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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가수, 음악프로듀서)

평균 평점
0.00
출생
1972년 1월 13일, 서울특별시
신체
182cm, 7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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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진영 자작곡 ‘촌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공 찾는다   가수 김태우와 박진영이 박진영의 신곡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김태우가 속한 국민 그룹 god의 제작자이자 가수 ‘JYP’ 박진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자신의 자작곡 ‘촌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을 찾기 위해 김태우의 대형 버스를 찾은 박진영은 “코너 이름을 누가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다”라며 놀라워한다. 박진영은 “이전에는 가수를 중점적으로 보고 평가했지만 오늘은 곡을 봐야 한다. 이 노래를 잘 소화할 사람이 필요하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순수하고 여리고 아직까지 사랑과 이별에 서툰 감성을 표현해야 한다. 이 곡의 이야기를 사실처럼 전달할 감성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전한다. 이날 가장 먼저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출격한다. 박진영은 금잔디를 직접 추천하고 섭외 요청을 했던 점을 밝히며 “이 곡을 쓰면서 진짜 트로트 감성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싶었다. 잔디님의 노래가 좋아 초청을 드린 만큼 부르시고 싶은 대로 부르셨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금잔디는 자신만의 트로트 감성으로 표현한 ‘촌스러운 사랑 노래’를 소화해 박진영을 만족시킨다. 두 번째 아티스트로는 ‘대세 펭귄’ 펭수가 등장한다. 펭수는 “제가 남극에서 왔다. 부모님을 떠나고 저 혼자 독립한 만큼 곡의 가사와 아픔을 이해하고 있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로 박진영과 김태우를 사로잡은 후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박진영과 김태우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이어 요들 송과 비트박스, 자작곡 등 특기를 완벽하게 뽐내며 “음악성과 리듬을 둘 모두를 갖고 있다”는 박진영의 평가를 이끌어낸다. 이어 개그맨 겸 가수 추대엽의 부캐릭터 ‘카피추’가 등장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카피추의 등장에 박진영은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코믹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놀랐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음역대가 넓고 울림도 있으시다.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카피추는 통기타를 연주하며 박진영의 곡을 연상케 하는 자작곡을 불러 박진영을 웃음 짓게 한다. 이어 카피추는 코믹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진지한 감성 발라드로 ‘촌스러운 사랑 노래’를 소화해 박진영을 몰입하게 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0:37

박진영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국내 음.. 가수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뮤직, 지니 뮤직,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멜론에서는 오전 8시 기준 13위에 랭크됐다. 또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는 13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79만 뷰를 돌파하고, 400만 뷰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When We Disco'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6시 선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232만 뷰를 기록, 전작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24시간 조회 수 194만 뷰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도 증명했다. 박진영은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드러내고 팬들의 큰 사랑에 화답한다.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5일 MBC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한 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디스코 리듬이 특징인 이번 곡은 박진영이 직접 창작한 안무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고 골반을 흔드는 신명 나는 안무부터 경쾌하고 우아한 디스코 스텝, 듀엣 파트너 선미와의 커플 댄스까지 전부 중학교 시절 자신이 친구들과 추던 춤을 되짚어보며 구상했다.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박진영이 어느 날 밤 MBC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그널 음악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꽂혀, 여기서 영감을 받아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곡이다. 제대로 된 복고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하는 등 세심하게 작업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2일 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3 10:04

