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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르세라핌 (LE SSERAFIM, 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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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스포티파이 순위..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와 글로벌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17위, 16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90위, 60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주 연속(9월 14, 21일 자) 진입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장기간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뒷심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돋보였다. ‘CRAZY’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잠시 순위권 밖으로 벗어났지만, 지난 9일 자 차트에서 178위로 재진입했다. 최신 차트(10월 14일 자)에서는 167위에 랭크되며 뒷심을 과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의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K-팝’(Best K-Pop)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이들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불과 사흘 사이에 3개의 억대 기록을 세웠다.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과 ‘EASY’가 지난 11일 자 차트 기준 각각 5억, 2억 스트리밍을 넘겼고,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13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신보 ‘CRAZY’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팀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구보까지 흥행의 불씨가 번지면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6 10:16
르세라핌, ‘CRAZY’ 일본서도 흥행…3작품 연속 日 레코드..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톱 티어’ K-팝 걸그룹의 위용을 과시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UNFORGIVEN’, 올 2월 미니 3집 ‘EASY’에 이어 세 작품 연속으로 ‘골드’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K-팝 걸그룹이 현지에서 발매한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 음반으로 3연속 출하량 10만 장을 넘긴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CRAZY’는 일본 발매 당일인 9월 2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정상을 밟았다. 이 음반은 활동 기간 내내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10월 14일 자) 기준 누적 판매량 11만 3000장을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톱 티어’ 걸그룹으로 군림 중이다. 이들은 지난 6~7월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 투어 ‘LE SSERAFIM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8만 관객을 동원했다. 효고,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르세라핌은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 컴백마다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하는 등 현지에서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의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K-팝’(Best K-Pop)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개최된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ideo Music Awards)에서 프리쇼(Pre-show) 무대를 장식하고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유럽 주요 시상식에서도 후보로 지명되는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0 10:42
르세라핌, 신보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 녹음 현장 ..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특별한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6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생생한 녹음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섯 멤버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와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곡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허윤진이 녹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허윤진은 “호흡을 가라앉힌 채로 불러주면 좋겠다”, “깨끗하고 투명한 소리를 내보자. 유리창을 상상하면서 불러달라”라고 세심한 설명과 함께 직접 시범을 보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또한 김채원의 맑고 청아한 음색, 사쿠라의 빠른 발전 속도, 카즈하의 낮고 차분한 목소리, 홍은채의 감성 등 멤버별 강점을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멤버들은 허윤진을 ‘허PD님’이라고 부르며 믿고 따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르세라핌은 입을 모아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 어려운 노래”라고 말했지만 5인 5색 음색에 저마다의 감성을 더해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르세라핌하면 떠오르는 댄스곡뿐 아니라 보컬 위주의 소프트 팝(Soft pop) 장르까지 소화하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 허윤진은 “이 곡은 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그동안 곡 작업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녹음 디렉팅까지 직접 하게 되었다. 멤버들에게 배울 점도 많았고 프로듀서로서 또 같이 노래하는 팀원으로서 멤버들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르세라핌의 음악, 허윤진의 음악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전국 각지의 대학 축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서강대학교를 비롯해 총 7개 대학교에서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격한 안무와 함께 7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대에 진심인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관객들은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영어곡까지 떼창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7 11:02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 메인 앨..