루시 네 멤버는 야외에선 포근한 니트, 실내에선 슈트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연주와 보컬을 선보였다. 노래에 완전히 몰입한 루시의 매력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예찬(바이올린), 최상엽(보컬), 조원상(베이스), 신광일(보컬•드럼)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역량을 드러낸 데 이어 합주로 하모니를 맞추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이는 루시가 하나가 되었을 때 일으키는 조화로운 시너지를 담아낸 'BLUE'의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한다. 루시의 이번 타이틀곡 '떼굴떼굴'은 경쾌한 바이올린이 특징인 곡으로, 바쁘게 굴러가는 사회의 틈바구니 속에서 쉴 틈 없이 굴러가며 오늘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 잠시 잊고 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힐링 송이다. 지난 7일 발매된 'BLUE'는 루시 자체를 테마화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떼굴떼굴'을 비롯해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BLUE' 각 트랙의 음원 외에도 루시는 신예찬이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오피셜 비주얼라이저와 이번 플레잉 퍼포먼스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단독 콘서트와 EP 발매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루시는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7 10:19
루미너스, 첫 미니앨범 수록곡 ‘Home alone’ M/V 공개…외.. [사진 = 루미너스 ’Home Alone’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지난 18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의 수록곡 ‘Home alone (홈 얼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길을 잃거나 어둠에 속박된 고단한 청춘이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졌다. 루미너스는 4인 4색 매력과 함께 섬세한 연기력을 더해 밝은 빛으로 빛나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각자 방황하던 루미너스가 자신만의 길을 찾고 결국 한 데 모여 찬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들이 나침반, 만개한 꽃 등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되며 뭉클함을 더했다. 홀로 세상을 헤쳐 나가야하는 젊은 청춘들의 외로움을 노래한 ‘Home alone’의 노랫말과도 잘 맞아떨어지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Home alone’은 지난 9월 발매된 루미너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의 수록곡으로, 록(Rock)적인 감성과 힙합 베이스가 밸런스 있게 어우러진 곡이다. 전체적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마이너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슬픔과 외로움의 메시지를 더욱 애틋하게 그려냈다.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빛과 같은 벗’으로서 활동 포부를 밝혔던 루미너스는 ‘Home alone’을 통해 다시 한 번 팀 컬러를 확고하게 다지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RUN (런)’의 강렬한 매력과는 반전되는 서정적인 감성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루미너스는 지난 9월 ‘YOUTH’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으며, 최근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성료했다. 루미너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9 10:28
걸그룹 루키(RooKie), 오늘(19일) 정오 ‘OPPA’ 발매 가요.. 사진_HR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그룹 루키(RooKie)가 싱글앨범 ‘OPPA’로 데뷔한다. HR엔터테인먼트측은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가 되었던 쿠키 멤버인 ‘수아’, 드라마 OST로 데뷔한 ‘나경’, 바둑 아마1단 실력보유자 ‘유민’, 그리고 막내 러블리 ‘보민’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루키(RooKie)가 데뷔한다”고 밝혔다. 데뷔곡 ‘OPPA’는 중독성 있는 게임 뮤직사운드에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인 곡이다. 소속사 측은 전남 화순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에서 촬영한 ‘OPPA’ 뮤직비디오를 지난 14일 유튜브롤 통해 선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신인배우 이수원이 아이들의 로망인 주인공 오빠역으로 출연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물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소 협찬을 해준 소풍의 관계자가 너무 귀엽고 발랄한 루키(RooKie) 멤버들에게 반해 즉석에서 테마파크 소풍의 주제곡을 불러달라고 제안해 루키 멤버들이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키(RooKie) 데뷔곡 ‘OPPA’는 1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9 10:05
루미너스, 글로벌 팬心 사로잡은 4인 4색 빛…미니 팬 콘.. [사진 =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 유튜브 생중계 캡처] 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미니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루미너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와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의 수록곡을 비롯한 다양한 커버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함께 공연을 즐기지 못한 팬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미니 팬 콘서트를 시청하며 루미너스를 응원했다. 데뷔 타이틀곡 ‘RUN (런)’으로 미니 팬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루미너스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킬 디스 러브)’, 방탄소년단의 ‘Butter (버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Filthy (필시)’ 등 곡을 루미너스만의 색깔로 커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루미너스는 멤버 전원의 자작곡으로 만든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의 수록곡 무대도 선보였다. 수일은 ‘ROD (ride or die)’를, 우빈은 ‘여행 (Orbit)’을, 스티븐은 ‘Up all Night (업 올 나이트)’를, 영빈은 ‘별’을 부르며 완전체와는 다른 각자의 매력으로 뚜렷한 빛을 발휘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에너제틱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루미너스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가까워졌다. ‘반려견’ 우빈, ‘벌꿀 오소리’ 영빈, ‘아기공룡’ 수일, ‘겉바속촉’ 스티븐 등 4인 4색 매력과 함께 데뷔 전과 후 등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루미너스는 팬들과 영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루미너스는 ’Home Alone’과 ‘RUN’ 밴드 편곡 무대로 이날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팬들은 루미너스를 위한 플래시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루미너스는 “팬들과 만나 우리만의 콘서트를 한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주목 받았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UN’을 통해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5 10:15
루미너스, 데뷔 타이틀곡 ‘RUN’ M/V 1000만 뷰 돌파! ‘20..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 (LUMINOUS)의 데뷔곡 ‘RUN’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 타이틀곡 ‘RUN (런)’ 뮤직비디오가 지난 29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RUN’은 신스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솔직한 노랫말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루미너스는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또한 루미너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개최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루미너스는 ‘YOUTH’ 수록곡을 비롯해 지난달 19일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의 수록곡과 다양한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루미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루미너스는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30 09:56
