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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르세라핌 (LE SSERAFIM, 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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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뛰어들고 불태우고 망설이지 않는 르세..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5집 'HOT'의 쇼케이스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신보 'HOT'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3집 'EASY'와 'CRAZY'에 이은 3부작의 마지막 장이다. 'EASY'의 각종 콘텐츠와 무대에서 후속 작품에 대한 힌트를 숨겨놓았을 정도로 긴 시간 공들인 프로젝트다. 'EASY'에서 마음속 고민과 초조함을 털어놓은 르세라핌은 'CRAZY'를 통해 이런 불안에 잠식당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미쳐보겠다고 말한다. 'HOT'에서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드러내며 내면이 단단해져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르세라핌이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방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멤버들은 사랑하는 것에 기꺼이 뛰어들고, 자신을 불태우고, 직면하고, 결과가 어떻든 망설이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멤버 채원은 "요즘은 시니컬한 모습이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사랑하는 것에 몰입하고 불태운다는 태도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앨범의 메시지로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매 순간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저희 모습 그대로가 'HOT'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카즈하는 "저희 앨범에 저희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앨범은 3부작 중에서도 마음에 와닿는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HOT'은 새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트랙이다. 결말을 알 수 없다 해도 좋아하는 대상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노래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한 타이틀곡을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멤버 허윤진은 "이번 타이틀곡의 가사를 들어보시면 저희가 이야기 하는 사랑이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등 해석에 따라 다른 포괄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원은 "처음으로 사랑노래를 해봤으니까 이런 사랑이야기를 확장시켜서 더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은채는 "이번 앨범 또한 저희 결험을 토대로 메시지가 정해졌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것들을 다음 앨범에 녹여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HOT'에서 힘과 섬세함을 절묘하게 섞은 동작들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 곡 안에서 두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안무로 특정 장르의 댄스에 구애받지 않고 곡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멤버 채원은 "곡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 이번 안무에서는 표정이나 에티튜드 연구를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카즈하는 멜로디가 서정적인데 안무가 너무 쳐져도 안되서 중간지점을 찾는게 어려웠지만 그만큼 결과물이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뮤지션, 기업과의 협업이 도드라진다. 방탄소년단의 'IDOL', 카밀라 카베요 'Havana'에 참여한 알리 탐포시와 영국의 유명 밴드 정글의 멤버 조쉬 로이드, 리디아 키토 등이 참여했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게임 '오버워치 2'에 사용된 'So Cynical'은 정식 발매 전부터 K팝 팬덤과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멤버 허윤진은 "이번 타이틀에 참여해 영광이었고 수정을 거듭할만큼 난이도가 있었는데 그만큼 열심히 작업했다. 멤버들이 불렀을 때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며 작업을 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HOT' 외에도 탄생과 죽음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 불을 소재로 한 인트로 트랙 'Born Fire', 지금 이 순간과 감정에 충실해 함께 춤추자고 말한 'Come Over', 스스로를 태우고 재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Ash', 망설이지 말고 사랑에 뛰어들라는 'So Cynical'등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4 12:01
[IDOL:쇼케이스] 르세라핌(LESSERAFIM), ‘CRAZY’(크레이..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SSERAFIM)의 네번째 미니앨범 ‘CRAZY’(크레이지)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허윤진은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김채원은 "6개월만에 컴백이라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쿠라는 "이번 앨범은 트렌디하고 르세라핌답다고 느꼈다. 많은 분들도 저희와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내놓은 미니 3집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랭크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멤버 김채원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보 미니 4집 ‘CRAZY’는 '이 길 끝에 번듯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보장 따위는 없어도괜찮다. 보기 그럴듯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다. 다섯 멤버는 머릿 속에 번개가 친 듯 짜릿하게, 모든 것을 던지고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김채원은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계속해서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무엇에 미쳐있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멤버들 모두 이 일에 미쳐있는게 공통점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은채는 "멤버들 모두 춤추고 노래하는 일에 미쳐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EASY’를 비롯해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Smart’ 등 활동곡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이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그동안 과감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르세라핌이 선택한 '보깅' 기반의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카즈하는 "이번에는 보깅댄스에 도전했다. 2집 때 힙합 올드스쿨도 도전이였는데 보깅댄스도 만만치 않았다. 정말 코어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쉽지 않은 챌린지가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홍은채는 "멤버들이 함께 노래를 듣고 "이 노래는 보깅을 춰야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안무를 받아보니 진짜 보깅댄스가 있어 신기했다. 쿨하고 절제된 느낌이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보에는 망설이지 않고 설렘을 따라가겠다는 ‘Chasing Lightning’,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CRAZY’,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고민 대신 미쳐보자고 말하는 ‘Pierrot’, 어떤 일이든 온몸을 불태워 즐겁게 하겠다는 ‘1-800-hot-n-fun’, 함께 가슴이 뛰는 것을 사랑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데뷔 때부터 르세라핌과 함께한 방시혁 총괄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또한 번 합을 맞췄다. 여기에 허윤진이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합세했다. 허윤진은 곡작업은 물론 멤버 인터뷰와 녹음디렉팅까지 직접 담당해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멤버 허윤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CRAZY'를 표현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셨고 '미치거나, 미치지 않거나 모두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러면서 "저희의 이야기, 같은 세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정말 재미있는 도전이었고 멤버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녹음 디렉팅까지 직접 했던 허윤진에 대해 멤버들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 카즈하는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멤버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니까 더 세심하게 디렉팅을 해줘서 정말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 사쿠라는 "평소에도 착하지만 디렉팅할 때 더 착해지는 것 같다. 정말 세심하고 배려있는 디렉팅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반응에 대해 멤버 허윤진은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미치고 싶은 열정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했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망설이거나 좌절하는 순간에 계신 분들이 저희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고 꿈을 쫒는데 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네번째 미니앨범 ‘CRAZY’(크레이지)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9 17:01