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84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의 ‘톱 10’에 올린 데 이어 4주 연속 차트에 머무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CRAZY’는 ‘빌보드 200’을 포함한 주요 앨범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나란히 17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4위를 지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44위, 28위, 10위에 안착했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주 연속(9월 14, 21일 자) 진입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둔 곡답게 안정적인 순위 유지가 돋보인다. 르세라핌은 송차트와 앨범차트를 아우르는 인기에 힘입어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73위에 랭크됐다. 한편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르세라핌은 2일 동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축제 무대에 선다. 앞서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주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 등을 찾은 이들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와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2 15:27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커리어 .. 사진=빌리프랩 제공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7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CRAZY’는 ‘빌보드 200’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월드 앨범’ 4위로 주요 앨범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은 3주 연속 실물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2위, 22위에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53위에 안착했다. 공식적인 앨범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안정적으로 순위권을 유지하는 점이 돋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번 음반으로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CRAZ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76위(9월 14일 자), 88위(9월 21일 자)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K-팝 역사를 통틀어 ‘핫 1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린 그룹은 이들을 포함해 다섯 팀뿐이다. 이 곡은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르세라핌의 ‘글로벌 성장세’를 각인시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5 09:45
르세라핌, ‘2024 MTV VMA’ 프리쇼 공연→첫 수상 영예! 미..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채플 론(Chappell Roan), 벤슨 분(Benson Boone), 레이베이(Laufey) 등 11명의 세계적인 뮤지션과 경쟁 끝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이 상을 받게 해주신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과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에 선 것 모두 꿈만 같다. 르세라핌은 당당한 다섯 명의 여성들로 이뤄졌다. 강인함과 다시 일어서는 힘 그리고 나약함까지도 이야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팀이다. 그래서 르세라핌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린 ‘2024 MTV VMA’ 프리쇼(Pre-Show)에서 단독 무대를 꾸몄다. 다섯 멤버는 미니 4집 수록곡 ‘1-800-hot-n-fun’으로 프리쇼의 문을 열었고,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공연을 펼치면서 수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프리쇼의 피날레는 르세라핌의 신보 타이틀곡 ‘CRAZY’가 장식했다. 발매된 지 2주밖에 안된 신곡임에도 객석에서는 도입부부터 끝까지 떼창이 터져 나왔고, 르세라핌은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서 무대를 마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확인시켰다. 또한 이들은 프리쇼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한국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현지 미디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4집 ‘CRAZY’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최신(9월 1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7위)과 메인 송차트 ‘핫 100’(76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핫 100’에서는 올해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섭렵하고,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인 데 이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MTV VMA’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 미국에서 K-팝 걸그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2 13:47
르세라핌 ‘CRAZY’,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1위! 지난주.. 사진-쏘스뮤직 제공 지난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은 르세라핌(LE SSERAFIM)의 ‘CRAZY’였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톱 앨범 세일즈’ 1위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는 일주일 동안 집계된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CRAZY’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세일즈’에서도 정상을 밟으면서 빌보드의 3개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7위에 자리했다. 음반 차트에서 거둔 성과는 르세라핌이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는 반증이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르세라핌이 ‘CRAZY’로 자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에서 3연속 ‘톱 10’에 올랐다”라고 집중 조명했다. K-팝 4세대 걸그룹 중 3개 앨범을 연속으로 이 차트 ‘톱 10’에 진입시킨 팀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의 인기는 놀라울 정도다. 