박진영 ‘웬 위 디스코’ 뮤직비디오 공개 13시간 만에 161.. 가수 박진영이 음원 발표 하루 전 선보인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MV가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1만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MV는 12일 오전 7시 기준 이 같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 중이다.  뮤직비디오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달라붙는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재미와 반전까지 제대로 챙겼다. 가요계 최고 '댄싱킹' '댄싱퀸'으로 불리는 박진영, 선미가 출연해 그들의 오랜 인연처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란한 스텝과 시원시원하게 뻗는 손동작 그리고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커플 댄스까지. 한여름 무더위 따위는 싹 잊고, 신나는 디스코 리듬에 몸을 맡겨 흥 게이지를 끌어 오르게 만든다. 둘의 화려한 디스코 파티뿐 아니라, MV 곳곳에 등장하는 박진영의 깨알 표정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도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다. 또한 박진영과 함께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클론 출신 DJ Koo(디제이 쿠, 구준엽)가 깜짝 등장해 드라마틱한 연출에 힘을 더했다. DJ Koo는 "섭외 연락을 받고 옛날 생각이 정말 많이 났다. 클럽을 배경으로 찍은 장면에 등장했는데, 20대 때 박진영과 클럽에서 만나 춤꾼으로 동네를 누볐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는 유튜브에 MV 리액션 영상을 공개해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었다. 나연, 사나, 다현은 "노래가 정말 중독성이 있다", "따라 하고 싶은 안무", "MV가 한 편의 영화 같다" 등 들뜬 반응과 감탄을 드러내며 이번 컴백을 응원했다. 11일 MV에 이어 1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되는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박진영의 천재적 음악성과 시대의 흐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유로디스코 댄스 송이다. 최근 문화계를 휩쓸고 있는 1990년대 감성과 향수를 한껏 느낄 수 있고, 디스코의 장점인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까지 더해져 반복 재생을 자극한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겸 최고의 댄서 박진영의 특기인 세련된 안무가 가미돼 완벽한 노래가 탄생했다. 음악적 '뮤즈' 선택 역시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진영은 자신이 제작한 원더걸스의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를 통해 레트로 열풍을 몰고 왔던 선미와 손잡고 찰떡 호흡을 뽐냈다. 박진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그널 음악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꽂혔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신곡을 완성했다.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구현했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고 골반을 흔드는 신바람 나는 안무는 중학교 시절 자신이 친구들과 추던 춤을 되짚어보며 직접 구상했다. 한편, 박진영의 새 노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음원은 12일(수)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2 10:47

박진영, 오늘(11일) 오후 6시 신곡 ‘웬 위 디스코’ MV 선..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의 흥바람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린다. 박진영은 오늘(11일) 오후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를 음원 발표에 앞서 선공개한다.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로 가요계에 '레트로 열풍'을 몰고 온 원더걸스 제작자 박진영과 이 그룹 멤버 출신이자 현재 독보적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가 신곡과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황금 조합'이 2020년 가요계에 또다시 레트로 인기 돌풍을 몰고 올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깜짝 놀랄 카메오의 등장도 예고됐다. 이에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고 박진영은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식 음원 발매 하루 전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 6시 공개될 풀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레트로 느낌을 제대로 구현한 네온사인 아래, 서로를 마주 본 박진영과 선미는 어딘가 애절한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빛은 화려한 불빛과 의상보다도 더욱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한 편의 음악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또 커플 댄스를 추는 장면에서는 가요계 대표 '댄싱킹'과 '댄싱퀸'다운 내공을 마음껏 분출했다. 특히 그때 그 시절 감성이 물씬 드러나는 분위기 속 JYP 특유의 유려한 춤선은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커플 댄스는 1990년대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떠올리게 해,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짙은 향수를 자극했다. 디스코에서 빠질 수 없는 손가락 찌르기 동작도 포착됐다. 안개 낀 거리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친 이 장면은 박진영이 가장 공들여 촬영한 신으로 알려졌다. 더운 날씨 탓에 한번 춤을 추고 나면 옷이 다 젖었고, 땀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촬영을 반복했다. 그 결과 완벽주의자 박진영이 "역대 최고 만족도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라 표현할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탄생했다. 한편,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로디스코 풍 노래다. 박진영은 어느 날 밤 MBC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그널 음악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꽂혔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이 곡을 완성했다. 중학교 시절 자신이 친구들과 즐겨 추던 춤을 기억하며 안무도 직접 만들었다. 곡 제작 과정에서는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제대로 재현했다. 2020년 여름 가요계에 '레트로' 디스코 열풍을 몰고 올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11일 오후 6시 뮤비, 12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1 09:34

