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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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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루시, 데뷔 2년 만에 MZ세대 사로잡은 이유 있는 행보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LUCY)가 MZ세대를 사로잡으며 ‘대세 밴드’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 행보는 페스티벌에서 빛난 루시의 존재감이다. 최근 열린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첫 출연한 루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작년 ‘사운드베리 씨어터(SOUNDBERRY THEATER)’를 첫 시작으로, 25만 팬을 동원한 KBS 주최 'ROUND in Korea' 등 페스티벌을 통해 '공연형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은 루시인 만큼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며 ‘대세 밴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오는 28일 ‘PEAK FESTIVAL 2022’ 참여를 확정 지은 루시는 2022년 페스티벌 제패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루시는 여러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 루시가 가진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과거의 명곡들을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와 협력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리플라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델리스파이스의 '항상 엔진을 켜둘께' 리메이크 곡을 발매했다. 루시 멤버 최상엽이 직접 편곡해 원곡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 사운드를 강조했고, 곡 브리지 부분에는 바이올린을 맡은 신예찬이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여 발매 21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된 '항상 엔진을 켜둘께'에 대한 리스너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루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해 '쉬운 답'과 'Oh-eh(오-에)'를 발매하며 밴드신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두 팀은 특별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진한 봄 감성을 전파했고,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함께 출연하며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각 분야의 OST 러브콜도 이어지며 올해만 벌써 4개의 OST를 발매했다. 먼저 루시는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OST 'Police Class(폴리스 클래스)'와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OST 'Light Up(라이트 업)'에 참여했고, 최상엽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날아올라'와 영화 '공짜 : 공기타짜'의 OST 'Feel so good(필 쏘 굿)'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널리 펼쳤다.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과 꾸준히 만나며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루시는 지난 2월부터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에 '목요 파트장'으로 매주 출연, 김응수와 친근한 케미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리더 신예찬은 최근 종영한 tvN '올 탁구나!'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탁구에 대한 열정으로 빛나는 성장기를 써 내려가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루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데뷔 2년 만에 '대세 밴드' 반열에 올랐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밴드로도 대중의 눈도장을 찍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8일 'PEAK FESTIVAL 2022'에 출연해 독보적인 청량함으로 또 한번 공연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0 10:43
루미너스, 21일 첫 번째 싱글 기습 발매…커밍순 이미지 ..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팬들을 위한 깜짝 신보를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미너스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싱글 발표 소식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한가운데에는 루미너스의 공식 로고와 팀명, ‘COMING SOON’이라는 텍스트가 적혀 있으며 하단에는 발매일시를 암시하는 ‘2022.05.21.6PM (KST)’ 텍스트가 기재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은 루미너스 시리즈의 세 번째 스토리로 가기 전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가 준비한 선물”이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대중과 팬들을 위한 루미너스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루미너스는 올해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는 차세대 핫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을 위해 깜짝 준비한 루미너스의 새 싱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0 10:18
루시, 데뷔 2주년 라이브 진행…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장.. [사진 = 유튜브 'LUCY ISLAND' 영상 캡처] 밴드 루시(LUCY)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8일 'LUCY ISLAND' 채널을 통해 '데뷔 2주년 기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 모두 2주년을 맞이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조원상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마치 만화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저희도 그만큼 강해졌다. 팬들이 우리를 지탱해 줬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신예찬은 "믿기지가 않았다. 2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730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또 새로운 마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쁜 소회를 드러냈다. 이어 루시 멤버들은 이 자리를 빌려 팬덤명을 확정 지으며 뜻깊은 순간을 남겼다. 리더 신예찬의 선언문 낭독과 함께 루시의 팬덤 이름은 '왈왈'로 공식화됐다. 이후 2주년을 축하하며 조원상은 "3주년이 됐을 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또 팬들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글로벌 밴드가 되고 싶다"라면서 소원을 빌었다. 또한, 루시는 공식 팬덤명과 2주년을 축하하며 "#LUCY_WALWAL_2주년축하해"라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국내외 팬들은 함께 루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왔다. 이벤트를 통해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대세 밴드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모두 함께 데뷔 1주년을 기념했던 타임캡슐을 오픈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예찬은 타임캡슐 속 1년 전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꺼내 "멋진 30대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글을 읽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최상엽은 "2주년 너의 모습은 어떠니"라면서 "한 해 고생 많았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방송 말미 최상엽은 "정말 시간이 빠르다. 