이 곡은 메인 송차트 ‘핫 100’ 76위에 올라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노래 가운데 최고 순위를 찍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17위, 11위로 차트에 첫 등장하며 나란히 ‘톱 20’에 안착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1위로 데뷔해 국가/지역을 막론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8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올 2월 발매한 ‘EASY’에 이어 ‘CRAZY’로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섭렵하고 미국 시장에서 K-팝 걸그룹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프리쇼(Pre-Show) 무대에 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1 09:41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핫100’ 76위 진입 쾌거! 올해 K-..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핫 100’에 2연속 진입하며 미국 시장에서 K-팝 걸그룹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메인 송차트 ‘핫100’ 7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노래 중 ‘핫 100’ 최고 순위다. 올해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한 K-팝 걸그룹은 르세라핌을 포함해 단 두 팀뿐이다. 이 중 2곡 이상 진입시킨 팀은 르세라핌이 유일할 만큼 장벽이 높다. ‘핫 100’은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 유튜브 조회 수 등을 총망라해 순위를 매기는 만큼, 차트 진입 여부가 곧 미국 내 입지로 직결된다. 르세라핌은 그간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일회성이 아님을 증명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불붙은 美 성장세! ‘핫 100’ 119위→99위→76위 르세라핌의 미국 빌보드 성적을 살펴보면 ‘꾸준한 성장세’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Perfect Night’로 ‘핫 100’에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기는 ‘버블링 언더 핫 100’(23년 11월 18일 자) 19위에 랭크됐다. 르세라핌은 전작의 인기를 양분 삼아 올해 ‘핫 100’에 2연속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2월 발매된 ‘EASY’가 ‘핫 100’(3월 9일 자) 99위에 자리했고, 지난달 선보인 ‘CRAZY’가 76위로 6개월 만에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이는 르세라핌이 미국 내 시장에서 ‘믿고 듣는’ 리스너 층을 확보했다는 방증이다. ‘CRAZY’는 빌보드 ‘핫 100’ 주요 집계처인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미국’ 기준 일주일 동안 336만 회 이상 재생되며 역대 팀 노래 중 주간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전작 ‘EASY’가 세운 주간 최다 재생 수 289만 회 대비 16% 이상 증가해 주류 팝 시장에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두려움 없는 팀의 정체성 투영…과감한 음악적 도전 통했다! 전문가들은 르세라핌의 ‘핫 100’ 성과는 과감한 음악적 도전에서 비롯됐다고 평가한다. 두려움 없는 팀의 정체성이 투영된 음악 행보가 빛을 발한 것이다. 르세라핌은 매번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CRAZY’는 “함께 미쳐보자”라는 앨범 메시지를 전하기 가장 적합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친숙한 EDM 기반 하우스(House) 장르로 만들어졌다. 르세라핌은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DJ 코커(co.kr) 등 협업을 통해 장르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한 장르까지 자신들만의 색깔로 만들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했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를 향한 샤라웃 릴레이 르세라핌의 성공 요인에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다. ‘CRAZY’에서 처음 선보인 보깅(Voguing) 댄스는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쿨하고 절제된 움직임이 돋보이는 춤을 완벽히 체화한 르세라핌의 음악방송 무대 영상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다수의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톱 10’에 오르며 음원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해외 팬들은 르세라핌이 보여준 보깅 댄스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게 평가하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애티튜드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이들은 ‘CRAZY’ 뮤직비디오와 리믹스 음원을 통해 미국 현지의 전문 보깅 댄서들과 협업을 시도했고, 해외 댄서들의 리액션 영상과 샤라웃(Shout out)이 이어지면서 폭넓은 음악 팬들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프리쇼(Pre-Show) 무대에 선다. ‘글로벌 팝스타’로 향하는 관문에 선 이들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0 11:28
르세라핌, ‘월드 넘버원 DJ’ 데이비드 게타와 만났다! 오..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과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가 만났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9일 오후 1시 ‘CRAZY (David Guetta Remix)’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트랙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월드 넘버원 DJ’ 데이비드 게타가 편곡에 참여했다. 이로써 미국의 유명 보깅(Voguing) 댄서 데쉬언 웨슬리(Dashaun Wesley),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에 이어 DJ 데이비드 게타까지 막강한 리믹스 라인업이 완성됐다. 데이비드 게타는 팝 시장에서 EDM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인물로, 특히 하우스(House) 음악의 귀재로 불린다. 데이비드 게타는 EDM 기반 하우스 장르의 ‘CRAZY’에 자신만의 음악색을 더해 원곡과 또 다른 맛의 중독성을 선사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3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내에서 가장 핫한 DJ로 불리는 코커(co.kr)와 협업한 30분 분량의 DJ 리믹스 세트 영상을 공개해 EDM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이처럼 신선한 협업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원곡 ‘CRAZY’ 인기도 상당하다. 이 곡은 유튜브 뮤직의 최신 주간 인기곡 차트(집계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 한국 1위, 글로벌 7위를 차지했다. 일본과 미국에서는 각각 4위, 3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 주요 음악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CRAZY’ 뮤직비디오는 9일 오전 3시 45분경 유튜브 조회 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 공개된 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가파른 조회 수 상승 추이가 돋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4집 ‘CRAZ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9월 14일 자)에 7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의 ‘톱 10’에 올리며 미국 내 탄탄한 팬덤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