르세라핌(LE SSERAFIM)의 솔직한 'EASY'…"쉬.. 르세라핌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9일 오후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이어 내놓은 정규 1집 'UNFORGIVEN', 두 장의 일 본 싱글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 팬들은 정상에 서고자 하는 욕망을 따라 시련에 맞서고 동료들과 연대하는 르세라핌의 이야기에 몰입했고 다섯 멤버는 당당함과 자신감의 대명사가 됐다. 미니 3집 'EASY'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림 없고(FEARLESS), 시련 앞에서 단단해지며(ANTIFRAGILER), 타인의 용서 따위는 필요 없을 만큼(UNFORGIVEN) 당찬 모습에 이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이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즈하는 "이번 타이틀곡을 처음 듣고 힙하다고 생각했다. 은은한 중독성이 있는 노래인 것 같다", 허윤진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어서 시도때도없이 들었다. 빌보드 핫100을 노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당당함과 의연함뿐 아니라 초조함, 걱정 등 날것의 감정을 꺼내놨다. 내면의 불안과 고민을 드러내지만 자기연민에 머물기보다 이를 헤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보에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힘을 믿는다는 'Good Bones', 쉽지 않은 길도 갈고 닦아 쉬운 길로 만들겠다는 'EASY', 무대 아래 피땀 어린 노력을 이야기하는 'Swan Song', 이 세상의 '위너'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Smart',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We got so much'등 총 5개 곡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메시지 확장만큼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어졌다. 트랩, 올드스쿨 등 처음 선보이는 장르와 분위기의 곡들을 담았다. 은채는 "태어나기 전 유행했던 장르라 조금 낯설기도 했고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해내면 더 멋지고 큰 성장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직관적인 표현과 칼군무로도 사랑받았던 르세라핌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한 멤버들의 개성에 초점을 맞췄다. 정토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안무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쿠라는 "르세라핌 치고는 쉽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 안무 통틀어 가장 어려웠다. 어렵지만 쉬워보이는 안무가 저희 가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EASY'는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마저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지만 르세라핌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신곡을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채원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쉽게 만들어 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의 소화력은 한계가 없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사쿠라는 "데뷔했을 때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했는데 활동하면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 이런 과정에 고민이나 불안감 등 날 것의 감정을 그대로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카즈하는 "저희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이유, 트와이스 선배님들과 활동하게 되서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많은 분들과 팬분들에게 잘 보여드리는 것이다. 그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는 오늘(1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9 15:17
신곡소식
더보기르세라핌, 데뷔 후 첫 북미투어 개최! 9월 8개 도시 달군..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투어에 나선다. 12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 개최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9월 3일 뉴어크, 5일 시카고, 8일 그랜드 프레리, 12일 잉글우드, 14일 샌프란시스코, 17일 시애틀, 20일 라스베이거스, 23일 멕시코 시티로 향한다. 특히 르세라핌이 콘서트를 진행하는 공연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발자취를 남긴 장소라 눈길을 끈다.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는 방탄소년단이, 멕시코 시티 ‘멕시코 시티 아레나’(Arena CDMX)는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이 무대를 펼친 곳이다. 잉글우드 ‘기아 포럼’(Kia Forum)에서는 오는 7~8월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 8월 공개된 미니 4집 ‘CRAZY’ 그리고 올 3월 선보인 미니 5집 ‘HOT’으로 이어지는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다. ‘르세라핌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뜨겁고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4월 인천에서 막을 올리고 현재까지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까지 총 8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르세라핌은 이어 7~8월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를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7월 19일,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타이베이와 홍콩 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었다. 이에 르세라핌은 공연을 1회씩 추가해 7월 19~20일 타이베이, 25~26일 홍콩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2 09:55
르세라핌, 日 싱글 4집 타이틀곡 ‘DIFFERENT’ 선공개!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싱글 4집의 타이틀곡 ‘DIFFERENT’를 선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6월 24일 일본 싱글 4집 ‘DIFFERENT’ 발표에 앞서 9일 0시 동명의 타이틀곡을 먼저 공개했다. 일본 싱글 최초로 오리지널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DIFFERENT’는 르세라핌이 처음 도전하는 디스코 펑크(Disco Funk) 스타일의 곡으로, 그루비한 비트와 통통 튀는 선율이 한데 어우러진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은 다르다’고 말하는 가사는 각자의 개성을 자랑스러워하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보여준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에 ‘DIFFERENT’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게재됐다. 영상은 르세라핌이 신곡의 경쾌한 박자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멤버들은 아지트에서 비밀의 파란색 소스를 만든다. 하지만 거미가 이를 훔치고 멤버들이 뒤쫓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재미있는 스토리라인과 감각적인 연출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노래의 중독성을 배가시킨다. 르세라핌은 오는 12일과 14~1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JAPAN’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본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3집의 수록곡 ‘Smart’가 4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돌파해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9 13:08
르세라핌은 다르다! 상반된 매력의 日 신보 콘셉트 포토 ..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내달 일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상반된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8~9일과 15~16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DIFFERENT’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인 ‘OFFBEAT CLOVE’(오프비트 클로브) 사진 속 르세라핌은 라이더 재킷, 브릿지 염색, 초커 등을 활용한 5인 5색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 아래에서 당당한 자세와 눈빛을 취한 멤버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빛난다. 두 번째 콘셉트인 ‘NOSTALGIC YLANG’(노스텔직 일랑)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레트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GET A TASTE OF SOMETHING DIFFERENT’(색다른 경험을 해보세요)라는 문구도 새겨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는 오는 6월 24일 발표된다. 타이틀곡은 이에 앞서 6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다. 한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JAPAN’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6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