지난해 1주년 라이브가 생각이 나면서 신기하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루시의 노래가 거리에 울려 퍼질 수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은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노련할 수 있을 것 같다. 3주년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신예찬은 "코로나19 시국 때문에 직접 마주하지 못한 채 2년이 지나 아쉬움이 크다. 3주년, 4주년에는 아쉬움 없이 팬들 가까이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라이브 내내 소년미 가득한 루시 멤버들의 입담이 오디오를 꽉 채우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 세계를 아우르는 밴드가 되겠다는 큰 포부가 전해지면서 루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특히 금일(9일), 루시는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데뷔 앨범명 '#DEAR.'을 주제로 팬들과 또 한 번의 소통을 앞두고 있다.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멤버들의 자축과 함께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애정을 뽐낼 예정이다. 루시는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팀이자,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쉬운 답'과 'Oh-eh'를 발매, 대세 밴드 루시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만남은 물론 반전 매력 가득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봄 감성을 전해주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9 09:39
'31일 발매' 루시X데이브레이크, 신곡 '쉬운.. [사진 = 미스틱스토리, 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밴드 루시(LUCY)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훈훈한 컬래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밴드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 '쉬운 답'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환하게 웃으면서 서로를 마주보고 노래, 연주를 하는 모습으로 밴드계 선후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렇게 쉬운 답이 있는 걸"이라는 '쉬운 답'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각자의 기량을 드러낸 것은 물론,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PART. 1 음원 '쉬운 답'이 31일 오후 6시 먼저 발매되고, PART. 2는 4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첫 번째 음원 '쉬운 답'은 봄에 어울리는 따스한 감성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봄을 달콤하게 물들일 루시와 데이브레이크의 특별한 선물이 더욱 기다려진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의 '쉬운 답'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30 09:19
루시X데이브레이크, 첫 컬래버 음원 '쉬운 답' .. [사진 = 해피로봇 레코드,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LUCY)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손잡고 컬래버 음원 '쉬운 답'을 발매한다. 지난 28일 오후 밴드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공식 SNS를 통해 '쉬운 답'의 아트워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높은 빌딩들이 서 있는 도시를 연상케하는 배경이 담겨있다. 그 앞에는 도로위에서 두 남녀가 서로 뛰어오며 만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고, 낮에 뜬 태양의 붉은 색으로 물든 하늘이 아름다운 감성을 더했다. 앞서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하트 형상의 무대 사진을 업로드해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이후 라인업 영상을 통해 PART. 1 음원은 31일 오후 6시, PART. 2는 4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혀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아트워크 이미지와 함께 첫 신곡명을 공개하며 루시와 데이브레이크가 봄에 어울리는 따스한 감성이 담긴 음원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 만큼 완성도 높은 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 전망이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의 첫 컬래버 음원 '쉬운 답'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9 10:07
루미너스 “미니 2집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 청춘 ..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음악으로 청춘을 위로한다. 루미너스는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l eyes down (비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All eyes down (비상)’은 파워풀함을 강조한 베이스 트랩 장르로 희망을 노래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 내재된 가짜 희망에 대한 물음표를 암시하는 가사를 통해 루미너스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음악으로 표현한 루미너스는 일문일답을 통해 더 다채로운 앨범 비하인드를 밝혔다. Q.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라는 앨범명에 많은 메시지가 함축돼 있다. 어떤 의미를 담았으며, 루미너스만의 팀 세계관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영빈: 진정한 자기 자신(Self)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고민과 갈등을 루미너스답게 빛과 어둠 사이라는 제목으로 함축해봤다. 전작 앨범에서는 아파도 계속 나아가는 청춘을 그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내가 선택한 삶의 방향과 의미를 찾고자 방황하는 청춘을 그렸다. 스티븐: 우리는 자신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된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데 가끔씩 ‘이게 정말 행복한 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가 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고민에 빠지는 모든 청춘들과 함께 공감하며 응원과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 Q.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도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특별히 청춘이라는 키워드에 중점을 둔 계기나 이유가 있나? 수일: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기 때문이다. 청춘을 선망하는 사람, 그 시기를 거치고 있는 사람,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지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걸어가며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중점을 두게 되는 것 같다. Q. 타이틀곡 ‘All eyes down (비상)’에 대한 소개와 무대 감상 포인트를 설명해달라. 영빈: 청춘들이 목표를 향하다가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맞서며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퍼포먼스는 삶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조커’로 오마주해서 완성했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다. 