루미너스, ‘靑春 : 너와 나‘로 팬들 만난다…공식 포스터 ..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미니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28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연 소식을 알리는 공식 콘서트 포스터를 오픈했다. 루미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들을 묵묵히 기다려준 데 이어 데뷔 이후 한 달간의 활동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미니 팬 콘서트 ‘靑春 : 너와 나’ 개최를 결정했다. 특히 ‘靑春 : 너와 나’는 지난 9일 ‘YOUTH (유스)’로 데뷔한 루미너스가 팬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팬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루미너스는 ‘靑春 : 너와 나’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정식 데뷔 앨범 ‘YOUTH’의 곡을 비롯해 지난달 19일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의 수록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공개한 커버 곡들을 선보인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참여 의사가 있는 팬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이다.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큰 화제성을 이끌었으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루미너스의 미니 팬 콘서트 ‘靑春 : 너와 나’는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6:17
루미너스, 데뷔곡 ‘RUN’ 안무 영상 공개… 완벽한 춤선 ‘..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격이 다른 춤선으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의 타이틀곡 ‘RUN (런)’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채색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한껏 살린 루미너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명의 멤버들은 댄서들과 함께 ‘RUN’의 안무를 파워풀하게 소화해냈다. 현란한 발재간과 함께 그림자로 드러난 멤버들의 격한 움직임은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팬들에게 무대 위와는 조금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루미너스는 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RUN’의 사운드에 맞춰 오차 없이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특히 무대 위를 방불케 하는 과감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제스처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명의 멤버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화면 가득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오픈하며 풋풋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루미너스는 안무 영상으로 본업에 충실한 섹시한 모먼트까지 발휘하며 날카로운 인상을 남겼다.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이다.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데뷔 전부터 큰 화제성을 이끌었으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RUN’은 신스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루미너스는 솔직한 노랫말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의 메시지를 풀어낸다. 한편, 루미너스는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3 10:03
루미너스, 14일 ‘더쇼’서 데뷔 무대…뜨거운 화제성 잇는다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정식 데뷔와 함께 청춘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유스)’를 발매했다. 이어 오는 14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지며 팬들과 정식으로 만난다.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루미너스는 정식 데뷔와 함께 대중의 이목을 다시 한번 이끌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루미너스 멤버들은 직접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와 타이틀곡 ‘RUN (런)’의 작업 비하인드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하 루미너스 일문일답 Q. 데뷔가 한차례 연기됐었는데 아쉬움은 없었나? 정식 데뷔 소감이 궁금하다. 영빈: 리더로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 굉장히 아픈 상황 속에도 하루빨리 회복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날을 생각하며 버텼다. 기다려 준 멤버들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할 각오가 돼있다. 수일: 데뷔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 팬분들께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빛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루미너스가 되겠다. Q.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의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를 준비할 때 대표님이 건넨 기억에 남는 조언이나 격려는 무엇인가? 영빈: “길게 가자”. 대표님 또한 가수이자 오랫동안 연예계에서 많은 선배님들을 가르치신 분이기에 누구보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려주시는 분이다. 우빈: “길게 보고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팀이 되자”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 말이 어떤 말보다도 루미너스라는 팀을 지탱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Q. 루미너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이며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나? 수일: 멤버들은 힘든 시절을 함께하며 모여 연습하고 이 자리까지 온 만큼 서로 돈독하다. 이런 우리의 따뜻함, 빛이 되는 에너지가 팬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한다. 영빈: 멤버들이 모두 자기의 몫을 해주고 있어 리더로서 무척 고맙다. 우리 팀은 각자가 25퍼센트의 몫을 해내기 위해 노력 중이고, 이 노력이 나중에 ‘위로가 되는 팀’ ‘마음의 빛이 되어주는 팀’이라는 이야기로 발전되면 좋겠다. 스티븐: 좋은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우리 또한 저렇게 멋진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생겼다. 무대에 서는 루미너스는 ‘빛 그 자체’란 얘기가 듣고 싶다. Q. 타이틀곡으로 ‘RUN’을 선정한 이유와 ‘RUN’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루미너스의 매력은 무엇인가? 영빈: ‘RUN’이라는 단어가 주는 에너제틱함이 지금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20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현재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저 씩씩하기만 한 청춘이 아닌 꿈이 좌절될 뻔한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어두운 시기에도 여전히 달릴 수 있기에 청춘이란 얘기를 하고 싶었다. Q. ‘YOUTH’는 밀레니얼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대변하고 위로하는 앨범이다. 앨범을 통해 또래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수일: 우리 멤버들도 모두 MZ세대인 만큼 ‘YOUTH’를 통해 하고 싶던 청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앨범이 MZ세대인 우리를 비롯해 앨범을 접할 많은 또래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우빈: ‘RUN’에 “어렸을 땐 다 빛나 보였어”란 노랫말이 있다. 밝고 빛나 보이던 시절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많은 일을 겪으며 데뷔에 이른 만큼 루미너스만의 힘이 생겼다는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을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분들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Q. 데뷔 앨범인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스티븐: ‘YOUTH’는 앞으로 루미너스가 선보일 첫 번째 시리즈의 시작이다. 시작점에 선 만큼 힘차고 건강하게 멤버들과 함께 달려 나가며 루미너스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 영빈: 멤버들과 함께 멋진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많은 꿈을 꿔 왔다. 그 꿈들이 하나씩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를 통해 보여줄 멋진 루미너스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