박진영,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로 디스코 열.. 가수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로 '트로 황제 위용을 또다시 과시한다.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로 가요계에 레트로 신드롬을 몰고 온 원더걸스의 '애제자' 선미와 함께 디스코 열풍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6일 밤 11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는 둘이 호흡을 맞춘 신곡의 안무 일부가 담겨 시선을 붙잡았다. 영상에는 쇼윈도 속 새하얀 원피스를 보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박진영의 애처로운 눈빛으로 시작한다. 이어 과거로 돌아간 듯 흑백 화면으로 전환되고 복고 풍 의상을 입은 박진영과 선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란한 스텝의 디스코와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 연기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영상 후반부에는 어둠 속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고 곧이어 낯선 사람들에게 제압당해 무대 밖으로 끌려나가는 박진영의 모습이 나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영상에는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이 매력을 잘 모르는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디스코의 제왕' 존 트라볼타(John Joseph Travolta)를 주인공으로 1970년대 디스코 열풍을 담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그리고 역시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Uma Thurman)의 커플 댄스로 유명한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오마주해 레트로 감성과 디스코 분위기를 제대로 담았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가 선보이는 디스코 스텝은 경쾌하면서도 우아하다. 박진영은 존 트라볼타와 같은 디스코 의상 핏을 구현하기 위해 평소보다 철저히 식단을 관리해 더욱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춘 춤을 토대로 직접 구상한 안무는 2020년 여름 가요계에 디스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화려한 디스코의 향연, 색다른 레트로 스타일링, 박진영과 선미의 환상적 조화까지 모든 요소가 더해져 역대급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중독성 강한 신곡 후렴구도 공개돼 풀버전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레트로 황제' 박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로디스코 풍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8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하루 전인 11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7 09:51

박진영 “신곡 MV,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만족” 28초 ..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뮤직비디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6일 오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노래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티저는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발코니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어두운 뒷골목의 비상계단에서 애절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하는 박진영의 모습은 선미와 완전히 상반된 느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박진영이 촬영 당일 즉석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로 완성됐다. 정반대의 공간에서 살아가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만은 똑같은 두 사람을 보여주며 더욱 극적인 분위기 연출을 꾀한 것. 박진영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이어 촬영장에서도 여러 의견을 내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의 도입부도 최초 공개돼 대중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마법 같았지 When we disco when we disco 그래서 잊지를 못해 아직도 너무 그리워"라는 애절한 가사 위 간드러진 목소리는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강렬한 잔상을 남기며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애처로운 감성의 뮤직비디오 티저와는 달리 본편에서는 박진영 특유의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 쪽 구석으로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레트로 감성과 모던함이 가미된 유로디스코 장르인 신곡과 역대급 뮤직비디오는 올여름 가요계 디스코 흥바람을 이끌 예정이다. 지난 5일 밤 SNS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박진영은 "자 느낌 오나요?"라는 물음을 통해, 보는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복고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음원 발매 하루 전인 11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은 새 노래를 통해 '올타임 레전드'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그는 1994년 데뷔곡 '날 떠나지마'부터 '난 여자가 있는데', '니가 사는 그집', '그녀는 예뻤다', 'Honey'(허니) 등 숱한 명곡을 만들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끈하고 파격적인 반향을 일으킨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최강 싱어송라이터이자 최고 댄스가수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 'FEVER (Feat. 수퍼비, BIBI)'로 2010년대를 주름 잡고, 2020년에는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로 디스코 열풍을 일으키며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 다운 행보를 이어나간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6 09:33

박진영x선미, 댄싱킹·댄싱퀸 조합 그룹 박진영의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가 발표 전부터 연일 뜨거운 화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후 박진영과 듀엣 파트너로 낙점된 '애제자' 선미와의 만남이 가요계 핫이슈로 떠올랐고, 대중 역시 큰 관심과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미와 그들을 만든 프로듀서 박진영의 조합이 또 어떤 파급력을 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원더걸스의 성공에 이어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까지 흥행시키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이번에도 백전백승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요계 '댄싱킹', '댄싱퀸' 박진영과 선미는 신곡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올여름 가요계를 꽉 잡을 예정이다. 선미는 작업에 대해 "박진영 PD 님께서 함께하자고 연락을 주셨을 때, 저 말고는 생각한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그 말에 바로 참여를 결심했다. 제가 아니면 누구도 못했을 것 같다. (웃음)"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함께 듀엣을 하게 될 날이 올 줄 꿈에도 몰랐다.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 아마 이 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모든 사람이 놀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노래는 레트로 감성과 모던함이 가미된 유로디스코 장르 음악으로, 디스코 흥바람을 이끌 전망이다. 4일 오전 7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티저 사진에는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반짝이는 조명과 의상 그리고 잔뜩 멋 내며 머리를 쓸어 넘기는 박진영의 잔망스러운 표정까지 복고 느낌을 제대로 구현했다. 박진영은 지난 5일 새벽 SNS에 티저 이미지와 함께 "제가 중학교 때 유로디스코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당시 유행하던 춤들을 췄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었는데, TV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유로디스코 음악에 중학교 시절 추억이 확 떠올라 이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안무는 그 시절 제가 실제로 췄던 춤들이구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신곡 비하인드를 직접 설명했다. 또한 신곡 발매 하루 전인 8월 11일 오후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겠다고 밝혀,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박진영이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만든 곡이다. 곡 제작 과정에서는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했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재현했다. 이렇듯 처음부터 끝까지 박진영의 세세한 손길을 거친 신곡은 8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5 09:07