또한 중독성 넘치고 따라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눈여겨봐주시면 감사하겠다. Q.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는데 이번 앨범에서 특별히 애착이 가는 트랙과 그 이유를 설명해달라. 스티븐: 개인적으로 ‘Want it more? (원 잇 모어)’를 타이틀곡으로 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곡이 좋았다. 굉장히 웅장한 분위기가 있고 퍼포먼스에 대한 그림이 바로 그려져서 더 마음에 들었다. 수일: ‘섬광증(Blind)’을 좋아한다. 섬광증은 빛이 없는 곳에서도 빛을 느끼는 증상인데 불나방처럼 타 죽을 것을 알면서도 빛만 보고 달려드는 청춘의 무모함, 그만큼 간절히 무언가를 열망하는 마음을 비유했다. 우리의 이야기 같아서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Q.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이번 앨범에서 차별화된 부분이나 음악적으로 발전했다고 느낀 지점이 있다면? 우빈: 데뷔 앨범은 우리의 존재감을 세상에 알리는 첫 시작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루미너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더 중독성이 있고 메시지 면에서도 보다 심오하다. 노래를 통해 본질적인 질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실 것 같다. 루미너스의 다음 앨범이 더 궁금해지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Q. 20대인 루미너스도 방황하고 고민하는 청춘에 대한 공감대가 있을 것 같다. 그들에게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영빈: 당연히 한치 앞을 모를 것이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 우리 루미너스도 똑같다. 언젠가 우리가 힘들 때 누군가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었고 그래서 따뜻한 위로를 받았던 기억들이 있다. 그렇기에 루미너스 음악을 통해 힘을 얻는 분들이 있다면 좋겠다. 수일: 누구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고 때론 두렵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가보지 않은 길은 모르는 거니까 용기를 갖자고 얘기하고 싶다. 우리는 청춘이니까. 그래서 지금 경험하는 모든 일들이 과정이라고 여기고 즐기자는 의미도 앨범에 담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끝없이 도전하고 즐겁게 배우면서 살아가면 좋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10:13
루미너스, 오늘(20일) 2nd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 발매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발매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빛과 어둠 사이’는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All eyes down (비상)’은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패드 신스의 절묘한 조화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베이스 트랩 장르의 곡이다. 네 명의 멤버는 파워풀한 매력으로 ‘한계와 두려움을 뛰어 넘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지를 노래한다. 이외에도 자아(ego)를 마트료시카 인형에 비유한 메시지가 인상적인 다이내믹한 힙합 장르의 ‘MATRYOSHKA (마트료시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저항을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으로 그려낸 ‘Trouble (트러블)’, 청춘의 무모한 열정을 동양적인 선율로 담아낸 ‘섬광증(Blind)’, 스스로를 향해 끝없이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아라비안 풍으로 녹여낸 아웃트로 트랙 ‘Want it more? (원 잇 모어)’까지 한층 견고해진 음악색으로 무장한 다양한 트랙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란 그룹명처럼 4인 4색의 빛으로 물들인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한층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에 글로벌 팬을 넘어 MZ세대의 감성까지 제대로 자극할 루미너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루미너스는 ‘조커’를 오마주한 퍼포먼스와 함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세련된 매력의 음악을 통해 루미너스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완성해갈 예정이다. 한편,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0 09:22
루미너스, 신곡 퍼포먼스 베일 벗었다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신곡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타이틀곡 ‘All eyes down (비상)’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황하거나 억압된 채로 이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루미너스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표현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미너스는 섬세한 표정과 눈빛 연기로 몰입감을 높이며 뮤직비디오 메시지에 한층 더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루미너스의 퍼포먼스가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미너스는 블랙 앤 레드 착장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더해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고 손으로 눈을 강조하는 포인트 안무, 댄서들과 어우러진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All eyes down (비상)’은 파워풀함을 강조한 베이스 트랩 장르로 공격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패드 신스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희망을 노래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 내재된 가짜 희망에 대한 물음표를 암시하는 가사를 통해 루미너스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는 곡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 사이의 분열증세를 ‘조커’를 오마주한 퍼포먼스로 새롭게 완성한다. 루미너스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녹여내며 전작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음악으로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루미너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8 09:48
루미너스,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그룹 루미너스(LUMINOUS) 수일이 더 짙어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수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일은 과감한 블랙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짙어진 섹시미를 오롯이 담아냈다. 올블랙 컬러감과 짙은 아이메이크업, 볼드한 네크리스 또한 수일의 다크한 매력을 한층 강조하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영빈, 스티븐, 우빈에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수일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루미너스가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는 ‘Where am I (웨얼 엠 아이)’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전작 앨범에 이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사전적 의미대로, 이번 앨범에서도 빛과 같은 음악과 벗과 같은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루미너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