박진영,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예고에서 전매특허인 유려한 춤선을 자랑했다. 4일 오전 7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두 번째 예고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예고에서 박진영은 올 화이트 복고 의상을 입고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무대에서 긴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 동작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프하게 뻗은 손끝부터 딱 떨어지는 어깨선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살리며 국내 최고의 춤꾼 다운 멋을 뽐냈다. 또한 브이넥에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셔츠와 통 넓은 바지로 특유의 복고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평소 혹독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는 이번 착장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식단을 관리했고, 그 덕분에 디스코 음악에 걸맞은 최상의 의상 핏을 탄생시켰다. 그는 지난 3일 밤 예고 이미지와 함께 "복고 디스코 패션을 위해서 약간의 추가 감량이 필요했어요. 느낌 제대로 나나요?^^"라는 문구를 업로드해, 보는 이들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했다. 이같이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박진영이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박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로디스코 스타일의 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에는 그의 탁월한 음악성과 센스가 확연히 드러난다. 그는 어려서부터 70년대 미국 모타운(Motown) 음반사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했고, 그의 음악 역시 자연히 그쪽에 뿌리를 두게 됐다. 그러다 보니 박진영의 중학교 시절 한창 유행했던 유로디스코도 별로 즐겨 듣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당시 친구들과 그 음악에 맞춰 춤추고 놀던 기억은 남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그널 송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가 귀에 쏙 들어왔고, 이에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신곡을 만들었다. 안무 역시 학창 시절 자신이 췄던 춤들을 회상하며 거의 직접 만들었다. 여기에 곡 제작 과정에서는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했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완벽 재현했다. 레트로 감성과 모던함이 가미된 박진영 표 유로디스코 음악과 중독성 강한 안무는 올여름 가요계에 디스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앞서 3일 공개된 선미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은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 및 솔로 여가수로 대성공을 거두고, 현재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박진영의 '애제자' 선미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가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8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4 09:19

박진영 X 조여정,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 가수 박진영이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11월 30일 선공개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조여정과 '코믹 섹시' 콘셉트를 소화했다.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는 물론 화끈한 스프링클러 안무 신 등을 선보여 촬영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3일 공개된 비하인드 포토 속 박진영과 조여정은 환한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방아 신과 엘리베이터 신 촬영 장면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수줍은 미소를 띤 조여정과 늠름한 포즈로 그 옆을 지킨 박진영의 조합은 코믹한 콘셉트를 제대로 구현했다. 반면 엘리베이터 신에서 조여정은 풀어헤친 머리와 화이트 셔츠로 도발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그런 조여정을 본 박진영은 흠칫 놀란 표정을 리얼하게 지어보이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과 명배우 조여정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극명히 드러났다. 또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열혈 모니터링에 임하는 두 아티스트의 진지함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2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해 박진영의 메가 히트곡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뮤직비디오의 추이를 제쳤다. 3일 오전 9시 기준 436만 뷰를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 이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일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가요계 레전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곡 발매에 이어 시상식 출연, 단독 공연 개최 등으로 꽉 찬 연말을 보낸다. 오는 4일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해 최고의 댄스 가수로서 특별 무대를 선사한다. 21일에는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21일 오후 6시 대구 EXCO 5층 컨벤션홀, 25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8일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그리고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0:53